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KBO 준플레이오프)] [include(틀:역대 KBO 준플레이오프 목록)] [목차] == 개요 == ||<tablewidth=100%><-2><:><tablebordercolor=#0E2269><bgcolor=#0E2269> {{{+2 {{{#ffffff '''1991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 ||<width=500><height=150><#87ceeb> [[파일:lotte_giants_primary.png|width=170]] ||<width=500><height=150><#FFFFFF> [[파일:삼성2기이니셜심볼.png|width=250]] || ||<width=500><#87ceeb> [[롯데 자이언츠|{{{#red {{{+1 '''롯데 자이언츠'''}}}}}}]] ||<width=500><#007FFF> [[삼성 라이온즈|{{{#ffffff {{{+1 '''삼성 라이온즈'''}}}}}}]] || === 1차전 : 타선 대결에서 웃은 삼성 === ||<-999><:><#007fff> {{{#ffffff '''준플레이오프 1차전, 09.22(일), 14: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 ||<:><#dcdcdc> '''2''' ||<:><#dcdcdc> '''3''' ||<:><#dcdcdc> '''4''' ||<:><#dcdcdc> '''5''' ||<:><#dcdcdc>'''6''' ||<:><#dcdcdc> '''7''' ||<:><#dcdcdc> '''8''' ||<:><#dcdcdc> '''9''' ||<:><#dcdcdc> '''R''' ||<:><#dcdcdc> '''H''' ||<:><#dcdcdc> '''E''' || ||<#00BFFF><:> '''[[롯데 자이언츠|{{{#ed1c24 롯데}}}]]''' ||<:>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 ||<:> 0 ||<:> 2 ||<:> 0 ||<:> 1 ||<:> 0 ||<:> 0 ||<:> 0 ||<:> 0 ||<:> 0 ||<:><#dcdcdc> '''3''' ||<:> ||<:> || ||<#007fff><:>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성준(야구선수)|성준]] ||<:> 1 ||<:> 1 ||<:> 0 ||<:> 0 ||<:> 3 ||<:> 3 ||<:> 0 ||<:> 0 ||<:> - ||<:><#dcdcdc> '''8''' ||<:> ||<:> || 중계방송사는 KBS 1TV. 승리 투수 : [[김성길]] 패전 투수 :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 홈런 롯데 : [[김민호(1961)|김민호]](2회 1점) 삼성 : [[류중일]](6회 1점) 삼성은 1회말 [[박승호(야구)|박승호]]가 선제 2루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2회초 롯데가 김민호의 솔로 홈런을 포함한 3안타로 역전을 만들어 냈으나, 2회말 삼성은 류중일의 빠른 주루플레이에 힘입어 동점을 만들어 냈다. 4회초에 롯데가 2안타로 1득점을 내서 또 롯데가 앞서나갔으나 5회말에 김종갑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시작으로 [[신경식(야구)|신경식]]의 동점 3루타, [[김용철(야구)|김용철]]의 좌전안타로 5:3으로 역전갔다. 6회말엔 류중일이 솔로 홈런을 날리며 롯데의 추격의지를 꺾어버렸다. 이후 삼성이 [[강기웅]]의 2루타와 연속안타로 2점을 더 뽑아내서 8:3으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 2차전 : 타선의 대폭발로 반격한 롯데 === ||<-999><:><#00BFFF> {{{#ed1c24 '''준플레이오프 2차전, 09.23(월), 18:00, [[사직 야구장|{{{#ed1c24 사직 야구장}}}]] 30,154명 (매진)'''}}}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 ||<:><#dcdcdc> '''2''' ||<:><#dcdcdc> '''3''' ||<:><#dcdcdc> '''4''' ||<:><#dcdcdc> '''5''' ||<:><#dcdcdc>'''6''' ||<:><#dcdcdc> '''7''' ||<:><#dcdcdc> '''8''' ||<:><#dcdcdc> '''9''' ||<:><#dcdcdc> '''R''' ||<:><#dcdcdc> '''H''' ||<:><#dcdcdc> '''E''' || ||<#007fff><:>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최일언]] ||<:> 0 ||<:> 0 ||<:> 0 ||<:> 0 ||<:> 0 ||<:> 0 ||<:> 0 ||<:> 0 ||<:> 2 ||<:><#dcdcdc> '''2''' ||<:> '''4''' ||<:> '''1''' || ||<#00BFFF><:> '''[[롯데 자이언츠|{{{#ed1c24 롯데}}}]]''' ||<:> [[윤학길]] ||<:> 5 ||<:> 0 ||<:> 1 ||<:> 0 ||<:> 0 ||<:> 1 ||<:> 0 ||<:> 3 ||<:> - ||<:><#dcdcdc> '''10''' ||<:> '''15''' ||<:> '''1'''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MBC|[[파일:attachment/mbc86.jpg|width=50]]]] | 캐스터: 양진수 | 해설: 허구연, 김소식''' || 승리 투수 : [[윤학길]] 패전 투수 : [[최일언]] 홈런 : [[류중일]](9회 2점) 롯데가 1회말부터 5득점이라는 빅이닝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롯데타선은 15안타를 몰아쳐 10득점을 했으며 롯데선발 선발 윤학길은 8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삼성은 0:10으로 뒤진 9회초 [[류중일]]이 구원등판한 롯데투수 [[김종석]]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치며 영봉패를 면한 것에 만족해야했다. 결국 롯데가 10:2로 승리해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고, 이틀 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최종 3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게 되었다. === 3차전 : 연장 13회 4시간 40분의 대혈투, 결과는 사상 첫 오버 시리즈 === ||<-999><:><#ffffff> {{{#000000 '''준플레이오프 3차전, 09.25(수),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0000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2,997명 (매진)'''}}}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 ||<:><#dcdcdc> '''2''' ||<:><#dcdcdc> '''3''' ||<:><#dcdcdc> '''4''' ||<:><#dcdcdc> '''5''' ||<:><#dcdcdc>'''6''' ||<:><#dcdcdc> '''7''' ||<:><#dcdcdc> '''8''' ||<:><#dcdcdc> '''9''' ||<:><#dcdcdc> '''10''' ||<:><#dcdcdc> '''11''' ||<:><#dcdcdc> '''12''' ||<:><#dcdcdc> '''13''' ||<:><#dcdcdc> '''R''' ||<:><#dcdcdc> '''H''' ||<:><#dcdcdc> '''E''' || ||<#00BFFF><:> '''[[롯데 자이언츠|{{{#ed1c24 롯데}}}]]''' ||<:> [[김태형(1972)|김태형]] ||<:> 2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dcdcdc> '''3''' ||<:> ||<:> || ||<#007fff><:>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성준(야구선수)|성준]] ||<:> 1 ||<:> 0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dcdcdc> '''3''' ||<:> ||<:> || 중계방송사는 KBS 1TV. 승리 투수 : - 패전 투수 : - 홈런 롯데 : [[김민호(1961)|김민호]](1회 2점), [[조성옥]](8회 1점) 삼성 : [[류중일]](1회 1점)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고의 경기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아직도 회자되는 경기. 무려 4시간 40분에 걸쳐 연장 13회에 이르도록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며, 투수전의 백미를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삼성은 1차전 선발 [[성준]]을 다시 선발로 내세웠으나, 1회초 [[김민호(1961)|김민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자마자 바로 투수를 1차전 승리투수 [[김성길]]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롯데 역시 그 시즌 11승을 거뒀으나 아직 큰 경기 경험이 전무한 [[김태형(1972)|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웠다가 1회말 [[류중일]]에게 솔로 홈런을 얻어맞는 등 불안불안하다가, 결국 3회말 위기상황에서 1차전 선발이었던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로 투수를 교체했다. 그런데 이때 희대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박동희가 구원등판하자마자 공이 손에서 빠지지 않는 피쳐보크를 범해 3루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맥없이 2:2 동점을 허용한 것. 그러나 이 때부터 KBO리그 역사에 손꼽히는, 처절하기까지 한 투수전의 신구대결이 시작되었다. 1회에 성준을 구원한 36세의 노장투수 김성길은 '''연장 13회까지 12와 1/3이닝동안 9피안타 1실점'''으로 끈질기게 버텨냈고, 23살의 신예 박동희도 마찬가지로 '''연장 13회까지 10과 2/3이닝동안 5피안타 1실점 탈삼진 15개'''라는 어마어마한 피칭으로 맞불을 놓았다.[* 이날 박동희의 탈삼진 15개는 현재까지도 준플레이오프 역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또한 6회말 시리즈의 향방을 가른 판정시비가 일어나기도 했다. 2:2 동점상황에서 6회말 삼성의 공격 때 [[허규옥]]의 라이너성 타구를 롯데 유격수 [[공필성]]이 캐치했다가 떨어뜨렸는데 3루심은 이를 유격수 실책으로 판정했고, 롯데의 [[강병철]]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아웃이라고 격렬하게 항의했으나 번복되지 않았다. 결국 허규옥이 출루한데 이어 [[신경식]]이 적시타를 때려 3:2로 삼성이 역전해 앞서나갔으나, 롯데는 8회초 [[유두열]]의 대타로 들어온 [[조성옥]]이 김성길로부터 동점 솔로 홈런을 때려내 경기는 다시 3:3 동점이 되었다. 연장으로 접어든 경기는 전술했듯이 노장 김성길과 신예 박동희의 신들린 피칭으로 인해 결국 연장 13회까지 마쳤음에도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끝이 났다. 양팀이 1승 1패의 상황에서 최종 3차전이 무승부로 끝났기 때문에 다음날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리는 재경기가 확정되었다. === 4차전 : 수중전 끝에 대전으로 가는 사자 === ||<-999><:><#007fff> {{{#ffffff '''준플레이오프 4차전, 09.26(목), 18:00,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ffffff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12,997명 (매진)'''}}}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 ||<:><#dcdcdc> '''2''' ||<:><#dcdcdc> '''3''' ||<:><#dcdcdc> '''4''' ||<:><#dcdcdc> '''5''' ||<:><#dcdcdc>'''6''' ||<:><#dcdcdc> '''7''' ||<:><#dcdcdc> '''8''' ||<:><#dcdcdc> '''9''' ||<:><#dcdcdc> '''R''' ||<:><#dcdcdc> '''H''' ||<:><#dcdcdc> '''E''' || ||<#00BFFF><:> '''[[롯데 자이언츠|{{{#ed1c24 롯데}}}]]''' ||<:> [[김시진]] ||<:> 0 ||<:> 0 ||<:> 2 ||<:> 0 ||<:> 0 ||<:> 0 ||<:> 0 ||<:> 0 ||<:> 0 ||<:><#dcdcdc> '''2''' ||<:> ||<:> || ||<#007fff><:>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유명선]] ||<:> 0 ||<:> 1 ||<:> 0 ||<:> 0 ||<:> 0 ||<:> 2 ||<:> 0 ||<:> 7 ||<:> - ||<:><#dcdcdc> '''10''' ||<:> ||<:> || ||<-15><bgcolor=#dcdcdc> '''중계방송사: [[KBS]] | 캐스터: 이장우 | 해설: 하일성''' || 중계방송사는 KBS 1TV.[* 이틀 연속 KBS 1TV 중계였다. 단, 캐스터는 (전날 정도영에서) 이장우로 교체된다. 유튜브에 1991프로야구 편(MBC 제작)을 보면,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를 MBC의 [[임주완]] 캐스터가 하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임주완]] 캐스터의 중계는 (방송화면만 빌린) 라디오 중계이다. 실제로 그 동영상에서, (준플레이오프에 이어서 나오는) 1991년 한국시리즈 1차전 중계는 MBC의 고창근 캐스터가 담당하고, 3차전 중계는 [[송인득]] 캐스터가 담당하는 장면(빙그레 [[송진우(야구)|송진우]]가 8회 2사까지 퍼팩트투구를 했던 경기)도 나오는데, 그 또한 라디오 중계에 방송화면만 빌린 것이다. 1991년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 지상파중계는 KBS 1TV에서 이루어졌다.] 승리 투수 : [[이태일]] 패전 투수 : [[윤학길]] 세이브 : [[김상엽]] 홈런 : [[김용철(야구)|김용철]](6회 2점), [[류중일]](8회 2점), [[장태수(1957)|장태수]](8회 1점) 예정에 없었던 재경기인데다 가을비까지 부슬부슬 내려 삼성의 김성근 감독이나 롯데의 강병철 감독 모두 투수진 운용에 있어서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는 홈팀 삼성이 10:2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양팀 선발투수는 이날도 경기를 오래 끌고가지 못했다. 삼성은 4회 이태일이 구원등판했으며, 롯데 또한 2차전에서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된 윤학길을 4회말에 다시 구원등판시키는 마지막 강수를 두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6회말이었다. 1사 2루 찬스에서 [[김용철]]이 윤학길로부터 역전 투런 홈런을 뽑아내 3:2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3회초 이후 좀체로 점수를 뽑지 못하는 롯데였지만 윤학길이 버텨준 덕택에 8회까지 그 점수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2차전에서 8이닝을 던지고 고작 이틀 휴식 뒤 이날 다시 4회부터 등판한 윤학길이 결국 8회말을 버티지 못했다. [[박승호]], [[강기웅]]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고 [[박정환]]의 희생타로 1점을 허용한 뒤 [[김종갑]]에게 2타점짜리 적시타를 맞고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이 시점에서 롯데는 윤학길을 강판시키고 부랴부랴 김청수를 마운드에 올렸으나 [[류중일]]에게 투런 홈런, [[장태수]]에게 솔로 홈런을 잇달아 허용하는 등, 8회말에만 무려 7실점이라는 빅이닝을 허용하며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결국 삼성이 10:2로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7회초부터 구원등판한 [[김상엽]]은 롯데타선을 단 1피안타로 잠재우고 경기를 마무리하며 세이브투수가 되었다. 류중일은 이날도 홈런을 날려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때려내는 진기록을 남겼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국프로야구/1991년 포스트시즌, version=70)] [[분류:KBO 준플레이오프]][[분류:삼성 라이온즈]][[분류:롯데 자이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