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KBO 리그/개별 문서가 있는 경기]][[분류:한화 이글스]][[분류:KIA 타이거즈]] [목차] ||<tablewidth=100%><-2><tablebordercolor=#E8510E><bgcolor=#FFF><)><width=35%> [[파일:attachment/2012_kbo_paldo.png|width=140]] ||<#171433><(><-13> [[한국프로야구/2012년|'''{{{+5 {{{#FFF 2012년 팔도 프로야구}}}}}}'''[br]''{{{#FFF 2007 Korea Baseball League}}}'']][br]{{{#ffffff ━━━━━━━━━━━━━━━━━━━━━━━━━━━━}}}[br]'''{{{#ffffff 정규시즌 5월 22일(화), 18:31 ~ 22:23 (3시간 52분),}}} [[무등 야구장|{{{#ffffff 무등 야구장}}}]] {{{#ffffff 7,219명 }}}'''[br] '''{{{#ffffff 중계방송사:}}} [[[[KBS N SPORTS|[[파일:PicsArt_06-06-01.33.55.png|width=100]]]] {{{#ffffff | 캐스터: 권성욱 | 해설: 이용철 }}}''' || ||<-15><#98C456> || ||<rowbgcolor=#ffffff><width=20%>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ff6600> [[파일:HanwhaEagles_Brandlogo2.png|width=30]] '''[[한화 이글스|{{{#ffffff 한화 이글스}}}]]''' || [[마일영]] || 0 || 0 || 2 || 0 || 0 || 1 || 0 || 0 || 0 ||<#dcdcdc> '''3''' || 12 || 2 || 3 || ||<(><#C7012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Kia_Tigers.svg.png|width=30]] '''[[KIA 타이거즈|{{{#ffffff KIA 타이거즈}}}]]''' || [[서재응]] || 0 || 0 || 0 || 0 || 0 || 0 || 1 || 3 || - ||<#dcdcdc> '''4''' || 10 || 2 || 5 ||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tab=game&listType=game&date=20120522&gameId=20120522HHHT0&teamCode=&playerId=&keyword=&id=24505&page=1|경기영상]] * 승리투수: [[양현종]](1이닝 퍼펙트) * 홀드투수: [[호라시오 라미레즈|라미레즈]](⅔이닝 무실점) * 세이브 투수: [[유동훈]](⅓이닝 무실점) * 패전투수: [[마일영]](⅓이닝 3실점 1자책점) == 개요 == 스코어는 3:4로 KIA의 승리. 스코어만 보아서는 한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경기 내용은 비범했다. == 경기 내용 == === 경기 초 === 1회부터 개그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1회초 1사에서 [[한화 이글스|한화]]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의 초구 기습번트 타구가 배터박스 밖에서 양성우의 몸에 맞는 바람에 아웃이 되는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한편 4연패를 달리며 꼴아야구를 선보이던 [[KIA 타이거즈|KIA]]는 이 날도 여전했다. 매회 주자가 나갔지만 번번히 찬스를 무산시켰다. 특히 5회말에는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얻고도 득점을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무득점의 범인은, 선두 타자 [[나지완]]이 2루수 오른쪽 내야안타로 출루해서 무사 1루인 상황에서 초구 병살타를 때려낸 [[김상훈(1977)|김상훈]]. 이후 [[김주형]]의 볼넷과 [[이용규]]의 우익수 앞 안타, [[김선빈]]의 볼넷으로 KIA가 힙겹게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김원섭]]의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에게 잡히면서 득점 없이 찬스가 무산된다. 타격은 그렇다 치더라도 KIA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것은 연패중 내내 막장을 달리던 수비였다. 2회초 선두 타자인 [[김태균]]의 타구를 그렇잖아도 부쩍 안좋아진 수비로 욕을 먹고 있던 유격수 [[김선빈]]이 바운드를 잘못 맞춰 놓쳤다. 이 때는 다행히 실점 없이 넘어갔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동우]]의 2루타는 강습타구이긴 했으나 1루수 [[김주형]]이 잡을 수도 있었던 타구였다. 무리하게 잡으려 했다가는 위험했기 때문에 이 정도는 크게 문제가 없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다음 타석 양성우의 1루쪽 땅볼을 앞선 타구를 너무 의식했는지 [[김주형]]이 더듬으면서 실책. [[한화 이글스|한화]]가 1사 1, 3루의 찬스를 잡고 말았다. 결국 이 실책 이후 [[장성호]]의 1타점 2루수 땅볼과 [[김태균]]의 우중간의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스코어가 2:0이 되었고 KIA의 [[선발 투수]]인 [[서재응]]은 2실점. 그런데 전부 비자책점이었다. 기록된 실책은 이 정도지만, 이 날은 유독 평상시라면 내야 땅볼로 처리할만한 [[한화 이글스|한화]]의 타구가 전부 빠지는 안타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6회초에는 유격수 [[김선빈]] 쪽으로 두 번이나 아슬아슬하게 빠지는 타구가 나오면서 1실점의 빌미가 되었는데, 유독 2루쪽으로 붙어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시프트도 문제였다. 이로 인해 수비코치도 KIA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수비코치 마츠야마 히데아키의 성인 마츠야마의 한자가 松山임을 착안하여 일본 [[송산]]이라고 깐다. 자세한 내용은 [[송산]]항목 참조.]. 6회초의 실점은 이날 1군에 올라와 서재응을 구원등판한 [[한기주#s-1|한기주]]의 2사 만루상황에서의 폭투에 의해 나왔다. 희귀했던 것은, 폭투된 공이 덕아웃 쪽으로 들어가 볼 데드가 선언되어 3루 주자만 홈인이 된 것이다. 2루 주자까지 홈에 쇄도했으나 규정에 의해 귀루하였다. 이 폭투가 아쉽게 되었지만 한기주는 서재응이 남긴 1사 만루 상황을 1실점으로 막았고 스코어는 3:0이 되었다. 반면에 한화 수비진은 비교적 깔끔한 수비를 선보인다. 특히 3회말 KIA가 간신히 만들어 놓은 1사 3루 상황에서 [[이용규]]의 안타성 타구가 중견수 양성우의 좋은 수비에 잡히면서 희생플라이까지 무산시킨 장면은 백미라 할 만하다. 그 외에도 KIA의 괜찮았던 타구들이 한화 내야진의 민첩한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이와 같은 흐름으로 한화는 7회까지 3:0으로 앞섰다. KIA는 이 날 경기에서 지면 꼴아에 등극하는 상황. 7회말 김주형의 마수걸이 안타가 된 뜬금 2루타와 김선빈의 적시타로 KIA가 1점 쫓아간다. 그리고 양훈은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일영]]에게 마운드를 넘긴다. 한편 KIA는 [[진해수]]와 [[홍성민]], [[양현종]]을 차례로 등판시켜 비교적 깔끔히 8회까지 막는다. === 8회 === 여기까지 오면서 한화에게도 불안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6회 만루상황을 비롯하여 한화도 더 도망갈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지만 번번히 크게 도망가는 데 실패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KIA 타이거즈|KIA]]의 상태가 영 아니었기 때문에 KIA에게 힘겹지 않을까 예측되었는데.. 8회말, 그때까지 무리 없이 잘 하고 있던 한화 수비진이 급격하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날따라 안 맞고 있던 [[이범호]]가 좌측 외야쪽으로 높은 볼을 날렸는데.. 한화의 중견수 양성우와 2루수 [[이학준]][* [[한상훈]]은 5회 [[나지완]]의 안타 때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우익수 강동우가 모두 낙구지점에 모였다가 아무도 잡지 못하고 공이 세 사람의 한 가운데 떨어지면서 텍사스성 안타가 되었다. 이어 [[안치홍]]이 병살성 타구를 날렸는데, 유격수 [[하주석]]이 공을 빠뜨리면서 무사 1,;2루가 되었고, 여기에 [[최희섭]]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한화는 마무리 [[데니 바티스타|바티스타]]를 등판시켰다. KIA는 [[박기남]]이 '''대타 번트'''를 성공시켰다. 여기서 [[김상훈(1977)|김상훈]]은 삼진을 당하면서 2사 3루.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으면 이닝이 끝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김주형]]은 종특인 파울플라이를 시전하는데, 이것을 [[이학준]]이 그만 [[히 드랍 더 볼|흘리고 만다]]. 결국 김주형은 볼넷. 그리고 [[이용규]]의 좌전 적시타로 스코어는 3:4. KIA가 역전에 성공한다. 그런데 누가 막장매치 아니랄까봐, 김주형은 3루에서 오버런했다가 횡사하면서 이닝이 끝나버린다. === 9회 === 어쨌든 KIA는 9회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선발은 안하고]] 불펜에서 나름대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호라시오 라미레즈]]를 마무리로 등판시킨다. 그런데 2사까지 잘 잡고 있던 라미레즈가 [[김경언#s-1|김경언]]에게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내주고 [[최진행]]에게 안타를 맞으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벤치에서는 라미레즈에게 게임을 끝낼 기회를 주려 했던 듯 내리지 않고 [[이학준]]을 상대하게 한다. 그리고 이학준은 초구 좌전 안타를 날린다. 그런데, 좌익수 [[김원섭]]의 송구가 빨라 홈으로 뛰던 김경언이 황급히 3루로 귀루하다 넘어지면서 그만 횡사할 뻔한다. 이범호가 홈을 보지 않고 바로 3루에 던졌다면 경기가 끝났을 수도 있는 상황. 그리고 2사 만루가 된다. 결국 [[호라시오 라미레즈|라미레즈]]는 강판당하고 마무리로 [[유동훈]]이 등판하고야 만다. 타석에는 이 날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던 [[오선진]]. 2011 시즌부터 영 미덥지 못했고 특히 한화전에만 올라오면 장타를 맞기 십상이던 유동훈이었다. 초구부터 빠질 뻔하면서 KIA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풀카운트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밀어내기 동점이 될 유동훈의 바깥쪽으로 한참 빠져버리는 변화구에 오선진이 헛스윙을 하면서[* [[유동훈]]이 제구가 되지 않았다고 보는 의견도 있고, 변화가 커서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공이었을 수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삼진이 되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라 어쨌든 [[오선진]]은 스트라이크 존을 크게 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스코어만 정상적이었던 이 경기가 마무리된다. == 총평 == [[KIA 타이거즈|KIA]]가 왜 7위이고 [[한화 이글스|한화]]가 왜 8위인지 알 수 있었던 경기. 양팀의 문제점, 특히 기본적인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이 잔뜩 드러난 경기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날 KIA는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한화]]의 경우 얼마 전 [[한화 이글스/2012년/5월/15일|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2군에 내려간 [[이대수]]와 [[이여상]] 대신에 포진한 2선 내야진이 자리를 잡나 싶었는데 다시금 수비진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게 되었으며, KIA는 여전한 내야진 불안과 더불어 어쨌든 쓸만한 좌완 불펜으로 뛰던 [[호라시오 라미레즈|라미레즈]]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만한 경기였다. 결국 KIA는 원래 퇴출시키기로 했던 [[앤서니 르루]]를 일단 묶어두고 라미레즈부터 퇴출시키로 결정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522 대첩, version=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