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두문자어]][[분류:원자력공학]][[분류:안전장치]][목차] '''영어: Emergency Core Cooling System''' '''한국어: 비상 노심 냉각 계통''' == 개요 == 원자력발전소에 냉각재상실사고(LOCA : Loss of Coolant Accident)발생 시 원자로에 비상냉각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시스템이다. ECCS용 컴퓨터가 노심의 열수력 상항을 판단하여 비정상 운전 상황일 경우, 독립적으로 ECCS를 가동해 [[노심|코어]]를 강제로 식히는 시스템을 말한다. ECCS 컴퓨터는 설계시 독립적으로 작동하고, ECCS 시스템도 독립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RRS(Reactor Regulating System)에서 ECCS로의 지령은 [[무시]]할 수 있다. ECCS의 냉각 시스템에는 [[붕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High Pressure Coolant Injection System이 작동하여 노심 내부로 [[붕소]]가 섞인 [[냉각수]]를 주입할 경우 붕소[* 붕소가 핵반응을 억제한다.]에 의해 노심의 반응도가 감소된다. 즉, 출력이 감소된다는 뜻. 물론, 이 전단계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ECCS의 시스템은 크게 고압부/저압부 로 분류할 수 있으며, 냉각 방식도 유량 보조/집적 살포/압력 완화 등으로 나눈다. 그 중, 보조 냉각 시스템이란 것이 있어서 주 증기 발생기와 별도로 냉각을 위한 냉각수 순환을 지원한다. == 사고 == 원자력 사고를 보면, 이게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사고는 상당히 높은 사고 등급을 받았다.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 ECCS가 정상 작동했으나 직원이 판단착오로 꺼버렸다.]가 레벨5,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실험을 위해 ECCS를 해제한 상태였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고 초기에는 정상 작동했는 데 [[쓰나미]]가 와서 [[박살]]났다.][* ~~일반적인 원자로 제어봉은 위에서 전자석으로 붙들고 있다가 떨어트리는 방식을 쓰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아래에서 유압으로 들어올리는 방식을 사용 했다. 1차 전원은 디젤 발전기, 2차 전원은 배터리가 있었지만 쓰나미로 두 계통 모두 먹통이 되면서 가동되지 않았다. 일반적인 낙하방식을 사용했다면 피해가 적었을지도 모르는 셈이다.~~ ~~지진때문에 다른곳으로 떨어질까봐 그랬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의 경우 제어봉을 통한 비상운전 정지가 정상적으로 진행 되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운전 정지 이후 연료봉에서 발생하는 잔열에 대한 냉각 계통에 필요한 전원의 차단이다. 디젤발전기 침수 이후 배터리 가동을 하고 있다가 결국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가 레벨7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