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투폴레프의 항공기)]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0103958.jpg|width=600]]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071348.jpg|width=600]] Tu-114 칵핏, 저기에 5명(기장, 부기장, 항법사, 항공 기관사, 항공 부기관사)이 탑승한다.[* 가운데에 있는 구멍은 항법사가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비행중 심심하지는 않을 듯-- [목차] == 개요 == Tupolev Tu-114 Cleat Туполев Тy-114 Poccия [[투폴레프]] Tu-114 클리트 [[소련]]의 투폴레프 설계국이 개발한 장거리 [[터보프롭]] [[여객기]]. [[나토 코드명]]은 '클리트(Cleat)'. 1955년 5월, [[폭격기]]인 [[Tu-95]]의 주익과 엔진에 새로 설계한 완전여압식 동체를 조합하여 1957년 11월 15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개발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 후에 등장하는 [[보잉 707]]보다 탑승객이 많다.]'였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큰 터보프롭 여객기''''라는 [[타이틀]]은 깨지지 않고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매우 훌륭했으며'''[* 퇴역할때까지 사고가 딱 한번 났는데 그나마 악천후로 인한 지상충돌 이륙실패이다.] 초창기 제트엔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효율인 터보프롭 엔진을 장비함으로 항속거리도 상당했다. 그러나 기계적인 구조가 복잡해[* 특히 이중반전식 프로펠러는 구동계가 복잡하여 정비요소가 많이 있다.] 유지, 보수가 까다롭고 [[랜딩 기어]]가 높아 정비 접근성도 떨어졌다. 거기에 제트 여객기를 뺨치는 엄청난 [[소음]][* '''112 [[데시벨]]'''을 기록했다고 한다... 조용하다고 광고하는 터보프롭 여객기가!!!][* [[동축반전로터|동축반전 프로펠러]]라서 그렇다. 자세한건 [[동축반전로터|항목 참조]].]과 심한 진동이 단점으로 지목되었다. 이중반전식 프로펠러를 채택한 역사상 최대출력 터보프롭 [[엔진]][* [[쿠즈네초프]] NK-12MV 터보프롭 4기로, '''엔진 1기당 약 1만 5천 마력'''이라는 전대미문의 괴랄한 파워를 자랑한다. 참고로 [[C-130]]이 장비하는 롤스로이스 T56 터보프롭이 1기당 약 4천 5백 마력을 낸다.]의 조합으로 '''870km/h라는 어마어마한 최대속도'''[* 세계최초의 제트여객기인 [[DH-106 코멧]]의 최대속도가 846km/h]를 보유했으며--그리고 어마어마한 소음도 보유했다-- 프로펠러 추진식의 여객기에는 드물게 주익의 후퇴각도 35도나 된다. [[파일:external/hushkit.files.wordpress.com/image-raw.jpg|width=600]] 게다가 설계 당시 저익기로 구상되면서 프로펠러가 땅에 끌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랜딩기어를 늘리다 보니 '''기어 높이만 3m'''가 넘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위너 비행기-- 이렇게 허벌나게 높은 랜딩기어는 1959년 9월 15일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 [[서기장]]이 Tu-114를 이용해 [[미국]]을 방문할때 미국 [[공항]]이 보유한 스텝카로는 Tu-114 도어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해 미국측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다. 그리고 결국은...[[https://theaviationgeekclub.com/wp-content/uploads/2019/01/Tu-114-696x404.jpg|궁여지책.jpg]][* 흐루쇼프가 미국 방문할 때의 사진은 아니지만 비슷한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해결법은 사다리를 추가로 가져와서 덧댄 것은 아니고 Tu-114 자체에 내장된 비상용 사다리를 펼친 것이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래 스텝은 아에로플로트의 사다리로 사진처럼 소련 내에서도 새로 개발된 전용 스텝카가 아닌 기존 스텝카나 사다리 시설로는 출입구까지 닿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저렇게 비상용 사다리를 요긴하게 썼다.] == 운용 상황 == 1961년 4월 24일부터 인도가 시작되었으며 생산 대 수는 32대였다. 민간 항공사 중에는 유일하게 [[아에로플로트]]가 운용하였다. 단,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셰레메티예보]])-[[도쿄]]([[도쿄 국제공항|하네다]]) 노선에서는 소련과의 항공 협정 체결로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조건으로 시베리아를 통과하는 유럽 노선을 운항하였으며, 초창기에는 아에로플로트와의 코드셰어편으로 아에로플로트 소속 Tu-114에 운항 승무원 1명과 객실 승무원 5명은 [[일본항공]] 소속의 인원으로 충원되어 기체 측면에 JAPAN AIR LINES라고 부착하였으며 1969년까지 운용되었다. 아에로플로트에서 운용할 당시 Tu-114의 별명은 '''하늘을 나는 레스토랑'''이었다. [[기내식]]이 [[L-1011|기체 중앙의 하부 데크에 설치된 레스토랑에서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객의 이동에 의한 기체의 무게중심 이동 등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IL-62]]가 등장하자 국제 노선에서 빠져 장거리 국내선으로 돌려졌다. 그러나 이,착륙 활주거리가 더럽게 길어[* 이륙거리 : 2500m/ 착륙거리 : 1400m] 그나마 여의치 않다가[* 소규모 국내 공항에 접근이 곤란하다.] 결국 1975년 아에로플로트에서 퇴역한다. 민간 여객기 치곤 상당히 짧은 14년간 운용되면서 1만 4천 시간의 비행을 기록했다. 아에로플로트 퇴역 후 [[소련군]]에서 이리저리 굴리다가 1991년 완전히 퇴역. == 주요 제원 == ||운항 승무원||5명|| ||탑승객||120~220명|| ||페이로드||15톤(최대 30톤)|| ||전장||54.1m|| ||전폭||51.1m|| ||높이||15.44m|| ||익면적||311.1m²|| ||공허중량||91~93톤|| ||만재중량||131톤|| ||최대 이륙중량(MTOW)||175톤|| ||엔진||쿠즈네초프 NV-12MV 터보프롭 4기, 기당 11,000kW|| ||생산대수||32기|| ||최대속도||870km/h|| ||순항속도||770km/h|| ||최대 항속거리||12,000km|| ||최대 상승한도||12,000m|| ||익면하중||421kg/m²|| ||추중비||168W/kg|| == [[기네스북|세계 기록]] == * 가장 큰 터보프롭 여객기 * 가장 빠른 터보프롭 여객기 * 유일한 후퇴익 터보프롭 여객기 *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비한 터보프롭 여객기 *--가장 시끄러운 여객기--[* 실제로 현역 운행 당시 비행 중 상당히 시끄러운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여객기]] * [[터보프롭]] * [[투폴레프]] == 참고 링크 == * [[https://en.wikipedia.org/wiki/Tupolev_Tu-114|(영문 위키백과) Tupolev Tu-114]] [[분류:투폴레프]] [[분류: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