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hildren in [[아프리카|Africa]] could have eaten ~''' == 개요 == 2010년대 중반 무렵부터 영미권 [[인터넷]] 공간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한 [[밈]]이다. 한국어로 하면 "아프리카에 있는 아이들이 ~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인데, 정확히 뉘앙스를 살리면 '''아프리카 아이들이 먹게끔 ~을/를 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에 가깝다. 무언가 [[낭비]]되는 게시글이나 동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남기는 밈이다. 낭비되는 [[음식]]에 이 밈을 썼다면 적절했겠지만 문제는 아닌 때가 대부분이라는 것. 예를 들어, [[핸드폰]] 등을 부수거나 물에 빠뜨리는 등 각종 해괴한 낭비 영상, 아니면 먹을 수 없는 것들에 관한 영상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에게도 이 밈을 쓸 수 있다. 이쯤 되면 알 수 있겠지만 이건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프로불편러|무차별 비난하는]] [[페미니즘#s-6|행]][[PETA#s-2|위]][[그린피스#s-4|를]] 비꼬는 것이다'''. 애초에 정말 아프리카 빈민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으면 순식간에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을 것이다. == 쓰임 == [[https://www.youtube.com/watch?v=WL1WlV9FQiE|예시 1]]. 댓글란에서 상당히 많은 이 드립이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aten' 대신 'drunk' 등 다른 [[동사(품사)|동사]]를 집어넣을 수 있고, 'children'이나 'Africa' 역시 다른 단어로 대체할 수 있다. 동영상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돼 쓰인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백인|White]] children in America ~'로 받아치기도 한다. 때로는 [[러시아식 유머]]가 개입해 단어들을 뒤죽박죽으로 바꾸기도 한다. [* 'That thing you wasted could have eaten children in Africa(네가 낭비한 그 물건이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먹을 수 있었을 텐데)' 등(...)] == 비판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 곳의 주민들이 대부분 기근에 처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기 때문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모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들은 기근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며 부유한 도시가 제법 몇몇 있다. '''아프리카=기근'''으로 알려진 것은 서방의 구호단체가 [[빈곤 포르노]]를 양성한 것이 원인이며 이런 편견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도 도시화가 된 곳이 있고 선진적인 문화가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그 때문에 [[나이지리아]]가 미국의 헐리우드만큼이나 영화 강국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되었고 케냐의 유목민들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또한 반투족에 비해 수렵채집생활한다는 [[코이산족|부시맨]]도 반세기전부터 서구 문명이 유입되어 전통을 잃어버리고 정착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중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부시맨 영화 배우인 [[니카우]]의 원래 직업은 초등학교 교사였다.] [[분류: 인터넷 밈/미국]][[분류:인터넷 밈/정치 및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