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TTK는 Time-To-Kill(타임 투 킬)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1인칭 슈팅 게임|FPS]], [[3인칭 슈팅 게임|TPS]] 게임에서 '적을 사살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 역사 == 과거의 FPS들은 TTK가 긴 편이 일반적이다. 대부분의 적이 사람이 아니라 악마나 괴물같은 몬스터였기 때문에 총알 한두발 맞았다고 죽는게 아니라 강력한 샷건이나 로켓 같은 소모성 무기들로 큰 대미지를 입혀야 할 정도로 기본적인 체력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후 [[하프 라이프]]를 필두로 인간형 적들이 주가 되면서 [[헤드샷]] 같은 약점 개념이 FPS 게임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고, 거기에 더해 현실성을 강조하는 [[밀리터리 FPS]]에서는 총알에 몇 발만 맞아도 사망하기 때문에 TTK가 대체로 짧은 편이다. 대체로 TTK가 짧을수록 현실적인 게임일 가능성이 크고 TTK가 길수록 [[고전 FPS]]처럼 판타지나 SF스러운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 중요성 == TTK는 게임의 밸런스와 난이도를 좌우하는 요인 중 하나다. TTK가 짧으면 먼저 공격당했을 때 반격의 기회 없이 죽기 쉬우므로 계속해서 빠르게 리스폰이 가능한 게임모드가 아니라면 허무함을 느끼고 게임에 흥미를 잃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초보도 운 좋게 고수를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실력차에 의해 압도당하는 경향도 상대적으로 적다. 반대로 TTK가 높으면 의문사가 적고 먼저 사격당하더라도 엄폐 후 반격할 기회가 주어지지만 초보가 고수를 이기기는 매우 어려워진다. TTK가 굉장히 짧은 게임으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멀티 플레이를 들 수 있다. 앞에 있는 적을 한 명 죽이고 뒤에서 나를 쏘는 적에게 죽고 다시 리스폰해서 앞에 있는 적을 죽이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술래잡기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TTK가 너무 길어서 비판받은 게임으로는 [[톰 클랜시의 디비전]]이 있다. 셔츠에 청바지만 입은 동네 폭도가 기관총탄 수십발을 맞으면서도 버티면서 달려와 야구배트로 디비전 요원을 넉다운시키는 기묘한 TTK 때문에 요원의 총기가 BB탄 총기라든지 불릿 스펀지[* 체력이 높아 아무리 쏴도 잘 죽지 않는 적을 까는 용어이다.]라든지 하는 비아냥을 받는다. TTK가 가장 짧은 게임으로는 [[라이징 스톰]] 시리즈나 [[인서전시]]시리즈 같은 하드코어 FPS류. TTK라는것이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머리가 아니어도 한발만에 죽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과도하게 짧아 높은 긴장감으로 매니아층이 많은 게임들이다. [[분류:게임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