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youtube(r3Pr1_v7hsw)] Foreigner(포리너)는 미국의 [[하드 록|하드 락]] 밴드이다.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말까지 미국에서 제일 인기 있었던 락 밴드 중 하나였다. == 활동 == === 1970년대, 전성기 === 1977년 "Feels Like The First Time"을 [[빌보드 핫 100]] 4위에 올리고 같은 해 "Cold As Ice"가 빌보드 핫 100 6위에 오르는 등 성공을 거뒀다. 이들의 성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다음 해인 1978년 "Hot Blooded"가 빌보드 핫 100 3위를 기록하며 대히트, 그 다음 해인 1979년 "Double Vision"이 빌보드 핫 100 2위를 기록하며 초대박 히트를 기록했다. 여기까지 보면 "아 미국에 많고 많던 왕년에 인기 있던 하드 락 밴드 중 하나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들의 성공은 다른 의의를 가진다. 바로 이 당시는 [[디스코]] 음악이 음반 시장과 미국 음악계, 나아가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점령했던 1970년대 중후반 이었던 것이다. 이 당시 정통 락 밴드/아티스트들은 해체하거나, 침체기를 겪거나, 또는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 [[KISS]], [[Pink Floyd]], [[Blondie(밴드)|Blondie]],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퀸(밴드)|Queen]]과 같이 디스코를 시도해 성공을 거두는 등의 수순을 밟았는데, 이들은 디스코는 커녕 디스코에서 영향을 받은 싱글이나 수록곡조차 만든 적이 없다! 무조건 미국적인 아레나 락/하드 락으로 승부한 것이다. === 1980년대, 최전성기 === 이들은 이 디스코 시대를 살아남고, [[디스코 폭파의 밤]] 이후에도 계속 전성기를 유지했는데, 1981년 발표한 "Urgent"가 빌보드 핫 100 5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 노래에는 유명한 [[모타운]] 출신 [[색소폰]] 연주자 Junior Walker가 참여했다. 기존의 정통파 하드 락이 아니라 중간에 색소폰 솔로를 더하며, 사실상 디스코 및 흑인 음악의 영향을 디스코 시대가 지난 이 곡에서야 받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1982년 이들은 하드 락 사운드를 벗어나, 소프트 락 곡들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그 첫 번째가 "Waiting For A Girl Like You"로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직까지도 최장기 빌보드 핫 100 2위 기록이다. 2002년 [[미시 엘리엇]]의 곡 "Work It"과 타이 기록이다.] 그런데 소프트 락을 했다고 폄하할 게 아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뉴웨이브(음악)|뉴 웨이브]] 및 영국발 [[신스팝]]이 음악의 주류가 되기 시작하던 1982년 경 시대의 조류를 따라갔기 때문이다. 바로 [[신시사이저]]를 적극적으로 이 곡에 이용했다. 물론 이들은 신시사이저를 잘 이용할 수 없었기에 세션 뮤지션을 불러 작업했는데 그 신시사이저 연주자가 바로 그 유명한 Thomas Dolby다. 바로 다음 해 1983년 "She Blinded With Me Science"라는 신스팝 곡으로 빌보드 핫 100 5위를 차지했던 영국 뮤지션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때까지만 해도 빌보드 핫 100 1위는 못해본 상태였다. 하지만 1984년/1985년 소프트 락 싱글 "[[I Want to Know What Love Is]]"가 빌보드 2주 연속 1위를 한 것. 요즘은 2주가 별로 대단하지 않다 느껴질 진 모르겠지만, 이 당시 빌보드 핫 100 최고 기록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Physical(노래)|Physical]]"으로, 1982년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한 곡이다. 이 곡 이외에 10주 이상 1위는 1978년 데비 분의 "You Light Up My Life"밖에 없었다. 10주 이상 장기집권하는 1위를 많이 볼 수 있는 1990년대 이후와는 다른 시대였던 것.[*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가 1956년 11주 연속 1위를 했지 않느냐? 라는 반문을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빌보드 핫 100 전의 차트였던 [[빌보드 탑 100]]이기에 포함하지 않는다. 애초에 1958년 중순까지는 [[빌보드 탑 100]], [[Most Played in Jukeboxes|주크박스 차트]], [[Most Played by Jockeys|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 [[Best Sellers in Stores|판매량 차트]] 등으로 차트가 세분화 되어 있었으며 1955년 말 전까지는 [[빌보드 탑 100]]도 없었다.][* 참고로 빌보드 핫 100에서 10주 이상의 기록이 나오기 시작한 건 1990년대로, 1992년 [[에디 머피]] 주연 영화 [[부메랑(동음이의어) #s-4.3|부메랑]]의 사운드트랙이었던 [[보이즈 투 멘]]의 "[[End of the Road]]"가 빌보드 13주 연속 1위라는 그 당시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우며 시작되었다. 빌보드 10주 이상 1위곡 중 1990년대 이전의 곡은 Physical 하나밖에 없다. 말 그대로 빌보드 핫 100 및 미국 음악계가 제일 치열했던 시절.] 이들의 최전성기는 1980년대 말까지 계속되어, 1987년 12월에 발매한 "Say You Will"이 1988년 빌보드 핫 100에서 6위까지 올라가고, 1988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도 73위를 기록했다. 바로 다음 싱글인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는 빌보드 핫 100에서 5위, 1988년 빌보드 연말 차트에서는 86위를 기록했다. == 여담 == * 밴드 이름의 유래는, 멤버 중 미국인과 영국인이 섞여 있어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명백한 미국 밴드이다. == 디스코그래피 == === 앨범 === * Foreigner (1977) * Double Vision (1978) * Head Games (1979) * 4 (1981) * Agent Provocateur (1984) * Inside Information (1987) * Unusual Heat (1991) * Mr. Moonlight (1994) * Can't Slow Down (2009) === 싱글 === ==== [[빌보드 핫 100]] 1위 ====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1984) ==== 빌보드 핫 100 2위 ==== * Double Vision (1978)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1981) ==== 빌보드 핫 100 3위~10위 ==== * Feels Like the First Time (1977) * Cold as Ice (1977) * Hot Blooded (1978) * Urgent (1981) * Say You Will (1987) * I Don't Want to Live Without You (1988) ==== 빌보드 핫 100 11위~20위 ==== * Long, Long Way from Home (1977) * Blue Morning, Blue Day (1979) * Dirty White Boy (1979) * Head Games (1979) * That Was Yesterday (1985) [[분류:미국의 록밴드]][[분류:미국의 밴드]][[분류:록밴드]][[분류:1970년대 음악]][[분류:1980년대 음악]][[분류:록밴드]][[분류:하드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