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국 연방 행정부)] ---- ||<:><#ffffff>[[파일:US_CDC_logo.png|width=100%]]|| ||<:><#ffffff>[[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nters_for_Disease_Control_and_Prevention_-_Main_entrance.jpg|width=100%]]|| ||<:><#ffffff>'''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목차] == 개요 == [[미국]] [[보건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질병의 예측, 예방, 발병시 통제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질병관리청]]에 대응하는 기관이다. Centers for Disease Control(CDC, 질병 통제 센터)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다. 미국 질병관리본부라고도 부르며, 본부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해 있다. 대표자는 로버트.R.레드필드 박사이다.[* 1951년생이며,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일하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자신도 조지타운 대학교 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미 육군 의무관으로 19년간 복무해서 대령까지 지내고 전역하였다. 이후 인간 바이러스 연구소 (IHV) 공동설립자 등으로 활동하였고 2018년 3월 26일부터 CDC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역사 == 1946년 7월 1일에 7명의 담당자가 배정되어 Communicable Disease Center([[전염병]]센터)로 발족했다. 점차 업무를 확장해가며 공공 보건의 측면에서 보건 정책 지원, 예방, 대책 마련 등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전염성 질환 및 만성 질환, 상해, 환경 오염을 비롯해 [[생물학 무기]] [[테러]]를 포함해서 공공보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콜레라]]나 [[페스트]] 처럼 20세기 말에는 발병율이 희귀해진 병원체도 연구용으로 보관해두고 있다. 심지어 지금은 박멸된 [[천연두]]까지. 이걸 연구, 개량해서 [[생물학 무기]]로 써먹는다는 [[음모론]]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연구 및 유사시 [[백신]]을 양산할 생각으로 보관해두는 것이다. 21세기 들어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신종 전염병이 증가하면서 그 중요도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2012년 1월에는 [[모겔론스]]라는 정체불명의 질병에 대하여 보고서를 쓰기도 하였다. ===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 관련 === [include(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문서)] [[2020년]]의 [[코로나19]] 확산사태 당시, 3월 첫주에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의 [[벤치마킹]]을 위해 [[질병관리청|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에 당국자들을 파견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협업을 진행했으며, "한국으로부터 공유받은 최근 3주간의 모범사례들이 매우 유용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304860|보였다.]] 3월 중순 이후 미국 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CDC 및 FDA는 정치권의 비판 포화를 맞고 있다. 의회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가릴 거 없이 청문회에서 두들겨 맞고 있다. 가장 큰 비난은 심각해지기 전 시간이 어느 정도 있었음에도 조치가 왜 그리 늦었는지와 프로토콜에 너무 얽매인 나머지 중요한 검사 키트 등의 승인과 생산이 늦어진 점을 탓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염병 발생 시 이에 대한 연구 및 방역대책은 CDC가 이에 대한 승인은 FDA가 맡는데 기존의 프로토콜에 얽매이다 보니 검사 키트의 승인 및 이에 대한 검사를 애틀랜타의 CDC가 전부 맡으면서 굉장히 늦어졌다. 코로나 첫 확진자 발견이 한국과 같은 날이었음에도 한국과 비교 조치가 2달 동안 늦어졌는지, 왜 검사 수가 한국에 비해 월등히 뒤처지는지에 대해 명확한 대답을 못하고 있다. --물론, 트럼프 행정부의 성향상 예산이 축소되고 저스트 플루 소리나 해대는데 CDC가 선제적 조치를 하기 어려웠다는 것은 어느 정도 변명거리지만 현 상황에 대한 방패는 되지 못한다.--[* 물론 CDC는 코로나 창궐 직전까지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감축 및 갖가지 견제를 맞아 역량을 거의 상실한 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발등의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CDC와 FDA는 재빠른 조치 및 심지어 한국산 검사 키트에 대해 왜 긴급 승인절차를 하지 않냐고 채근되는 상황이 되었다. 물론 그들도 바보는 아니기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 등을 배급하거나 백신 개발 연구와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2020년]] [[8월 26일]], CDC가 '밀접 접촉자의 경우, 접촉 시간이 15분 미만이거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없으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내놨다가 수많은 비판에 직면한 이후 급하게 취소했다. 이후, [[백악관]]이 검사 숫자를 줄이는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작성하도록 압력을 넣었고 심지어는 가이드라인 작성 당시 [[앤서니 파우치]]는 [[성대]] 폴립 수술을 받고 있어서 [[https://abcnews.go.com/Politics/stunning-reversal-cdc-abruptly-position-tested/story?id=72621714|부재중이였던]] [[https://www.cnn.com/2020/08/26/politics/cdc-coronavirus-testing-guidance/index.html|것으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6214|밝혀졌다.]] == 여담 == 좀비물이 유행을 탈 때, [[좀비]] 사태 대응 메뉴얼을 배포한적도 있다.[* 어떤 종류의 [[재난|대재앙]]이 닥치든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침들이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좀비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이용한 것이다.] [[와우]] 미국 서버에서 [[오염된 피 사건]]이 벌어졌을 때는 전염병 연구에 참고하기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에 당시의 통계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적도 있다. 아쉽게도 블리자드 측에서 거절했다. 질병물, [[좀비물]]이 대세를 타며 군대와 함께 고통받는 정부 기관 중 하나로 자주 등장한다. 질병물의 경우 괴질환을 추적하는 CDC 대원들의 수난과 활약을 그리는 것[* 미드 '헬릭스', 영화' [[컨테이젼]]' 등이 이에 속한다.]이 거의 클리셰로 정착했으며, 좀비물 등에선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처럼 그려지다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불운한 곳으로 묘사된다. 미드 [[워킹 데드]]에 등장한 CDC 본부가 대표적인 예. 다만 워킹 데드에서는 위험한 질병이 새어나가는 걸 막기 위해 자폭 장치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그런 장치는 없다.[* 폭약에 의한 폭발은 병원체 유출을 막기 위한 방역 조치로 쓰기에는 굉장히 불완전하고 위험하다. 병원체를 소멸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폭압으로 먼 거리까지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Plague Inc.]]는 이곳에서 자문을 받아서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의 [[질병관리청|질병관리본부]]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를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5|모델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영어 명칭도 CDC의 그것 앞에 Korea만 붙였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CDC,version=81)] [[분류:미국의 국가행정조직]][[분류:1946년 설립]][[분류:보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