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설명 == >'''"요즘 힙합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최고다'라는 가사만 쓰는데,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음악이 절대로 옳다고 하지 않는다. 음악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줘야 한다"''' > - [[타블로]], [[선민의식]]에 가득 찬 힙합 가수들을 비판하면서. [[힙합]] + [[부심]]. 말 그대로 힙합은 [[짱]]이요 다른 [[음악]] [[장르]]는 죄다 [[병신]]이라고 취급하는 힙합 우월주의. 자매품으로 [[락부심]]이 있으며, 락부심을 가진 이들과는 철천지 원수다. 다른 장르를 마구잡이로 까며, 특히나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이나 유행 가요는 일단 [[욕설]]부터 하고 보지만, 정작으로 어째서 힙합이 이들보다 우월한지에 대해서는 설명 못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사실 어느 음악 장르라도 극도로 심취해서 듣는다면 자기가 듣는 장르가 최고요, 다른 장르는 죄다 [[쓰레기]]라는 식의 비뚤어진 [[자부심]]을 종종 품는다. 다만 개중에서도 힙합은 이른바 [[디스]]로 상징되는 무겁고 공격적인 성향이 두드러지기에, 이 같은 행태가 타 장르보다 훨씬 더 [[어그로]]를 잘 먹인다. 또 하나의 특징이라면 언더그라운드 우월주의가 있다. 이들 내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스타일 힙합만이 리얼 힙합이라, 만약 어느 힙합퍼가 언더그라운드를 벗어나서 [[메이저]]가 되고 대중들에게 좀 팔리기 시작하면 "[[자본주의|'''저 새끼는 돈맛 보더니 힙합을 버렸다''']]"라며 욕한다. 주로 이런 걸로 까이는 래퍼는 [[산이]], [[버벌진트]], [[매드 클라운]], [[아웃사이더(래퍼)|아웃사이더]][* 사실 빠른 랩만 추구해서 그렇긴 하지만 '외톨이' 이후 이런 이유로도 까이기 시작했다.]가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심플하게도 '''오버에서 언더 같은 음악을 안 한다는 이유'''다. 가사에서 [[마약]]을 빨든, 살인을 논하든 PAEC 표시 달고 몇십만 장 파는 [[미국]] 땅도 아닌지라 [[한국]]에서 대중들에게 먹히는 음악을 하려면 여러 가지 제한이 붙기 마련이고[* 일단 욕설이 들어가면 방송을 타지 못한다.], 언더에서 하던 음악으로 꼭 돈이 잘 벌리는 것도 아니라서 스타일을 대중적으로 바꾼 언더 실력자 뮤지션들이 많았는데, 언더 우월주의자들이 무슨 변절자니, 옛날 같은 음악을 왜 못 만드느니 하고 까면서 벌어진 일이다. 비슷하게 국내에서 [[마이너]] 장르인 락이나 [[메탈]], 심지어 [[일렉트로니카]] 쪽에서도 비슷한 부류가 꽤나 보이는데, 특히나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광신]]'''은 이들로부터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논한 내용에서 힙합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자리를 고스란히 락으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나 할까. 사실 비주류, 마이너한 문화를 좋아하는 [[힙스터]] 같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스노비즘]]적인 태도로서 [[고2병]]과도 관련이 있고, 대중들을 경멸하며 자신들을 우월하게 느낀다는 점에서 [[선민의식]]과도 관계가 있다. 그 외의 문화 컨텐츠에 대해서도 비슷한 부심 부리는 부류는 많으며, 나무위키의 서술들도 예외는 아니다. == 관련 항목 == * [[락부심]] * [[스노브]] * [[힙찔이]] [[분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