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SL)] ||<tablealign=center><:> [[파일:최연성3연속MSL우승.jpg|width=100%]] || ||<:> [[최연성|괴물]], 마침내 [[이윤열|천재]] 이후 두 번째로 [[금뱃지|개인 단일리그 3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하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 대회 기간: 2004년 5월 20일 ~ 2004년 8월 29일 * 사용 맵: [[패러랠 라인즈|패러랠 라인즈 3]](Parallel Lines 3), [[루나(스타크래프트)|루나-MBC게임]](Luna-MBCgame), [[데토네이션|데토네이션 F]](Detonation F), [[인투 더 다크니스]](Into the Darkness) * 스폰서: [[스프리스]]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거침없는 젊음의 무한 도전 * 조 편성 ||A조||'''[[최연성]]''', [[주진철]], '''[[박성준(1986)|박성준]]''', [[김동진(프로게이머)|김동진]]|| ||B조||[[이윤열]], [[전태규]],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 '''[[박용욱]]'''|| ||C조||'''[[강민]]''', '''[[김환중]]''', [[홍진호]],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D조||'''[[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김현진#s-1|김현진]], ~~[[마재윤]]~~, '''[[이병민]]'''|| * 우승 [[최연성]], 준우승 [[박용욱]], 3위 [[강민]], 4위 [[이병민]] * 우승 상금: '''2,500만원''' * 준우승 상금: '''1,000만원''' * 결승 장소: 서울 [[장충체육관]] * 리그 슬로건: 다시 쓰는 역사 == 특이 사항 == * 리그 슬로건 도입. * 마이너 MSL과 로고 디자인에 차별을 두기 시작함. * 저그, 두 대회 연속 MSL 4강 진출 실패. * 결승이 [[챔피언스 데이]]로 개최되었으며, 이후 [[챔피언스 데이]]가 없어짐.[* 챔피언스 데이 일정에 맞추기 위해 현대자동차 투싼 4차 [[팀리그]] 일정을 개막주부터 3주간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했다. 이로 인해 승자조 8강이 진행된 4주차를 마치고 3주간 휴식기를 가진 뒤 패자조 8강 2차부터 재개했다.] * [[박용욱]] 커리어 최초이자 최후의 MSL 결승진출 및 준우승. * [[최연성]]의 [[MSL]] 3연패.[* 우승 당시에는 MBC게임으로부터 우승 반지를 지급 받았으며 [[금뱃지#s-2|금뱃지]]는 2007년경 같은 3회 우승자인 이윤열과 함께 동시에 지급받았다.] * [[최연성]] 커리어 최후의 MSL 결승 진출 및 우승. * MSL로 개편한 이후 첫 팀킬결승이자 [[MBC GAME]]의 세번째 팀킬결승 - [[최연성]], [[박용욱]] ([[SK텔레콤 T1]])--주훈 감독의 행복한? 고민--[* 같은 팀원 두 명이 결승에서 붙어서 어디를 응원해야 하나 고민이라고 했다.] 자세한 대진표는 [[Spris MSL/대진표]]를 참고. == 리그 진행 == === 최연성, 리즈 시절의 정점을 찍다 === [[최연성]]의 전성기는 지속되고 있었지만 2연패 할 시기의 포스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고[* [[테테전#s-1.1|테테전]]이 불안해지기 시작했던 시기다.] 강민과의 8강전을 앞두고 반대편 스타리그 4강에서 [[박성준]]에게 패하는 등 쉽지 않아 보였다. 이번만큼은 [[최연성]]도 우승이 어려울거라 생각이 되었으며 게다가 본선 진출 멤버들도 면면이 화려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그의 여전한 버스운전과 플레이는 단단했고 여전히 괴물스러웠다. 그는 승자조에서 [[박성준]]을 [[https://www.youtube.com/watch?v=8MTOQRmxC0o|이긴 뒤]][* 하지만 그는 이 매치 3주 이후인 [[Gillette 스타리그 2004]] 4강 A조에서 [[박성준]]에게 이 패배의 복수를 넘어선 그 인생 가히 최악의 패배를 당한다. [[스타리그]] [[로열로더]]가 이로 인해 좌절된것은 덤.] 기세를 몰아서 승자 4강에서 [[강민]]을 2:1, 승자조 결승에서 [[박용욱]]을 2:0으로 잡아내고 결승에 진출, 최종 결승에서 다시 만난 [[박용욱]]을 3:2로 제압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면서 MSL 3연패한 이후 [[EVER 스타리그 2004]]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포스의 정점을 찍게 된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의 우승은 최연성의 마지막 MSL 우승이자 마지막 MSL 결승진출이 되어버리고 이후 최연성은 [[우주닷컴 MSL]] 4위, [[CYON MSL]] 3위를 차지하지만 MSL에서는 더 이상 결승 진출을 하지 못하게 된다. MSL 테프전 결승전 중에서 테란이 세트 스코어 3대2로 프로토스를 꺾고 우승한 유일한 케이스.[* 스타리그쪽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2로 우승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가 유일하다. 그래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해당 결승전]]은 이 결승전과는 달리 평가가 꽤 괜찮은 편에 속한다.] === 두 시즌 연속 계속되는 저그의 부진 === 한편 이 대회는 지난시즌인 [[하나포스 센게임 MSL]]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저그가 4위 이내에 입상하지 못한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는 저그가 다섯 명이 출전하였지만 [[주진철]]은 16강 [[https://www.youtube.com/watch?v=23z95SCNGjw|첫 경기]]에서 [[최연성]], 패자 1차 8강에서 [[김동진(프로게이머)|김동진]]에게 차례대로 패하며 마이너리그에 강등되어 버리고, [[홍진호]]도 16강 첫 경기에서 같은 팀원이자 저그 플레이어인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이후 패자 1차 8강에서 [[김환중]]에게 차례대로 패하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어 버린다. 또한 16강 첫 경기에서 홍진호를 꺾은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도 승자 8강에서 [[강민]]에게 패배한 이후 패자 2차 8강에서 [[김환중]]에게도 패하며 패자 8강 광탈을 하고, 처음 양대리그 본선에 올라온 [[마재윤|어느 저그 게이머]]도 16강 첫 경기에서 [[이병민]]에게 승리를 차지했지만 이후 승자 8강에서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패자 2차 8강에서는 다시 만난 [[이병민]]에게 차례대로 패하며 광탈을 하고 만다. 그나마 [[박성준]]만이 반대편 [[Gillette 스타리그 2004]]와 마찬가지로 홀로 남은 저그로서 분전을 하였지만 결국 박성준도 승자 8강에서 최연성에게 [[https://www.youtube.com/watch?v=8MTOQRmxC0o|패한 이후]][* 하지만 상술했듯이 그는 이 매치 3주 이후인 [[Gillette 스타리그 2004]] 4강 A조에서 [[최연성]]에게 이 패배의 복수를 넘어선 가히 최악의 패배를 먹여준다. 최연성의 [[스타리그]] [[로열로더]]를 좌절시키고 본인이 스타리그 로열로더가 된 건 덤. [[3.3 혁명]]하고 [[삼연벙]]과 함께 스1 최악의 쇼크로 기억되는 명경기.] 계속 올라간 패자 1차 4강에서 [[김환중]]에게 일격을 맞으며 패자 2차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시드 확보에 만족을 해야만 했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와는 다르게 1버전에서는 저그가 테란에게 전체적으로 불리한 인투 더 다크니스, [[반섬맵]]에 가까운 패러렐 라인즈 3를 제외하면 나머지 두 맵은 저그가 할만했지만 결국 이 대회에서도 지난 시즌에 이어 저그가 패자준결승에 단 한 선수도 진출하지 못하며 두 시즌 연속으로 저그가 4위 이내 입상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 다시 쓰는 역사, 하지만 역대 최악의 결승전 중 하나가 되어버린 대회 === '다시 쓰는 역사'라는 리그 슬로건에 걸맞게 명경기가 엄청나게 터져나온 리그였는데 특히나 [[강민]]은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전의 [[https://youtu.be/UHmu9zHvf6o|시즈리버]]와 [[이병민]]전의 [[할루시네이션 리콜]] 관광 [[https://youtu.be/RS3ONNjwL_k|경기]][* 단 일격에 승부가 갈린 경기임에도 2007년 [[MSL 100]]의 '''무려 1위로 선정될 정도로 센세이셔널한 경기였다.''' 강민을 논하는 데에 첫 번째로 들어갈 명경기.([[https://www.youtube.com/watch?v=u6BXr26fCZc&ab_channel=hsidori|관련 영상]]) 조용호와의 경기 역시 [[MSL 100]]대 명경기 11위를 차지할 정도의 명경기다.][* 또한 이병민은 이 대회에서 기록한 4위를 기록하며 이후 16강제에서는 패자 4강 및 8강, 32강제에서는 16강에 단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하면서 MSL에서는 본격적으로 부진에 빠져버린다.]을 선보이며 자신이 왜 몽상가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김환중]]은 16강에서 [[강민]]에게 패해 패자전으로 떨어진 후 '''[[홍진호]]-[[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박성준#s-1|박성준]]'''이라는 지옥의 대진을 모두 뚫고 올라가는 기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강민에게 0:2로''' 패하면서 도전을 끝마쳤다. ~~저그전 통과 셔틀~~ 대회 첫날 벌어진 [[이윤열]]과 [[전태규]]의 [[https://www.youtube.com/watch?v=5Plyy1-uoBc|루나 경기]]도 명경기 중 하나.[* 이 경기는 [[MSL 100]] 대 명경기 중 8위이다.] [[서지훈(프로게이머)|서지훈]]이 천적 [[이윤열]]에게 '''10연패를 한 뒤''' 공식전에서 처음 이긴 대회며 특히 패자조에서 건곤일척 승부였어서 더 값졌다. 다만 결승은 스코어를 떠나서 재미면에 있어서는 '''[[프링글스 MSL 시즌2]], [[아발론 MSL 2009]], [[피디팝 MSL]]과 함께 역대 최악의 MSL 결승전 중 하나로 꼽혔다(…).''' 거기에 오죽하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결승전의 MSL 결승전 버전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http://blog.naver.com/chldlfdnd123/100188974007|'''팀내 연습하는 분위기''']]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전자 셋의 결승전은 스타1의 가장 재미없는 종족전 중에서 저저전 결승들이었고, 저 세 결승전은 저저전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결승전들이었다. '''당장 재미면에 있어서 저 저저전 결승 세 대회와 거의 맞먹을 정도였다는거 자체가 이 결승전이 얼마나 팬들에게 안 좋은 평가를 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하나포스 센게임 MSL|전 대회의 결승전]]과 [[당신은 골프왕 MSL|그 다음의 결승전]], 그리고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옆 동네의]] [[Gillette 스타리그 2004|결승]][[EVER 스타리그 2004|전들]]과 비교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승전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았던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이 결승전의 하루 전날인 2004년 8월 28일에 [[최연성]]과 [[박용욱]]이 소속된 [[SK텔레콤 T1]] 팀은 [[슈마 GO]]와의 투싼배 [[팀리그]] 결승전 일정이 있었기 때문. 이렇게 된 이유는 Spris MSL 결승전과 투싼배 팀리그 결승전 모두 제2회 [[챔피언스 데이]]로 일정이 묶여버리면서 일정의 간격이 단 하루 밖에 차이가 안 나게 되었다. 결국 팀리그에서 전력의 핵심이 되는 최연성과 박용욱은 당연히 이 결승전에 집중할만한 여건이 안되었으며 거기다 같은 팀원과의 결승전 매치업이다보니 두 선수다 팀리그 훈련에 집중해야만 했고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MSL 결승전에 대해서는 거의 연습하지 못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최연성은 선봉장으로 지명되며 기선제압이란 막중한 임무가 있었고, 박용욱은 대장으로 선정되며 팀리그 결승전에서 2킬을 기록하는 등 팀에 우승컵을 안겨주는데 에이스로서 투혼을 발휘한 상황이었다. 결국 MSL 결승전 전날 [[슈마 GO]]를 꺾고 투싼배 팀리그 우승을 T1이 함으로써 그 날은 축제 분위기가 된 상황이 되었다. 동료로서 같이 기뻐하는 이런 상황인데 바로 다음날 이 두 선수가 개인리그 결승에서 맞붙게되어 서로 경계를 해야하니 애초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는건 무리다. 이건 선수 개인의 경기력보다 [[MBC 게임]]의 [[챔피언스 데이]]에 한꺼번에 묶어 버리는 졸속적인 경기 일정배분을 꼬집어야하는 점이다. 또한 이 대회는 결승전을 제외하면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경기로 회자되는 경기들이 많고, 무엇보다 이 대회를 통해 최연성은 '''[[금배지]] 획득, 최초의 [[로열로더]] 출신 금배지 수상자'''라는 기록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결승전 경기력이 형편없었던거는 쉴드칠 수 없다. 아무리 전날 팀리그 우승으로 축제가 됐다지만 그 다음날에 있을 결승전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게 프로다. 같은 논리로 따지면 김택용의 [[3.3 혁명]]도 --[[마재윤]]--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할때 일어났으니 그의 패배를 쉴드 칠 수 있는가? [각주] [[분류:MSL]][[분류:최연성]][[분류:박용욱]][[분류:강민]][[분류:이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