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14년/사건사고]][[분류:일제강점기/사건사고]][[분류:대한민국의 재난]] [목차] == 개요 == 1914년 9월 11일~12일에 당시 [[일제강점기|일제 치하였던 조선]](현재의 대한민국 및 북한)을 내습한 태풍이다. {{{#ff0000 '''14'''}}}{{{#0000ff '''28'''}}}호는 '19{{{#ff0000 '''14'''}}}년에 발생한 태풍으로 일본이 조선에서 태풍 관측을 처음 시작한 이래 {{{#0000ff '''28'''}}}번째 태풍'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이런 식으로 이름이 붙은 태풍이 많았다. 이 태풍 외에도 대표적으로 [[2353호]]와 [[3693호]]가 있었다.] == 기록 == || 최대풍속(m/s)[* 10분 평균 풍속] || '''목포 37.9''' 인천 22.5 부산 18.1 강릉 14.7 대구 12.6 || || 최저해면기압(hPa) || '''목포 979.7''' 강릉 982.2 인천 984.6 서울 986.5 대구 987.7 || 최대풍속이 37.9 m/s였으니 순간최대풍속은 50 m/s 이상이었을 수도 있다. 최대풍속도 더 높았던 지역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음을 알 수 있다. 강수량은 50 mm를 넘긴 관측소가 2곳밖에 없고, 나머지 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기압은 태풍 치고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정도였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낮은 기압이 나타난 지역이 있었을 수도 있다. 전국적으로는 기압이 낮은 편이었다. == 피해 == 태풍 자체가 강하기도 했고, 당시에는 일제강점기여서 방재 시설 및 지침이 미비하였기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전국에서 무려 {{{#ff0000 '''43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당시 인구가 현재의 1/3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피해가 엄청난 편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