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문서가 존재하는 게임행사)] {{{+1 Internationale '''Spiel'''tage: '''SPIEL''' 또는 Essen Board Game Fair}}} [[파일:Logo-ST-19-2.png]] [[파일:EssenSpiel.jpg]] [[https://www.spiel-messe.com/en/|홈페이지]] [목차] == 개요 == [[독일]]에서 개최하는 게임쇼. [[보드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쇼이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에센]]시의 [[에센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제 게임의 날 (Internationale Spieltage) 행사는 [[독일]] [[에센]]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행사로 보통 [[Spiel]][* 독일어로 읽으면 "슈필"이다.]이라는 간단한 애칭이 더 많이 통용된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 게임계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진 행사. 흔히 말하는 '''보드게임 박람회'''가 바로 이것이다. Spiel이라는 독일어 단어 자체는 놀이, 게임 등으로 직역된다. 일례로 비디오게임을 독일어로 Videospiel이라고 한다. == 상세 == [[1983년]] 개최된 유서 깊은 [[보드게임]] 행사이다. 보통 매년 [[10월]] 말에 열린다. [[2000년대]]에는 가끔 [[11월]] 초에 열리기도 했지만 [[2011년]] 이후로는 [[10월]] 마지막 주의 [[목요일]] ~ [[일요일]]로 고정되어 있다. 관람객은 [[2018년]] 기준 190,000명으로 대단히 많다. [[유럽]] 대륙에서 가장 큰 [[보드게임]] 행사가 되었다. [[독일]] [[게임스컴]]이 29만 명 수준의 관람객이니 SPIEL도 190,000명을 동원하는 것이면 대단히 많다. 이 때문에 [[보드게임]] 관련 [[유럽]] 대회를 개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SPIEL 회장에서 [[독일]]과 유럽대회 기준으로 각종 보드게임 대회가 열린다. 보통은 독일-유럽식 보드게임인 유로게임 위주로 취급한다. [[미니어처 게임]](및 미니어처 워게임) 관련해서 유로게임의 슈피엘과에 상응하는 위상을 가진 행사는 젠콘이 있다. 단 젠콘의 경우 TRPG까지 포괄하는 편. 그도 그럴것이 젠콘의 시작이 바로 그 유명한 [[D&D]]의 아버지 개리 가이객스다. == 역사 == 1983년 에센의 시민대학에서 주최한 것이 시작이었는데, 몰려드는 전세계 [[보덕]]들의 행렬을 도무지 [[버틸 수가 없다|버텨낼 수가 없어서]] 바로 에센 박람회장(Messe)로 장소를 옮겼다. 2016년으로 34년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50개국 17만 4천 명의 방문객 기록을 찍었다. == 프로그램 == [[파일:IMG_8286.png]] > 유럽 여행 어디로 가고 싶어?[br]일반인들 : [[런던]], [[파리(프랑스)|파리]], [[로마]][br][[보덕]] : [[에센]]![* 물론 [[에센]] 자체는 평범한 산업도시이다. 딱 Spiel이 열리는 10월에만 [[보드게이머]]들의 성지가 되는 것.] 사실상 전세계의 모든 [[보드게임]] 및 [[카드게임]]이 이곳에 모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명 보드게임 디자이너들의 신작 발표가 바로 이 시점에 맞춰서 이뤄지고, [[Deutscher Spiele Preis]] 같은 큰 상의 시상식이 이루어진다. 각 회사별로 부스를 차리고 게임 테이블을 설치해 즉석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해두는데, 게임에 필요한 세팅을 미리 해두기 때문에 앉자마자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접해보는 게임은 회사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에게 문의하면 [[영어]]나 [[독일어]]로 설명해준다.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언어는 명찰에 같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할 것. 이 시기의 에센은 캐리어 단위로 보드게임을 사들고 가는 진성 보덕들의 천국이 되는데, 박람회장 안에 게임을 판매하는 곳이 곳곳에 있어서 [[지름신]]이 박람회장 전체에 강림하기 때문. 애초에 1~2년치 보드게임을 한큐에 사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 약수터에서 쓸 법한 개방형 핸드캐리어로 보드게임을 수십 개씩 쌓아서 다니기도 하고, 사는 양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폭이 넓고 튼튼한 [[IKEA]] 가방이 아주 적절하게 사용된다. 63.000m2 크기의 박람회장 전체를 사용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어느 위치에 어떤 부스가 차려져 있는지 대강 알고 가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출입구는 크게 두 개가 있는데, 두 출입구에 붙어있는 대형 홀에는 대형 퍼블리셔들이 위치한다. 어린이용 게임 및 액티비티, 퍼즐, 군것질거리들이 많은 야외 부스 형태의 갤러리를 지나면 [[카탄]]이나 [[카르카손(보드게임)|카르카손]]의 토너먼트가 열리는 홀이나 중소 퍼블리셔들의 게임 프로토타입들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킥스타터]]를 노리고 프로토타입들을 내놓는 개인 개발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한국에서는 회사 단위로 작품을 들고 와서 소개하기는 배송료 및 인지도 등등 여러 여건으로 인해 쉽지 않기 때문에 [[코리아보드게임즈]]를 필두로 한국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여 여러 게임을 묶어 소개하는 식으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는 가족들이 10명 단위로 한꺼번에 와서 각자의 짐에 보드게임을 나눠서 싣고 와 부스를 차리고 영업을 하는 눈물겨운 경우도 있다. 조금씩 한국에서 게임을 즐기는 차원을 넘어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개발자들도 늘어나는 추세. 사실 [[Spiel]]에서는 Comics 페스티벌이 같이 열리는데, 보드게임에 비해 많이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박람회장 곳곳에 [[포켓몬스터]] 등의 [[코스프레]]를 한 외국인들을 만날 수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PIEL, version=2)] [[분류:게임 행사]][[분류:1983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