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다큐멘터리]] [목차] == 개요 == 미국의 [[SNS]]에서 대성공한 새로운 형태의 다큐. 2014년 아마존 '''16주 연속''' 베스트 셀러 [[http://humansofnewyork.com|공식사이트]] [[https://en.wikipedia.org/wiki/Humans_of_New_York|위키피디아]] == 시작 == [[시카고]]에서 [[채권]] 거래를 하던 브랜든 스탠든이란 미국 청년이 경제불황 때문에 실직하게 되자, 무작정 [[뉴욕]]으로 올라와서 시작한 프로젝트. 처음에는 뉴욕에 오니까 신기한 게 많아서 그냥 마구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들을 혼자 보는 게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주변의 충고를 듣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고쳐서 지금의 스토리가 있는 사진 형태로 발전했다. 실제로 초기 사진들을 보면 특이한 패션을 많이 찍었었다. == 형식 == 이 프로젝트의 매력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아주 평범한 질문을 하지만 굉장히 다양한 답이 존재한다는 걸 알려준다는 점이다. 몰래 찍는 사진이 대다수인 현실의 상황에 비하면, 직접 다가가서 간단한 질문을 묻고 몇 줄 정도의 간단한 대답만을 올리는 데, 워낙 한번은 생각해봐야할 대답들을 잘 추려서 올리는 편이다. 이런 식의 깊지 않지만 일상적인 다큐멘터리는 기존의 장황하고 지루한 다큐멘터리에 비해서 굉장히 산뜻한 시도였고, 그 대상이 멀지 않은 실제의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인기의 요소다. 지켜보면 골때리는 대답을 하는 사람도 있고, 미국의 상황이 나름 막장이다보니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흥미로운 삶을 보여주는 이야기도 많다. [[마약]], [[동성애자]] 차별, [[인종차별]] 같은 건 아주 흔한 스토리다. == 성공 == 2017년 6월 현재 [[https://www.facebook.com/humansofnewyork/|Facebook 페이지]]의 팔로워가 '''1800만명'''이 넘었다. 페이지 '좋아요'로는 [[뉴욕타임즈]]보다도 배 이상 많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브랜든 스탠튼은 심지어 [[https://en.wikipedia.org/wiki/Brandon_Stanton|위키피디어 페이지]]도 있다! 2013년엔 아마존에 3년 동안 한 인터뷰를 모아서 [[https://www.amazon.com/Humans-New-York-Brandon-Stanton/dp/1250038820/ref=pd_sim_14_1?_encoding=UTF8&pd_rd_i=1250038820&pd_rd_r=YJCYQYYYRC7XTERV7C0Q&pd_rd_w=fC8Kw&pd_rd_wg=sdyE9&psc=1&refRID=YJCYQYYYRC7XTERV7C0Q|책]]으로 냈는데, 책이 대성공을 했다. 아마존에서 16주 베스트 셀러였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http://observer.com/2015/10/the-9-best-humans-of-new-york-parodies-you-should-be-following/|패러디 페이지가 생길 정도이다.]] 2015년에는 스토리를 강화시킨 [[https://www.amazon.com/gp/product/1250058902/ref=as_li_tl?ie=UTF8&camp=1789&creative=9325&creativeASIN=1250058902&linkCode=as2&tag=humofnewyor-20&linkId=PDCZMIXZETZP44D7|2번째 책]]을 냈는데, 이것도 성공했다. 인기가 많아서 TV 방송에도 자주 나오는 편이고, 대학에 가서 축사를 하는 수준... 카트리나가 뉴욕을 덥쳤을 때 모금을 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빨리 모금이 돼서 본인도 당황할 정도였고, 2015년에는 백악관에 가보고 싶다는 흑인 학교의 꿈을 위해 모금까지 했으며 그 결과 [[오바마]]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http://humansofnewyork.com|웹 사이트]]를 잘 보면, 워낙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낸 덕에 [[UN]]에서 펀딩을 받고 세계를 여행하며 인터뷰를 할 정도. == 스핀오프 == 나름 쉬운 포맷이고 영향력이 컸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각종 유사한 프로젝트가 출범했다. 대표적으로는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후원을 받고 출판까지 한 [[https://www.facebook.com/humansofamsterdamm/?ref=br_rs|Humans of Amsterdam]]이 있고, 한국에서는 지역에 상관없이 읽어볼 만하고 영향력이 있는 페이지로 [[https://www.facebook.com/seoulhumans/|Humans of Seoul]]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