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RJqimlFcJsM)] 잉글랜드가 개최한 [[유로 1996]]를 위해 영국 밴드 [[라이트닝 시즈]]의 이안 브로우디와 코미디언 데이빗 바디엘과 프랭크 스키너가 부른 노래 겸 응원. 노래 이름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명칭인 '''삼사자 군단(Three Lions)'''. 축구종가라고 불리우는 잉글랜드에서는 사실상 또 다른 국가이자 축구 국가. 특히나 코러스 '''It's coming home, Football's coming home(집으로 온다, 축구가 집으로 온다)'''는 잉글랜드 축구팬이면 아무나 기억할 수 있다. 한국으로 치자면 [[한일 월드컵]]에 맟춰 부른 [[윤도현밴드]]의 [[오 필승 코리아]]의 위상을 지니고 있다. [youtube(oyoy2_7FegI)] 2년후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 맞춰 가사를 수정한 98 버전이 다시 발매됐다. 잉글랜드가 개최한 유로에서 페널티로 다시 무너진 것을 언급하고 영상 초반에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실축 등이 나온다. 잉글랜드의 국제 대회(유로와 월드컵)가 다가올 때마다 듣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져서 2년 간격으로 영국 현지 차트에 오르락 내리락한다. ~~한국에는 벚꽃연금이 있다면 잉글랜드에는 축구연금이 있다~~ 다만 잉글랜드가 성적이 시원치 못했던 유로 2016 때에는 열기가 끓어오르지 못해 차트 성적도 딱히 시원찮았다(...) 원래도 잉글랜드 대표팀 응원가로 유명한 노래였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계기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잉글랜드가 4강까지 진출하는 근래 들어 최고의 선전을 보여주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고, 이로 인해 잉글랜드 팬들이 매 경기마다 이 노래를 부르고 언론과 선수들도 이를 언급하면서 해외의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지게 된 것. 월드컵 이후 차트 [[역주행]]으로 20년 만에 UK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건 물론 [[스포티파이]] 기준 영국 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꼽혔고, 아예 [[인터넷 밈]]으로 자리잡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이 "Football's coming home"을 외치기에 이르렀다. [youtube(WzBmqzkRl8)] 때로는 상대팀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개사를 하여 “They are going home”으로 부르기도 한다. 상기한 영상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카잔의 기적]]을 접한 잉글랜드 축구팀 팬들의 반응이다.~~되레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단보다 더 열광적이다[* 그도 그럴 법한 게 양국은 역사적으로 적대적 위치에 놓인 경험이 많았던 데다가, 축구 전적에 있어서도 항상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았기에 서로 앙숙 관계에 있다. 그런 앙숙 관계에 있던 팀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 랭킹 50위권에서 허우적거리는 축구 변방의 팀]]에 2:0으로 박살이 나니 무척이나 비웃음이 나올 만도 할 것이다.]~~ 39초부터 확인할 수 있는 장면으로, “They are going home, They are going home, They are going, The [[자우어크라우트|krauts]] are going home!!”을 떼창을 부르며 열광하는 장면을 영상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4강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하면서 Football's coming home 대신 England's coming home으로 바꾸어 조롱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아졌다.~~3/4위전이 있어서 아직 집에 오진 않는다~~[* 상술했듯 팬들이 워낙 따라부르고 인터넷에 올리고, 심지어 방송사들까지 우려먹으며 이 코러스가 유명해진 것인데, 대회가 진행되면서 역으로 지겹다는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들 역시 증가했다. 덕분에 잉글랜드가 탈락하자 Football's coming home에 질린 축구팬들이 이때다 싶어 잉글랜드 팬들을 역관광시키는 것이다.] 다만 이 밈과 노래의 유행 자체가 잉글랜드 팬들의 자신감이 아닌 본인들에 대한 자기비하/자조에서 시작한 만큼(가사를 잘 읽어봐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조롱에 비해서는 대미지가 약한 조롱이다. [[분류:가요]][[분류:응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