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2017년]] [[4월 20일]]과 [[6월 19일]], [[프랑스]] 수도 [[파리(프랑스)|파리]]의 중심가이자 관광명소인 [[샹젤리제]](Champs-Élysées)거리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조직원과 이들로 인해 급진화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해 2차례에 걸쳐 벌어진 일련의 테러사건을 일컫는 말이다. == 2017년 4월 20일 == 테러범은 [[프랑스]] 수도 [[파리(프랑스)|파리]]의 최고 중심가이자 관광 명소인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파리 지하철 9호선]] [[프랭클린 루즈벨트|프행클랑 데 루즈벨트]]역과 조르주상크 역 사이의 대로변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려 주차되어 있는 경찰 버스와 그앞의 경찰들을 향해 [[AK-47]] 자동소총을 난사했다. 범인의 총격으로 경찰관 한 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이후 달아나는 범인과 경찰간의 총격전에서 독일인 관광객 1명과 다른 경찰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후 범인은 경찰이 응사한 총을 맞고 현장에서 사살되었다. [[프랑스 국가경찰]]은 범인의 차량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경찰서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와 IS에 대해 충성을 서약하는 서약문, 칼과 가위 다수를 발견했다. ISIL은 그들의 선전매체 [[아마크 통신]]을 통해 테러범의 신원을 [[벨기에]] 출신의 조직원 아부 유수프 알-벨지키[* 벨기에의 아부 유수프라는 뜻이다. [[ISIL]]은 외국 출신의 조직원에게 지어주는 이름의 끝부분에 국적을 붙이는 경향이 있다.]로 주장하면서 배후를 자처했으나, 파리 경찰은 테러범을 파리 출신의 카림 쉐르피로 발표하였다. 카림 쉐르피는 2017년 2월 프랑스 경찰을 죽이겠다는 발언을 해 구금된 일이 있었으며, 2001년 경찰관의 총기를 탈취해 경찰을 공격한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는 전과자였다. === 테러의 여파 === 테러 당일로부터 사흘 뒤인 [[4월 23일]]이 프랑스 대통령 선거였기에 프랑스는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내무부는 [[4월 23일]]로 예정된 1차 투표와 [[5월 7일]]로 예정된 결선 투표에 대비해 전국 6만7000여 투표소에 경찰인원 5만명을 배치했고, 관광명소와 정부기관 인근 곳곳에 [[국가 헌병대]]인 [[GIGN]]과 [[프랑스군]] 저격수도 배치했다. 4월 23일 실시된 프랑스 대선 1차투표에서는 반 이민정서를 내세운 [[국민연합(프랑스)|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 결선후보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5월 7일의 결선투표에서 [[앙 마르슈!|신생정당]]의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패배했다. == 2017년 6월 19일 == 범인은 현지시간으로 6월 19일 오후 3시 40분경 자신의 [[르노 메간]] 승용차에 가스통을 싣고 샹젤리제 거리의 [[엘리제 궁전|엘리제궁]]인근 전시관 그랑팔레(Grand Palais) 인근에 주차된 [[GIGN|프랑스 국가헌병대]]소속 밴 차량을 들이받았으며 차량은 그자리에서 폭발했다. 중화상을 입은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여담으로, 정작 범인이 들이받은 차는 탑승자가 없는 빈 차였다(...)--결국은 지혼자 삽질만 한 셈이다-- 테러직후 [[프랑스 국가경찰]]은 범인의 차량에서 [[AK-47]]자동소총과 권총 2자루, 기폭장치 등을 발견했으며, 경찰 조사결과 범인은 프랑스 국적의 이민자 아담 자지리로 평소 총기 매니아를 자처하며 테러에 필요한 무기를 모으고 테러 직전 [[ISIL]]과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에 대한 지지를 담은 선언문을 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 테러의 여파 === 프랑스 내무부는 지난 2015년 파리 테러 이후로 계속되어 이어지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조치의 연장안을 국무회의에 제출했다. [[분류:테러]] [[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