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c30452> {{{#ffffff 7월 3일, 18:31 ~ 22:26 (3시간 55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6,034명}}} || ||<rowbgcolor=#dcdcdc>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ff6600> {{{#ffffff 한화}}} || '''[[대나 이브랜드|이브랜드]]''' || 0 || 7 || 0 || 1 || 0 || 0 || 0 || 0 || 0 ||<#dcdcdc> '''8''' || 18 || 0 || 5 || ||<#c30452> {{{#ffffff LG}}} || '''[[신정락]]''' || 2 || 1 || 0 || 1 || 3 || 0 || 2 || 0 || - ||<#dcdcdc> '''9''' || 9 || 0 || 7 || 이 날 LG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붙었다. ~~[[엘 꼴라시코|엘 칰라시코]]~~ 1회 말 한화 선발 [[대나 이브랜드]]를 상대로 [[박용택]]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뿜어내며 쉽게 가는가 했으나, LG 선발인 [[신정락]]이 2회 초에 한화 타선에 장대하게 개털리며 2:7로 역전,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이 날 승부는 한화가 가져가는 듯 싶었다.]][*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링크 걸렸을 때]]처럼 이 날 삼성 vs. 롯데의 경기가 있었는데, 삼성은 이 날 1회 2:0으로 앞서다가 2회에 역전당하고 그 뒤 처참하게 짓밟히며 2:9로 패했다.] 그러나… LG는 2회 말에 [[이병규(1983)|이병규(7번)]]의 적시타로 바로 1점을 만회했고, 한화가 4회 초 [[김태완(1984)|김태완]]의 1타점 적시타로 스코어 3:8로 달아났지만, 또다시 4회 말 [[손주인]]의 [[희생플라이]]로 LG가 만회점을 추가하여 스코어 4:8이 된 상황에서 5회 말 [[이병규(1974)|이병규]]가 1사 만루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우중간 3타점 2루타를 작렬시켜 순식간에 7:8로 따라붙었다. 결국 [[대나 이브랜드|이브랜드]]-[[조지훈(야구선수)|조지훈]]-[[윤근영]]-[[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으로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던 한화의 방어선은, 7회 말 1사 상황에서 평범한 1루 방면 포수 파울플라이를 [[정범모]]가 놓치는 바람에 급격히 흔들린 송창식이 볼넷 2개를 연속으로 내준 뒤 이병규(7번)의 1타점 1루 땅볼과 대타 [[이진영]]의 역전 결승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와르르 무너졌고, LG는 8회 초 [[권용관]]과 9회 초 [[정성훈]]이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호수비를 보여주면서[* 권용관은 1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안타가 되었을 타구를 병살로 둔갑시켰고 정성훈도 2사 2루 상황에서 동점 적시타가 되었을 [[조정원]]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하여 직선타로 처리 하였다.] 남은 이닝을 잘 막아내어 스코어 9:8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LG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여름밤의 추억을 안겨 주었다. 특히 스코어보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18안타를 친 상대의 절반인 9안타를 치고도 역전승을 일궈낸 것이니 어떻게 봐도 3년 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승부와는 정반대의 희열을 느끼게 한 경기였다. 그리고 한화 팬은 [[한화 이글스/2012년/5월/15일|지난해 같은 곳에서의 악몽이 되살아났고]], LG는 [[LG 트윈스/2013년/7월/5일|불과 이틀 후 거의 흡사한 형태의 역전패를 당해버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703 대첩, version=343)] [[분류:KBO 리그/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분류:한화 이글스]][[분류:LG 트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