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데이비드 보위/앨범)] ||<-2><tablealign=center><tablewidth=400><tablebordercolor=#000105>[[파일:David-bowie-lets-dance.jpg|width=100%]]|| ||<-2><bgcolor=#000105> '''{{{#ffffff Let's Dance}}}''' || ||<-2><bgcolor=#ffffff,#191919> || || '''발매일''' || [[1983년]] [[4월 14일]] || || '''장르''' || [[대중음악|팝]], [[록]], [[뉴 웨이브]], [[디스코]] || || '''러닝타임''' || 39:41 || || '''프로듀서''' || [[데이비드 보위]], [[나일 로저스]] || || '''레이블''' || [[EMI]] || ||<tablebordercolor=#b18904><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 [[NME 선정 500대 명반|[[파일:NME500.jpg|width=70]]]] || [[NME 선정 500대 명반|{{{#000000,#e5e5e5 '''NME 선정 500대 명반'''}}}]][br]{{{+5 '''296위'''}}} || [목차] == 개요 == [[데이비드 보위]]의 15번째 앨범으로, [[훵크]] 밴드 [[시크]]의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 제작 과정 == 원래 보위는 이 앨범을 함께 만들 파트너로 [[Space Oddity]]부터 함께 해 온[* 지기 스타더스트 컨셉으로 활동한 시기의 앨범은 제외.] 프로듀서 토니 비스콘티를 내정해 뒀다가 갑자기 나일 로저스로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비스콘티가 그 소식을 들은 것은 보위 본인이 아닌 그의 비서를 통해서였고, 이 일로 감정이 크게 상한 비스콘티는 2002년이 될 때까지 보위와 함께 일하지 않았다. 파트너로 로저스를 택한 이유는 좀 더 히트할 만한 싱글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상업적 성과 == 비록 음악적으로는 70년대의 지기 스타더스트 시절이나 베를린 3부작에 못 미친다고 평가받지만, 타이틀 곡 <Let's Dance>가 '''UK 차트&[[빌보드 차트]] 동시 1위'''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얻은 데다 뒤를 이어 싱글컷 된 <China Girl>과 <Modern Love>도 UK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보위의 커리어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히트한 곡들을 낳은 앨범이다. 앨범 자체로도 전세계에 약 1070만 장을 팔아치우면서 보위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에 올랐다. 그 기세를 몰아 1984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지만, 하필 그 상대가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였기 때문에 결국 수상에는 실패. == 평단의 반응 == Let's Dance는 상업적으로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빅 히트 앨범이었지만 평론가들에게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다. 특히 타이틀곡 <Let's Dance>는 <Modern Love>, <Shake it>과 비교당하며 '화려하기만 하고 실속은 없는 곡'이라고 꽤 많이 까였으며, 심지어 [[Allmusic]]에서는 초반 세 곡을 두고 '보위가 작곡 슬럼프가 온 것 같다'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요컨대 Let's Dance 앨범을 혹평하는 쪽의 요지는 앨범이 너무 상업성만 바라보고 갔다는 것이었다. ~~애초에 그 상업성 하나 보고 나일 로저스 골랐으니까 뭘~~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대중음악의 판도가 바뀜에 따라 이 앨범도 조금씩 재평가 받았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80년대의 코드와 맞지 않아 저평가당한 비운의 앨범'이라는 평가가 주류로 자리잡게 되었다.[* [[퀸(밴드)|퀸]]의 [[Hot Space]]와도 비슷한 평가인데, 심지어 퀸과 보위는 그 다음 앨범부터 음악적으로 슬럼프를 겪었다는 공통점까지 있다.] == 트랙 리스트 == * '''1. Modern Love''' (작사/작곡 데이비드 보위) :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영화 [[나쁜 피]]에 삽입되어 영화 매니아들에게도 잘 알려진 곡으로, 해당 장면은 [[노아 바움백]] 감독이 [[프란시스 하]]에서 다시 오마주한 바 있다. 국내 영화 중에서도 [[스윙키즈]]에 삽입되어 한국인들에게 나름 알려진 보위의 트랙이 되었다. * '''2. China Girl''' (작사 [[이기 팝]], 작곡 [[데이비드 보위]], [[이기 팝]]) : [[이기 팝]]이 베트남 여성과 교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곡. 곡 제목과 후렴구 가사도 원래는 'Vietnamese Girl'이었으나 가사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 'China Girl'로 고쳤다고 한다. 특유의 몽환적이고 이국적인 기타 톤 덕에 보위 팬들에게 사랑받는 곡이지만, 가사의 내용은 인종차별을 꼬집는 내용이다. 그래서 [[https://youtu.be/_YC3sTbAPcU|뮤직비디오]]에 아시아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꼬는 내용이 있지만, 지엽적으로 보면 오해하기 쉬운 요소가 있다.(예를 들면 보위가 눈을 찢는 장면, 그런데 후반부에 반전이 있다.) * '''3. Let's Dance''' (작사/작곡 [[데이비드 보위]]) : 본 앨범의 타이틀 곡. 자타공인 보위의 최고 히트곡이지만, 정작 본인은 [[코난 오브라이언]]의 레이트 쇼에 출연했을 때 '전 춤추는 게 싫어요'라 하며 이 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돌려 말한 바 있다. 싱글 버전과 달리 앨범 버전은 7분 가량 되는 긴 곡이지만 [[스티비 레이 본]]의 기타 덕에 곡이 루즈해지지 않는다. * '''4. Without You''' (작사/작곡 데이비드 보위) * '''5. Ricochet''' (작사/작곡 데이비드 보위) : 이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하게 보위가 대놓고 별로라고 언급한 곡. 박자도 안 맞고 자기가 생각한 곡과는 다른 결과물이라서 그렇다고... * '''6. Criminal World''' (작사/작곡 [[피터 고드윈]], [[던컨 브라운]], [[션 라이온즈]]) * '''7. Cat People(Putting Out Fire)''' (작사 데이비드 보위, 작곡 [[조르조 모로더]]) : 동명의 영화 [[캣 피플]]의 OST. * '''8. Shake It''' (작사/작곡 데이비드 보위) == 여담 == * 전설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스티비 레이 본]]이 세션으로 참여한 앨범이기도 하다. 그 전까지 완전 무명이었던 레이 본의 실력을 보고 보위가 직접 캐스팅해 앨범 녹음에 참여시켰는데, 이 앨범이 초대박이 나면서 그제서야 레이 본의 연주 능력도 주목받아 레전드 반열까지 든 것. * 여러 모로 보위의 지기 스타더스트 시절과 대조되는 앨범이다. 파격적인 컨셉 덕에 평단에게 열광에 가까운 찬사를 받았던 지기 스타더스트 앨범과 달리 이 앨범은 상업성만 노렸다고 까였고, 지기 스타더스트 앨범에서는 녹음 당시 보위가 다양한 악기 녹음[* 색소폰,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등]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렛츠 댄스 앨범 녹음 때는 보위의 연주가 전혀 없다. 또 유럽에서 보위하면 지기의 강렬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는 것과는 반대로, 미국에서는 이 앨범의 정장 입은 보위가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었다. [[분류:영국의 음반]][[분류:록 음반]][[분류:1983년 음반]][[분류:데이비드 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