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Chief Privacy Officer == [include(틀:직책)] 해석하자면 개인정보보호 최고책임자 혹은 최고프라이버시책임자. 쉽게말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직책이다. IT 기업인 경우 고객정보는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며, 해킹을 막아 피해를 방지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다. 은행/보험/주식/카드 같은 금융 업종이라면 고객정보의 중요성은 더욱더 높아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를 담당하는 '정보보안담당자' 같은 업무가 주어질 수 있는데,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해당 업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직급이 임원급까지 올라가게 된다. 참고로 유사한 업무를 가지고 있는 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쪽은 기업내 기밀 정보 관리 쪽에 더 치중되어 있다.]라는 직급도 있는데, 정보 보호라는 업무 특성상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겸직 금지로 논란이 있었는데, 2020년 8월 CISO, CPO 겸직금지가 없어졌다. [[https://zdnet.co.kr/view/?no=20200818155105|관련기사]] == Chief Petty Officer == [[파일:CPO.jpg]] [[미합중국 해군]] CPO들. [[해군]]의 고참 [[부사관]]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해군 부사관은 Petty officer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해군]]의 경우 [[상사(계급)|상사]] 이상, [[미 해군]]은 페이 그레이드(Pay grade) E-7[* 자동 진급이 되지 않고 선발이 되는 우수 자원이다.] 이상 계급의 고급 부사관들[* 각 [[직별장]]이나 [[주임원사]] 등. 배가 작으면 직별장이 CPO가 아닐 수도 있다.]을 CPO라고 한다. 사실상 [[범선]] 시절의 [[영국 해군]] [[준사관]]에 해당하는 책임과 대우를 지니고 있는 신분이다.[* 현재 영국 해군과 [[영연방]] 해군 준사관들은 사관실을 이용하는 등 장교 대우를 받고 있다. 이는 준사관 계급이 부사관과 독립된 체계인 한국 해군과 미 해군의 준사관에도 해당된다.] === 특성 === [[수상함]]은 배를 모는 특성상 [[기관]]과 [[항해]]를 맡는 [[장교]]와 그 외 항해하는 데 필요한 일을 처리하는 [[수병]]과 [[부사관]]들로 구성된다.[* 한국 해군 [[잠수함]]에는 [[수병]]이 탑승하지 않는다. 한국은 부사관과 병이 완전히 구분되어 있고, 승조원 양성에 1년이 넘게 걸리는 잠수함의 특성상 수병 승조원은 ~~휘장 받고 보니 전역이 다가온다!~~ 실제 근무일수가 적어 비경제적이며 직업군인들도 기피하는 매우 힘든 근무환경이기 때문이다.] 부사관들은 배에서 자신이 맡은 직무를 전문적으로 소화하게 되는데 그 때문에 직별별 최선임자인 [[직별장]]들을 일반 수병이나 하급부사관들과는 구분해 대우할 필요가 생겼다. 민간[[상선]]에서도 항해와 기관을 맡는 [[상선사관]] 외에 [[조리장]]이나 [[사무장]], [[갑판장]], [[통신장]], [[조기장]] 등 배의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은 상선사관은 아니지만 일반 [[선원]]들보다 대우해준다.[* 다만 이것이 정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민간상선과 해군, 해경의 모든 직별이 동등한 취급은 아니다.] 이들에게는 전용 거주공간과 식당 및 휴식공간이 장교용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제공된다. 1급함의 경우 식당이 3개가 있는데, 장교용 휴게실과 회의실을 겸하는 사관실, CPO식당, 그 아래 부사관 및 수병을 위한 승조원 식당이다. CPO의 거주 공간인 CPO실은 2인 1실 또는 1인 1실을 사용하는 장교 침실보다는 급이 낮지만 일반적인 3층 침대가 아닌 조금 더 공간이 널널한 2층 침대가 구비된 침상이 있다. 중사 이하 하급 부사관은 수병들과 같이 거주하고 같은 시설을 이용한다. [[미 해군]]에서는 CPO로 진급하게 되면 옷 자체가 장교와 거의 같은 형태로 바뀐다. 단순히 근속년수 채운다고 진급하지 못하고 점수 채우고 시험 통과하고 거기에다 [[동료평가]](peer review)까지 치뤄야 한다. Chief Petty Officer로 진급하기까지는 평균 13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https://www.navytimes.com/news/your-navy/2016/05/29/make-chief-fast-what-you-can-learn-from-this-record-setting-sailor/|기사]] [[대한민국 해군]]도 1983년 5월의 복제 개정 전까지, [[중사]]까지는 수병과 같은 옷을 입고 [[상사(계급)|상사]]부터는 [[장교]]랑 같은 걸 입었다.[* 이 시기에는 원사 계급 대신 주임상사라는 계급이 있었다.] 다만 하정복의 단화는 수병처럼 흑단화를 신었다. 그래서 진해의 지덕칠 중사[*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해군 의무부사관이다. 의무부사관, 의무병 등은 해군에서 해병대에 파견을 보낸다.] 동상이 수병 [[세일러복]]을 입고 있는 것이다. 1983년 05월부터 하사부터 장교와 디자인은 같고 부착물만 다른[* 부사관용 정복에는 [[수장(장식)|수장]]과 [[견장]]이 없다. 다만 왼팔 부분에 근속년수를 나타내는 금색 줄이 부착되는데 이는 수장이 아니다.] 정복/근무복을 입게 되어 복제로만 따지면 미 해군 부사관보다 더 대우받는 느낌이다.[* 초반에는 하사관용 정복과 근무복은 기성품을 체척해 입고 장교는 100% 맞춤이었다가 2000년대 초에 부사관도 맞춤옷으로 바뀌었다. 이후 [[해군군수사령부]]에 남아 있던 기성품 정복 및 근무복 재고는 2008년에 각 부대 피복재활용실로 보내져 소모토록 했다.][* 국군과 비슷하게 세일러복을 입지 않고 별도의 부사관 복식이 지정되어 있는 나라는 영국, 프랑스, 일본, 07년도 이전의 중국이 있다. 중국의 경우 서방 해군을 대대적으로 참고하기 시작하면서 하급부사관에게도 세일러복을 입도록 규정을 바꾸었다.] 하정복의 단화는 계속해서 흑단화를 신었는데, 2009년에는 중사부터, 2011년 무렵부터 하사까지 전부 백단화가 지급됐다. 한국 해군의 경우, 구면이 아닌 사람을 용무 있어 직접 찾아오거나 하지 않는 한 지나가다 마주쳤을 때 경례를 하느냐 마느냐를 구분하는 암묵적인 하한선이 바로 CPO이다. 즉 상사 이상의 부사관이나 장교를 보면 그 이하는 아는 사람이 아니어도 경례를 꼬박꼬박 하지만, 중사 이하는 모르는 사이면 경례하지 않는다. [[분류: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