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미술용품]][[분류:필기구]][[분류:3D 프린터]][[분류:나무위키 필기구 프로젝트]] [include(틀:3D 프린터 방식)] [목차] == 개요 == 3D펜은 [[3D프린터]]의 전동장치 보드 등의 장치를 제거하고 노즐과 모터만으로 작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기기이다. 3D프린팅펜이라고도 한다. 별도의 PC나 입체를 그리는 프로그램 없이 바닥에 그리는 것만으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글루건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 생각하면 쉽다.] == 특징 == 대부분의 3D펜의 경우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재료는 [[3D프린터]]와 동일한 [[ABS]], [[PLA]] 필라멘트를 사용하며 주로 1.75mm 표준 필라멘트[* 대부분의 중국제 3D펜의 경우 3D프린터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필라멘트와 호환 가능하다.], 또는 3mm 필라멘트[* 3Doodler와 같은 일부 3D펜의 경우 전용 필라멘트를 사용해야 한다.]를 사용한다. 글라스데코와 [[글루건]]의 장점을 합친 물건이라고 볼 수 있다. FDM 방식이 아닌 3D펜으로는 광경화성 수지[* 3D프린팅 방식 중 주얼리 혹은 [[피규어]]를 출력하는 3D프린팅 방식인 [[SLA]] 혹은 [[DLP]] 방식과 유사하다.] 를 이용한 'Creopop(크레오팝)' 등이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https://creopop.com|공식 홈페이지]]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MIT]] 출신의 피터 딜워스와 장난감 개발자 맥스웰 보그가 만든 세계 최초의 3D펜인 '3Doodler(쓰리두들러)'가 있으며 2013년 2월에 [[킥스타터]]에 캠페인을 열어 크게 화제가 되었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3Doodler|해당 위키피디아 글 참조.]] [[http://the3doodler.com|공식 홈페이지]] [[http://the3doodler.co.kr|한국 홈페이지]] 3D펜은 중국의 알리 익스프레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오픈마켓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신제품의 출시 속도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편이다. 현재 나무위키에 등재된 3D펜 아티스트로는 [[사나고]]와 [[해보까]]가 있다. == 장점 == [[3D프린터]]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손쉬운 사용법이며, 최근에는 의료용 소재로 쓰이는 PCL을 적용한 60도에 녹는 저온 3D Pen이 나와서 화상의 염려를 없애 주고 있기도 하다. 다만 다소 늦게 굳는 특성을 보이고 있는데, 오히려 늦게 굳는 특성을 이용해서 찰흙처럼 변형이 가능하기도 하다. == 단점 == 낮은 정교함과 높은 노즐온도[* 사실 이 점은 3D프린터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3D프린터와 3D펜의 재료로 쓰이는 PLA는 섭씨 180도 가량, ABS는 섭씨 240도 가량에서 용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3D펜의 경우 노즐의 온도가 높다. 3Doodler Start와 같은 일부 아동용 저온 3D펜도 있으나 자체적으로 개발한 녹는 점이 낮은 플라스틱을 사용하므로 다소 늦게 굳는 경향이 있는 듯.]로 인한 화상의 위험 등이 있다. [[ABS(플라스틱)|ABS]]의 경우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수준이 담배와 비슷하거나 더 크다는 기사가 있을정도로 몸에 안 좋다. 또한 이산화탄소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환기를 꼭 해야 한다. 따라서 [[3D 프린터]]는 ABS 출력 시 챔버와 필터를 이용하지만, 3D펜은 그런것도 없을뿐더러 가까이서 작업하게 되기에 환기에 매우 주의해야한다.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9/10/191007100408.htm|기사]] 또한 스텝모터가 생각보다 자주 망가진다. 따라서 자가수리를 자주하게 된다. 냄새가 많이 나온다. 3D펜은 소모품적인 성향이 있어서 노즐의 수명이 다하면 다시 구매하고 소모품인 필라멘트도 구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