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료]], [[에너지 드링크]] 5 Hour Energy Energy Shot || [[파일:5 Hour Energy.jpg]] || [[파일:5 Hour Energy box.jpg]] || [목차] == 개요 == 미국에서 상용화되어 전미에 팔리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정확하게는 영양보조제(Dietary Supplement). 실제로 미국의 월마트 등에서 이 놈을 구입하려면 몬스터나 레드불이 있는 음료수 섹션이 아니라 의약품 섹션으로 가야 한다. == 특징 == 다른 에너지 드링크와 달리 쌈박하게 작은 양[* [[박카스]]의 2/3 정도 크기이다.]이 특징이며, 양주의 샷글래스에 비유하여 에너지 샷이라고 불리면서 팔리고 있다. 탄산을 싫어하며 에너지 드링크의 많은 양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모닝[[커피]] 대용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에너지 드링크 중에서도 유독 강한 효과로 유명하다. 다른 에너지 드링크가 500ml짜리 캔에 왕창 담아준다면, 이건 56ml짜리 병에 진한 용액으로 담아준다. 미 전역에서 아침 [[카페인]] 보충용 [[커피]] 대용으로 쓰라고 광고하고 있으며, 그만큼 효과 자체는 직빵이다. 다만, 역시 이놈도 근본은 카페인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 드링크인 만큼, 그 효과는 케바케이다. 즉 '''잘놈잘'''(잘 놈은 잘 잔다). 실제로 Extra Strength 버전을 마시고 30분 후에 잠들어서 숙면을 취하고 다음 날 아침 상쾌하게 일어난 사람도 있다. 역시 개인의 카페인 내성에 의해 효과가 심히 달라진다는 것에 유의하자. || [[파일:external/5hourenergy.com/Original_2015_supfacts.png]] || [[파일:external/5hourenergy.com/ES_2015_supfacts.png]] || || 오리지널 || Extra Strength || ~~패기가 넘치는~~ 성분표.[* mcg = μg. 절대 [[SI 접두어|접두어]]가 두 개 붙은 게 아니다.] ~~0이 하나 더 붙어있는 게 아니다~~ ~~깨알 같은 [[코셔]]인증. 도대체 어떻게 받은 거지?~~ 이 표에 따르면 오리지널 버전에는 카페인이 200mg,[* 이 정도만 해도 이미 [[몬스터 에너지]](미국판 160mg, 한국판 100mg)를 훌쩍 뛰어넘었다.] Extra Strength 버전에는 '''230mg'''이나 들어있다. 기본적으로 56ml짜리 쌈박한 병 주제에 [[몬스터 에너지]] 급의 에너지제가 들어가 있으며, 거기에다 추가로 위 성분표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에너지 드링크에는 쓰지 않는 비타민 B12를 '''권장량의 83배''', 비타민 B6을 '''권장량의 20배'''를 넣어놨다.[* 각 비타민의 효과는 [[비타민 B 복합체]] 참조.] 실험 결과 이걸 복용하면 '''기초대사량이 1.5배까지''' 높아진다. 순간적으로 효소들의 효율을 도핑시켜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원리. 아무리 카페인에 내성이 있거나 [[붕붕드링크]]를 자주 복용해서 효과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걸로 효과 못 보는 사람은 드문 편이지만, 여러 경험담에 따르면 평소에 붕붕 드링크로 효과 못 보는 사람들은 이걸로도 딱히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단, 간 손상 등을 염려해서 비타민 B9을 일정량 넣어두긴 했다. B9은 B12를 상쇄시키는 역할도 겸한다.] 사실 권장량의 83배고 100배고 [[아이고 의미없다]] 수준인 것이, 애초에 비타민 B6과 B12는 수용성이어서, 일정 농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콩팥|신장]]이 피에서 빼내어 [[소변]]에 넣어버린다. 만약 지용성 비타민이라면 부작용 때문에 절대 저렇게 마구잡이로 때려넣지 않는다. 물론 이 드링크에 대사량 증진 효과가 없다는 뜻은 절대 아니지만, 8333%나 2000% 따위의 숫자에 너무 현혹되지 말자는 것이다. 원래 천연 에너지 드링크라고 [[비타민 B 복합체]] 추출물만 넣어 팔던 것에다가 기존 에너지 드링크의 에너지제[* 타우린, 카페인 등 합성물]까지 섞어놓은 물건이므로, 말 그대로 아무리 피곤한 상황이라도 이거 하나 복용으로 5시간까지 개길 수 있다. 더군다나 다른 에너지 드링크들이 설탕과 물의 양으로 적당히 흡수 속도를 늦출 때, 이건 그런거 없이 농축 용액이므로 마신뒤 5~10분 사이에 효과가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음료들은 설탕이 들어가 [[슈가 크래쉬]]가 일어나지만 얘는 그런거 없다 원샷하지 말고 여러 번 나눠서 마시는 것이 더 효과가 좋다는 설도 있는데, 상기한 것처럼 핵심 성분인 비타민 B 복합체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을 섭취해 신체 내 농도가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면 신장이 소변으로 배출한다는 점에 기인한 듯 하다. 사실 성분표를 보면 알겠지만 웬만한 에너지 드링크 2~3캔에 해당하는 카페인과 비타민이 들어있다 보니 시간차를 두고 에너지 드링크 두 캔을 마시는 경우를 생각하면 아예 근거가 없다고 보기는 또 어려울 듯. --근데 애초에 워낙 작아서 나눠 마실 건덕지가 있어야…-- 성능 때문에 장거리 트레일러 운전수나 학생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으나[* 특히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 동안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뿌린다. 덕분에 도서관 쓰레기통에서 빈병이 넘쳐나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간에 매우 치명적인 용량이라서, 주의 사항에 '''하루 2병 넘게 복용하지 마시오'''라고 씌여있는 상황. 그 이상 복용하면 부정맥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과다 복용에 의한 부정맥으로 급사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고 한다. 실제 미국에서 파티한답시고 12병을 한번에 들이킨 사람은 간 손상이 매우 심각해서 입원해야됐던 적이 있다. 물론 법원 판결은 회사의 승리.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루에 2병을 초과하여 복용하지 마라고 명시했기 때문에 회사가 이길 수밖에 없다. [[다스 부츠]] 광고에서도 다스 부츠에 '''수십 병'''을 넣고 한번에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당연히 가짜를 이용한 연출'''.[* 단, 이 장면 외 다른 음식들은 '''전부 다 진짜'''라고 한다.] 실제로 저렇게 마셨다간 한 방에 골로 갈 수도 있다. 해당 광고에서도 다 마시고 배우가 쓰러지는 장면을 넣어서 '이러지 마라'고 간접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진짜였으면 저 장면에서 광고 끝난다.-- [[파일:5 Hour Energy Extra Strength.jpg]] 그런데 이것도 잘 안 듣는다고 에너지 블렌드를 '''더 증량시킨''' Extra Strength 버전을 팔고 있다. 복용자의 말로는 원판이 3~4시간 정도 확실한 각성을 보장하고 나머지는 그냥 깨어 있는 정도라면, 이건 5~6시간까지도 확실하게 각성시키며, 카페인에 면역이 없는 사람은 24시간 깨어있는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다는 듯. 효과 자체도 직빵이고, 당 성분이 없어서[* 병 겉면에 '''Sugar free'''라고 적혀있다.] [[슈거 크래시]] 현상도 일어나지 않지만, 대신 과다한 양의 B6와 B12로 인해 '''신경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지나친 대사량으로 인해 신경을 과민하게 만들어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이 신경에 손상을 가한다.] 특히 B12의 과다투여는 시신경 손상을 유발한다. 다음날 자고 일어났더니 시야가 흐리거나 한다면, 피곤해서가 아니라 B12의 신경독성이 나타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즉시 복용을 중단하자. 참고로, 모순반응으로 오히려 더 졸음이 오는 경우도 있다.[* 사실 피리독신 과복용의 부작용이다.] 원래 미국 본사에서 대한민국 진출을 위해 직접 5 Hour Energy 란 이름으로 상표출원을 하였으나 5 hour energy 란 이름은 소비자에게 이 제품은 최소 5시간동안 에너지를 준다는 그러니까 그 누구든 이걸 제품을 먹고 5시간을 버틸 에너지를 얻을수 있다는 식으로 오인할수 있다고 상표출원이 거부 당했다 이후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는 [[광동제약]]을 통해 판매 예정이었으나 결국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동아제약]]에서 에너젠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물건을 팔고 있긴 하지만 카페인 함량은 80mg. 비타민 B의 양도 밝힌 바 없다. 원판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러니 그냥 몬스터를 마시자.-- 정식 수입은 되지 않았지만, 해외 직구--또는 [[중고나라]]--를 이용하면 구할 수 있다. 직구의 경우 가장 기본인 오렌지맛 기준 12병에 배송비 제외하고 3만 5천원. 배송비는 스탠다드 기준 2만원이다. --하지만 아마존답게 할인의 힘으로 43% 기준 배송비 포함 4만원이다-- 여담으로 온라인 시즌 패스를 구매해서 해외 스포츠를 관람하는 사람에겐 원수같은 물건인데 이 제품의 가장 유명한 광고모델인 [[보 잭슨]] 아저씨가 나와서 '''"Hi. I'm Bo Jackson. I use the 5 Hour energy."'''라는 문구와 함께 자기 덩치의 백 분의 일도 안되는 조그마한 병을 자랑스레 내놓는 CF를 수도 없이 봐야했기 때문이다. 해외야구 팬들 중에는 환청이 들린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가장 확실한 광고효과인 셈. == 관련 문서 == * ~~[[보 잭슨]]~~ *--[[다스 부츠]]-- [[분류:에너지 드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