味元 [[파일:attachment/4b68a67e537fe.jpg]] [목차] == 개요 == [[대상(기업)|대상]]의 [[MSG]]계 조미료. == 상세 == 원래 [[일본]]에서 최초로 발매된 상품 [[아지노모토]](味の素, あじのもと)를 그대로 베껴 쓴 상품명으로, '素(소)'는 '자질, 바탕, 근원'이라는 뜻이다. '미원(味元)'은 '味の素'의 '素(소)'와 뜻이 비슷한 '元(원)'을 붙여 만든 상표명. 그리고 소와 원 두 한자 모두 일본어 훈독으로는 'もと(모토)'로 읽을 수 있다. 미원이 출시되기 전 [[일제강점기]]에는 아지노모토를 [[한반도]]에서도 많이 사용했고, 해방 이후로도 수요가 은근히 많았기 때문에 한국인들도 모두가 아지노모토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이를 의식한것이다. 명칭보다 상표의 디자인을 보면 딱인데, 위 이미지에서처럼 투명포장에 빨간색 그릇모양, 그 안에 흰색으로 제품명, 딱 초창기 아지노모토 디자인 그대로다.[* 아지노모토는 일본식 사발, 미원은 신선로로 약간 다르긴 하나 이는 완전히 베꼈다는 인식을 피하게 하기 위해서다. 참고로 아지노모토도 해외시장에서 MSG 벌크제품들은 지금도 그 포장 디자인을 그대로 쓰고 있다.] 하지만 일본회사와 기술제휴로 만든것은 아니고 창업주가 직접 일본에 가서 기술을 배워 만들었다. 이는 그당시(50년대)로는 쉽지 않은 일이였다.[* 화학적 조성이야 이미 널리 알려졌지만 이를 상업적으로 대량생산하는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였다. 게다가 당시는 국내 독자기술로 제조한 물건들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100% 똑같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도 소비자들은 믿지 못했던 시절이다. 그때문에 그당시 대부분의 기업들은 해외기업과 합작 또는 기술제휴로 공산품들을 제조했고 일본 혹은 미국 XX기업과 기술제휴 등을 광고카피에 커다랗게 써넣을 정도였다. [[삼양라면]]도 일본의 명성식품에서 기술을 배워온 것.][* 나중에 미원과 경쟁하게 되는 [[제일제당]]의 미풍은 아지노모토와 기술제휴로 만들고 이를 광고에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https://pbs.twimg.com/media/EcKitECUcAAAZan?format=jpg&name=large|##]]] 물론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일본 조미료기업 퇴직직원들의 기술지도가 있긴 했다. 일반적으로 슈퍼나 마트 등에서 볼 수 있는 ‘감칠맛 미원’은 순수 MSG가 아니라 핵산계 조미료인 5'-리보[[뉴클레오타이드|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이 물질은 MSG에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가 있다. 라면에도 들어간다.]이 2.7% [[https://www.miwon.co.kr:8143/goods/view.do?seq=6|들어가 있다.]][* 제품 설명에 오류가 있는데 [[핵산]]은 [[아미노산]]이 아니며 오히려 MSG가 [[글루탐산]]으로 아미노산이다.]. 업소용 미원 등은 오직 MSG로만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생으로 찍어 먹을 생각은 하지 말자. 토한다.-- 대상(주)는 MSG를 한국에서 처음 생산하기 시작한 동아화성에서 사명이 변경된 회사이다. [[사탕수수]]를 발효하여 정제하는 제법 때문인지 자연친화적인 이미지로 홍보하기도 한다. 1980~90년대 광고를 보면 사탕수수 농장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에서 찾은 맛'이라는 타이틀을 걸기도 했다. --여전히 먹으면 죽는 독극물로 아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2014년 11월, 제품 출시 58년만에 제품명이 정식으로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728|"발효미원"으로 변경]]되었다. 핵산의 비율을 줄여서 맛도 리뉴얼했다고. MSG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차차 개선되어가고 있는 2015년에는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감칠맛나는 미원을 쓰라는 광고를 펼치고 있다. 우리는 MSG를 안 써요 하면서 소금을 한 바가지 퍼넣어 만든 음식을 먹고 고혈압 걱정할 바엔 같에는 같은 양이면 MSG가 낫다. MSG에도 나트륨이 12.3%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MSG는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양만을 사용하는 조미료이므로 소금과 MSG를 잘 섞어서 쓰면 결과적으로는 거의 같은 맛을 내면서 나트륨 섭취량을 최고 30%까지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저염식품에는 MSG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youtube(XsImBFDPGdE)] 최근 젊은 층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인지, [[희철|김희철]](...)을 모델로 한 광고를 제작하였다. [[PICK ME|"PICK미원"이 반복되는]] ~~병맛 스타일의~~ 광고이다. [[파일:미원_닭백마리.jpg|width=360]] [youtube(yfWcjRP-XyA)] 2018년 10월 광고는 가축을 살렸다는 멘트를 하는데, 소나 닭을 잡아 국물을 우리는 대신 미원을 써서 그만큼의 희생되는 가축을 살렸다는 컨셉. 창의적이다, 납득이 간다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 멘트까지 치밀하게 기획된 광고 전략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고 낡은 이미지 개선을 넘어 매출 반등까지 기록하여 성공한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 난 미원으로 [[닭]] 100마리를 살렸다. * 난 미원으로 [[소]] 1마리를 살렸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973년, 현지에 공장을 세워서 반세기 가깝게 운영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1호 해외 공장이라고 한다.] [[할랄 푸드]] 인증까지 받고 꽤 잘 나가고 있다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060685|관련 기사]] 북한의 자랑인 [[평양냉면]]에도 미원이 들어간다고 한다. 북한의 냉면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북한의 공식 책자에는 냉면의 재료들을 열거하면서 '꿩고기,...,맛내기 조금'. 여기서 '맛내기'가 미원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미원의 맛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면 손가락으로 한 꼬집만 집어서 먹어봐라.[* 사실 먹어 볼 필요도 없다. 그냥 딱 '''라면스프 맛이다.'''] 절대로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자. 미원 특유의 감칠맛 때문에 역하다. 물론 숟가락으로 퍼먹을 수준이면 소금도 먹을게 못된다. 염도가 낮은 라면스프맛이라 생각하면 된다. 유해성 논란은 [[MSG#s-6|이 항목]] 참조. == 관련 문서 == * [[조미료 전쟁]] [[분류:양념]][[분류:대상의 제품]]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미원, version=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