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 하위 문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09-10 시즌]] [[주훈]] 감독이 후진 양성에 힘을 쏟은 것과 스태프 교체로 팀 분위기가 쇄신된 것이 맞물려 전체적인 전력이 상승곡선을 탔으며, 08-09 시즌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7|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에서는 4승 7패, 전체 11위란 안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으며, 이건 12위가 [[공군 ACE]]인 걸 감안하면 사실상 꼴찌였다. 부진해 있는 와중에 [[저그]]는 '''13전 전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이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하여서인지 1라운드 마지막 날인 [[2008년]] [[11월 26일]], [[MBC GAME HERO]]로부터 [[정범수(프로게이머)|정영철]]을 영입하였다.], 이 때문에 KTF 프로토스, 웅진 테란과 함께 대표 [[잉여라인]]으로 꼽혔다. [[덤]]으로,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 [[김택용]]이 [[준우승]]하면 개인리그 팀 트리플 러너업 달성이었다[* [[도재욱]],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모두 [[스타리그]] 준우승이었으니…]. 하지만 김택용은 [[우승]]을 하면서 트리플 러너업은 무산되었고, [[최연성]] 이래 처음으로 우승자를 배출하였다. 2라운드 중이던 [[2008년]] [[12월 21일]], 임요환이 [[공군 ACE|공군]]에서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자마자 곧바로 팀에 합류하였으며, [[임요환]], [[최연성]] 이후에도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고인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등 실력 있는 [[테란]]을 꾸준히 육성해 낸 것이 특징. 그리고 팀에 저그 코치가 없으니 티원의 저그라인이 부진한 것이라는 안 좋은 소리를 듣자 [[2009년]] [[1월]]에 [[제대]]한 [[성학승]]을 [[2월 1일]] 부로 저그 코치 겸 강화 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3라운드 중에는 [[주장]] [[박태민]]이 [[공군 ACE]]에 [[입대]]하였다. 그러나 [[위너스 리그#s-4.1|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 준플레이오프에서 [[포스트시즌]] 최초로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F 매직엔스]]에게 [[패배]]. 당시 크게 지적받은 점은 세트 스코어 3:3 상황에서 상대 저그 ~~[[박찬수]]~~를 잡을 카드로 [[저막]]인 [[도재욱]]을 기용했다는 점. 대개의 평은 아무리 퇴물이라도 [[임요환]]이나 [[최연성]]을 기용해라였다. 어쨌든 1라운드는 11위라는 상당히 저조한 성적으로 마쳤지만, 2라운드부터 다시 제대로 된 성적을 내기 시작, [[위너스 리그]]에서도 몇 번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하면서 마침내 4라운드에서는 2 ~ 3위 자리를 지켰다. 1위 [[화승 OZ]]와도 몇 경기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턱밑까지 많이 쫓아왔다. 게다가 [[정영철]]을 영입한 이후 필패카드였던 저그라인도 그나마 밥값은 해 주던 상황이었다. 참고로, 시즌을 마쳐 갈 6월 말에 T1의 [[프로토스]] 전담 코치를 맡고 있던 [[박용욱]]이 [[온게임넷]] [[해설자]] 자리로 떠나면서 토스라인이 걱정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그런 걱정은 전혀 없었고, 그리고 결국은 [[2009년]] [[7월 7일]], 화승 OZ를 끌어내리고 1위 등극을 확정하였다. 마치 [[2008년]]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비견되는 '''대역전 우승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었는데, 결국 광안리 직행을 확정짓고 만 거다. 한편 초시계를 사용할 정도로 체계적인 연습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했다. 한데, 이후 터진 여러 사건으로 인해 순혈주의 논란이 일었다. 과연 [[e스포츠]]계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논란의 요는, [[도재욱]],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등의 티원 연습생 출신 선수들과 [[김택용]]을 위시한 이적생 출신 선수들의 팬덤 사이의 분열. 특히 최고 [[인기]] 선수 중 하나인 김택용이 [[이적]]하면서 티원 팬의 출신 성분이 원래 티원[* [[임요환]].] 팬과 원래 김택용[* [[MBC GAME HERO|히어로]] 시절.] 팬으로 갈렸던 것에 갈등의 근본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전자에 의한 후자의 은근한 배척이나 이에 따른 반발로 분쟁의 소지는 예전부터 있어 왔는데, 여기에 불을 붙이는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분위기가 굉장히 흉흉했다.[* [[바투 스타리그]] 4강에서 [[김택용]]이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과 격돌하여 세트 스코어 [[셧아웃(스타크래프트)|0:3]]으로 패배한 일, 김택용이 [[홍진호]]에게 패한 날의 정명훈 인터뷰, 1위가 확정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7|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마지막 경기에서 [[kt 롤스터|KT]]에게 세트 스코어 0:3 패배를 당함으로써 김택용의 4경기 출전이 무산되어 다승왕 수상이 좌절된 일 등.]. 암튼 각설하고 이제는 결승전 얘기로 넘어가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7|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1차전에서 [[박용운]] 감독이 [[화승 OZ]]의 [[조정웅]] 감독에게 1라운드의 경기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vs[[이제동]]의 승패 여부로 삭발빵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근데 [[박용운]] 감독은 반쯤 [[삭발]]한 거나 다름 없는 머리숱을 자랑한다(…). 거절하는 게 당연.]. 거절당한 후 상대팀의 사기를 꺾었다라는 말로 분위기 좋게 시작, 결국 세트 스코어 4:0의 대승리를 장식했다. 2차전은 2경기까지 순조롭게 가다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위기를 맞았으나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페이크]]로 [[이제동]]에게 [[광삼패]]를 안김과 동시에 2차전까지 승리하며 우승. 최강 프로게임단의 반열에 다시 한 번 올라섰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7|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광안리 결승전 대전 확정 이후[* [[화승 OZ]] vs [[CJ Entus]] 결과 화승 OZ의 승 이후.] [[화승 OZ]]와 함께 감독과 선수가 나와서 [[인터뷰]]를 했고, 이걸 각 팀 대기실에서 방송했는데, 화승 OZ는 무서우리만치 집중하는 반면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은 [[TV]] 꺼놓고 선수들이 전부 다 딴짓거리 중이었다…. 참고로, [[임요환]]이 [[군대]]에 들어가자 성적이 심하게 곤두박질을 쳤는데[* 다시 완벽하게 살아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은 당연히 논외.], 다시 제대하자마자 대역전 드라마를 쓰고 우승까지 해낸 걸 봐서 팀에 임요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거대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오히려 감독보다 더 비중이 큰 게 아닌가 싶었다. 아마도 선수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됨과 동시에 좋은 멘토가 되는 듯 했다. 전 감독인 [[주훈]]은 임요환이 현역에서 [[은퇴]]할 시 [[코치(스포츠)|코치]]부터 하나하나 가르쳐 최종적으로는 감독직을 물려주는 장기적인 플랜을 세워뒀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주훈 [[본인]]은 [[2008년]] 1월,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 감독직에서 성적 부진으로 전격 [[경질]]을 당하였고, 임요환도 기득권을 버리고 09-10 시즌 종료 이후 [[스타 2]]의 길로 가면서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되었다. 그래도 임요환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 코치로 복귀하였으니 뭐... 그리고 팀의 얼굴 마담인 [[임요환]]과 팀 [[마스코트]]인 [[벙키]]가 말해주듯 [[벙커링]]와 T1은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테란명가이기도 하고, 또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17|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마지막 경기를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이제동]]을 [[벙커링]]으로 끝내며 ~~벙커링의 명가.~~ 테란명가임을 보여주었다[* 사실 그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의 벙커링은 [[임요환]]이 짜 준 작전이었다고 한다.] [[http://www.clubcity.kr/city_view.asp?cnt_id=B3E5A3180ADE473289D1DAD98B4569A5&ctg_code=4101|기사]]. 더불어서, [[박용운]] 감독이 [[화승 OZ]]의 팬들에게 '''울팀이 이기면 SKT로 이동통신 이적하라'''고 제안을 했으나 못 지킬 듯 했다. 만약 화승 OZ가 이겼다면?? 박용운 감독 월급 거덜나는 날이었다[* 질 경우엔 자기 월급 쪼개서 화승 OZ 팬들 중 SKT 이동통신 가입자들에게 1만원씩 통화료 내주겠다고 했다.]. [[분류: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