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500> [[파일:44115695-0BEA-4C74-855C-6C2C99B609F2.jpg|width=100%]] || || 히피 복장을 한 [[뚱이]]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 || || [youtube(kVgKio0z1hY)] || || 히피 운동을 상징하는 [[비틀즈]]의 명곡 <[[All You Need Is Love]]>[* 1967년 [[사랑의 여름]]에서 히피들의 대표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히피들을 상징하는 긴 머리와 수염 역시 비틀즈에서 기원한 것이기도 하다.] || [목차] == 개요 == '''히피'''(Hippie/Hippy)란 [[1960년대]] [[미국]]을 위시한 서양권에서 10~30대 위주로 발생한 하나의 문화풍조 및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의 총칭이다. == 배경 == [[1960년대]] 중후반, [[베트남 전쟁]]의 교착 상태와 불안한 미국 사회의 영향으로 젊은이들은 희망을 잃고 실의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기존 사회의 질서를 부정하고,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며, 정신적 가치에 무게를 두고 [[인간성]]을 중시하면서 물질 문명을 부정하는 운동이 미국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히피이다. 히피의 뿌리는 [[비트닉]][* 이들의 스테레오타입은 [[베레모]], 검은 [[폴로셔츠]], 봉고드럼이었다. [[심슨 가족]]에 나오는 [[네드 플랜더스]]의 부모가 그 당시 전형적인 비트닉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는데, 비트닉 자체가 [[보헤미안]]적 태도를 지닌 반항아 문학청년들이었다. [[잭 케루악]]과 앨런 긴즈버그를 비롯한 일군의 젊은 작가들은 기존 질서를 거부하고 자유를 숭배했다. 이 흐름은 훗날 [[모드]]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점점 '''요란한 패션과 약물문화, 자유, 평화의 사상'''이 합쳐지면서 히피 문화가 도래하게 된다. 히피는 대략 [[1966년]]경을 기점으로 등장하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자유분방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정신적 해방을 위한 [[마약]] 사용, 집단 [[난교]]와 공동생활 등이 대표적인 상징이다. 이들의 상징적인 모습들은 사실 [[아메리카 원주민|미국 원주민]](인디언)들의 생활양식을 많이 따라하였다. 자유분방한 복장은 미국 원주민들의 복장을 어레인지한 스타일이고, 마약을 통한 정신해방은 미국 원주민들의 연기 흡입을 통한 명상이고, 떠돌아다니는 공동생활 역시 미국 원주민들이 거주지를 자주 옮긴 것과 같다. ~~그럼 집단 난교는?~~ 백인계 미국인들과 다르게 보이려고 선택한 것이 바로 이색적으로 보인 미국 원주민식의 생활양식이었던 것이다. 히피는 당시 [[베트남 전쟁]] 반대로 큰 호응을 얻던 [[반전]] 사상의 아이콘격으로 떠올랐다. 심지어 당시 [[학생운동]]이나 청년운동이 힘을 얻던 시대였고, 이들은 종종 폭력투쟁으로 발전했는데, 히피는 철저히 무대응 무저항을 원칙으로 행동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초기에는 히피가 새로운 문명을 개척할 집단으로 비춰지기도 했다. 심지어 아무것도 안 하는 행동을 연좌시위(sit-in)을 넘어선 행동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를 Be-in이라고 불렀다. [[http://youtu.be/wG-TD09MxRE|당시 Human Be-in의 영상]] --그냥 페스티벌이네-- 히피 이전의 [[서브컬처]] 집단들도 약물을 사용했지만, 그 전까지 약물은 괴팍한 [[재즈]] 뮤지션이나 거친 사나이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LSD]]의 구세주라 불리는 티머시 리어리[* 바로 위의 Human Be-in 영상의 서두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였는데, 약물의 사용을 예찬하며 히피가 되었다.]가 "Turn On, Tune In, Drop Ou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약물사용을 통한 정신구조의 확장 및 해방을 주장하면서 약물은 히피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때 생긴 단어가 바로 마약을 통한 정신세계의 탐험을 뜻하는 "Trip"이다. 이 단어는 지금까지도 마약을 경험했다는 은어로 쓰이고 있다.[* 1967년에는 아예 the trip이라는 영화도 나왔다.[[http://youtu.be/iwuTEV2G1HU|#]] 이 영화는 히피 시대의 중요한 영화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때문에 히피는 단순한 서브컬쳐를 넘어서 "반문화 운동"(Counter-Culture movement)라는 칭호를 얻는다. 모 대학 교수가 히피를 연구하겠다고 히피에 들어갔다가 눈이 풀려서 자기도 히피가 되어서는 we are the world라는 노래를 불렀다는 일화가 있다 [[1967년]] [[사랑의 여름]]으로 대표되는 주로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도시 [[샌프란시스코]]가 그 운동의 중심지였으며,[* UC 버클리 대학에서 파생.] 몇몇 히피는 아예 [[인도]]나 [[일본]] 등으로 직접 여행가서 전통무술과 [[요가]], [[불교]] 등 [[동양]] [[종교]]와 [[철학]]을 배우기까지 했다. 이렇게 동양문화에 심취한 인물 중 [[스티브 잡스]]와 [[조지 해리슨]]이 유명하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인해 [[와패니즈]]들과 [[인도/관광#s-2|인도 여행에 대한 이상한 환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당시 앨런 긴스버그를 위시한 진보적인 지식인과 작가들도 히피 무브먼트에 대거 참여했다. 흑인들의 민권운동, 아니 그 이상을 넘어선 '''무장투쟁운동'''도 이 대열에 합류했는데 그게 바로 유명한 [[흑표당]](Black Panther Party)이다. 이에 대한 묘사가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짧지만 자세히 등장한다. 히피인 제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길거리 생활을 하거나, 마약을 통해 정신세계 체험을 하거나 흑표당의 아지트에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이다. 그러나 [[1970년대]]가 되면서 여러 가지 사건이 터지고, 히피의 신화와 이상은 점점 흔들리기에 이른다. 특히나 [[찰스 맨슨]]이 일부 극단적 히피들의 [[컬트]] 교주로서 군림하며 [[살인]]을 사주하고 그들을 [[세뇌]]하여 착취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미지에 심한 타격을 입게 되고, 당시 불길처럼 번지던 [[크랙 코카인]] 등 마약의 범람 등으로 인해 히피들에 대한 내외부적인 인식이 변하게 된다. 히피 운동이 사회적인 변혁을 일으켜 줄 것이라 기대하고 동조했던 소위 [[운동권]]들도 그들의 무능함에 학을 떼고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된다.[* 실제로 [[1969년]]~[[1972년]]은 히피 [[살인마]]의 시대였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히피를 더더욱 무시무시한 집단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베트남전이 끝나고 [[펑크]]가 떠오르던 [[1970년대]] 중반 쯤에 이르러선 히피 무브먼트는 사실상 와해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히피들은 1969년 [[우드스톡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면서 이제 1969년이 지나고 1970년대가 되면 사랑과 평화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리라는, 지금 돌이켜보면 터무니없는 이상향에 젖어 있었다.[* 70년대에 대한 이상적인 낙관론은 사실 60년대 저항운동 전반에 걸쳐 흐르던 정서이기도 했다. 60년대 [[전공투]] 학생운동 세대인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 자신들이 서른이 넘을 때 쯤엔 전쟁도 인종차별도 없어질 거라 믿었다 한다. 그만큼 60년대가 격변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알타몬트 공연]]의 헬스 엔젤스 사건 같은 것이 터지고, 베트남전이 종결되면서 급격히 세력을 잃는다. 이들 사상의 주요한 모토였던 록 음악[* 특히 약물의 힘을 빌린 몽환적인 [[사이키델릭 록]]음악. 록 중에서도 사이키델릭 록은 히피들의 지향점이 담긴 장르였다.]도 1970년대를 넘어가며 히피 신비주의를 버리고 급격히 세속화된다. [[1980년대]]쯤 되면 이제 시대의 유물처럼 취급받게 된다. 이런 흐름을 잘 보여주는 소설로는 [[토머스 핀천]]의 바인랜드가 있다. 히피 세대를 대변한 록 아티스트를 들자면 [[도어즈]], [[제퍼슨 에어플레인]], [[그레이트풀 데드]], 빅 브라더 앤 홀딩 컴퍼니, [[재니스 조플린]], [[지미 헨드릭스]], [[크림]], 모비 그레이프 등등이 있고, [[비틀즈]]조차도 당시의 히피 세대의 사조를 따랐다.[* 비틀즈는 히피로 출발한 아티스트는 아니었지만 시대의 흐름을 아주 부드럽게 타면서 히피 문화를 이끌었다. 저 위에 기술된 찰스 맨슨도 비틀즈를 굉장히 숭상했다.] 히피 세대의 "무사안일", "막연한 [[평화주의]]"는 훗날 [[펑크]] 무브먼트에게 미친듯이 까이게 된다.[* 펑크가 히피에게서 얻어온 것은 공동체 정신 하나밖에 없다.] [[섹스 피스톨즈]]의 유명한 말을 상기해 보자. "난 히피가 싫고 걔들의 가치관도 싫다." 그들의 자식뻘인 [[X세대]]도 히피들을 그리 좋게 보지 않았다. 사회학적으로는 히피들의 공동체는 '''[[공유지의 비극]]''' 이론을 방증하는 결과밖에 되지 못했으며 공동분배를 주장하던 수많은 히피집단들은 사실상 딜레마에 당착하여 내부적으로 붕괴되었다. [[극과 극은 통한다|거기다가 '''돌+I는 뭘 해도 돌+I'''라는 공식을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히피들 중 극단적인 쪽은 80년대에 반대쪽 극단인 '''신비주의 기독교'''로 빠져서 반대방향으로 신나게 역주행하며 [[삽질]]을 하기도 했다. 물론 기독교계는 이를 고깝게 보았고, 대다수의 히피들은 신비주의적 색채가 강한 자신들만의 교단을 만들어 분리하기에 이른다. 한편 왕년의 히피들 가운데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계층의 자녀들 중 80년대에 이르러 '[[여피족]]'으로 진화한 경우도 있는데 이들은 70년대 젊은 시절에는 히피 문화에 빠져 흥청망청 보내다가 [[취직]]을 걱정할 30대가 되자[* 80년대 미국 사회가 점차 보수적이고 '돈만 있으면 다 되는' 극단적인 자본주의 사회로 변화되어가고 있었다는 점도 여피족의 등장에 영향을 끼친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화해한 뒤 부모님에게 회사 고위직 혹은 이사 자리와 회사 주식을 물려받고 돈 걱정 하지 않고 자신들을 온갖 명품으로 치장한 채로 낮에는 정작 주어진 직책에 맞는 일은 하지 않은 채 어쩌다 체면 치레로 회사에 얼굴만 좀 내미는 거 외엔 대개 헬스 클럽에서 몸을 만들면서 소일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코카인]]을 하면서[* 이 때문에 미국에서 코카인은 돈 많은 백인들이 하는 마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반면 [[헤로인]]이나 [[필로폰]]은 돈 없는 빈민들이나 갱스터, 레드넥들이 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연예인 혹은 모델들과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영위했다. 이런 여피족들의 생활상은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 잘 묘사되어 있다. 위와 같은 모순과 문제점에다 히피문화를 즐겼던 부머 세대들이 나이 먹고 [[꼰대]]로 돌변하면서 오늘날 자식뻘, 손자뻘인 [[Z세대]]들과 갈등이 빈번한 편이다. 반대로 꾸준히 유연한 사고를 유지하려고 했던 부류도 있는데, 이들은 대체로 젊은이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진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 미국 이외의 사례 == 60년대 [[서유럽]]에도 많이 존재했으며 이들은 [[68운동]]의 직접적 주역이 되기도 했다. 이들 또한 [[베트남 전쟁]] 반전운동에 나섰다. 일본에서도 서양과 비슷한 시기에 '후텐족'(フーテン族)이란 명칭으로 히피 풍조가 널리 퍼졌었다. 주로 [[신주쿠역]] 근처 광장에서 [[시너]]를 흡입하고[* [[대마초]]보다 구하기 쉽고 값이 쌌기 때문. 당연하지만 1980~90년대 한국 청소년들의 [[본드]] 흡입처럼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었다.] 몽롱해진 채로 여기 저기 기웃거리거나, 혹은 길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이상한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댄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중앙일보 1968-07-11 《[[http://news.joins.com/article/1166738|[후뗑…일본의「히피」족]]》] [[캔(밴드)]]의 보컬이었던 다모 스즈키가 후텐족 출신으로 유명하며, 나가시마 신지의 만화 후텐은 이런 일본 후텐족을 다루고 있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초반 [[쎄시봉]]으로 대표되는 통기타 청년 문화가 히피 문화에 일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유신 정권과 대마초 파동으로 탄압을 많이 받아 사회적으로 확산되진 못했다. == 대중문화 == 대중문화내에서는 히피들의 입지가 매우 나쁜데 [[사우스 파크]]에서는 히피들을 엄청나게 깐다. [[에릭 카트먼]] 평생의 숙원은 세상의 히피들을 다 죽이는 것이고 [[스탠 마시]]가 '''"이렇게 모여서 노래듣고 [[마약]]이나 하고 있느니 좀 세상에 도움되는 일을 찾으라."'''고 할 정도이며 하다못해 [[스폰지밥]]에서도 [[집게사장]]의 식당에서 히피가 찾아와서 민폐를 끼치는 모습으로 묘사가 될 정도로 히피를 비판했다. 근래에 들어서 히피라는 말은 철부지 정도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아니면 좋게 말해서 예술적이고 자유분방한 사람이라든가[* 그러나 장르에 따라 진지하게 예술에 임하는 사람들한테 이런 말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다.] 때문에 서양 대중매체에서 히피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스폰지밥에서도 히피편이 나오는데 거기 작중 인물들 대사 부터가 '''이 짜증나는 히피들!'''이라고 대놓고 말한다.] 텀블러 같은 데 보면 자기가 능력 없어서 [[애니멀 호더|감당 못하는 애완동물들을 잔뜩 끌어안고]] 팔로워들에게 내 펫 아프니까 [[크라우드 펀딩]]에 돈 넣어달라고 호소하는 부류들과 비슷한 취급을 받으며 실제로도 막연한 무사안일주의와 노동경시, 마약중독이 결합된 경우가 허다했다. 이들의 자유분방함은 이름 짓는 데에도 영향을 미쳐서 서양인들 중에 종종 '프리덤', '스타', '리프', '아시아'나 '아메리칸'[*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게임 제작자 아메리칸 맥기다. 히피였던 어머니가 자식 이름을 '아메리카'라고 짓는 친구를 보고 자신의 아이 이름은 '아메리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페어루자' 등등 상식적으로 보아 사람 이름으로 쓰지 않는 영단어나 영어가 아닌듯한 단어를 이름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 부모가 히피일 가능성이 크다. 연예인들 중에서 예를 들자면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요절]]한 유망주 배우이자 호아킨의 형인 [[리버 피닉스]]의 부모님도 히피다. 5남매 중에 호아킨만 빼면 나머지 이름은 다 병맛이 철철 넘쳐 흐른다. 심지어 성씨인 [[피닉스]]도 바꾼 거다. 원래 성씨는 바텀이었는데, 부모님이 바닥을 뜻하는 바텀보다는 피닉스가 멋있다면서 바꿨다. 그리고 히피 부모님답게 애들 학교는 안 보냈다. 배우 [[위노나 라이더]]의 부모도 히피였다고 하며, [[위노나]]란 이름도 그녀가 태어난 도시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런데 비(非)히피인 시점에서 보면 이런 이름들은 대개 [[창녀]]나 [[콜걸]] 닉네임 수준으로 이런 사람들을 진지하게 대하기 힘들다는 투로 인식한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도 히피가 존재하긴 했으나, --현실과는 다르게 100년 가까이 명맥유지에 성공한-- 타국민은 물론 [[볼트(폴아웃 시리즈)|자국민들도]] [[로보브레인|우습게]] [[싱크 탱크(폴아웃: 뉴 베가스)|알던]] 당대의 미국 정부답게 히피들에 대한 처우도 끔찍하기 그지 없었다. [[론섬 로드]]에 등장하는 전쟁전 기록에 따르면 한번은 히피들이 [[디바이드]]에서 시위를 했는데, 정부는 이에 제11장갑기병연대[* 참고로 '''실존하는 부대이며,''' 폴아웃 세계관에서는 부대 상징이 빨간색 부분이 노란색으로 바뀐 디자인이다.]를 보냈다. 그런데 이들의 무장 수준이 좀 후덜덜한데 방어구는 [[폭동 진압복]]이고 무장은 [[폴아웃: 뉴 베가스/산탄총 일람|폭동진압용 산탄총]]을 사용하는 집단이였다. 폭동 진압복은 당시 처음 시범제작된 물건으로 반은 실전 테스트를 겸해서 보낸 건데, 시리즈마다 나오는 전쟁전 미군 제식 방어구인 [[컴뱃 아머(폴아웃 시리즈)|컴뱃 아머]]보다 좋게 나온다. 폭동 진압용 산탄총은 드럼 탄창에 개머리판이 없는 짦은 반자동 산탄총. 그때 미국의 인권수준으로 볼때 '''시위대를 산탄총으로 갈아엎었을 것으로 보인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스키퍼]]는 특수부대 출신이라 그런지 히피를 매우 싫어한다. 부하인 [[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리코]]가 잠깐 히피가 되기도 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는 막장 행각을 일삼는 메인 악역들로 나온다. 물론 주연인 [[브레드 피트]]가 히피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술 더 떠서 [[화염방사기]]로까지 지져댄다. 몇몇 매체에서는 [[전투광]]이나 [[공리주의]] 입장의 캐릭터들이 [[평화주의]]자를 히피로 보는 성향이 강한 듯 하다. 상술했듯 실제 미국에서도 한 때나마 히피 = 평화주의자라는 인식이 있긴 있었으니 이렇게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이 글의 본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이들이 실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낸 적은 별로 없는 바 함부로 히피로 규정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물론, 캐릭터의 차림새나 행동거지[* 생머리에 꽃 달고 다니기, 에스닉한 패션 내지는 봉고 패션, 마약에 취해 늘어져 있는 모습, 원조 히피들이 하던 캐치프레이즈를 입에 달고 살거나(Make love, not war 등) [[물담배]], [[사이키델릭]]한 배경효과를 늘상 달고 다니는 등의 모습.]에 [[스테레오타입]]을 대놓고 집어넣은 경우라면 확인사살. 요새는 자유로운 영혼이나 스타일을 '히피'라는 말보단 '[[보헤미안]]'으로 돌려쓰는 듯. === 히피인 캐릭터 === * [[동물의 숲 시리즈]] - 파니엘 * [[더 머펫 쇼]] - [[일렉트릭 메이헴]]. [[비틀즈]] 등 70년대 이전의 쟁쟁한 뮤지션들을 반영한 밴드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코믹스판에 따르면 멤버 중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듯... * [[리갈 하이]] - [[혼다 제인]]. 흠좀무스러운 게 이 인물은 '''히피 출신이면서 법조인인 캐릭터다.''' 히피 부모님에게 태어나 줄곧 히피마을에서 자랐다. 나중엔 검사(중간엔 변호사일도 했었다.)가 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 [[리코(마다가스카의 펭귄)]] - 프라이빗의 루나콘의 목소리칩이 이식되어 이쁜이 인형이 리코를 잠시 히피로 만들어놓는다. * [[맘마 미아!]], [[맘마 미아! 2]] - 도나 셰리던 * [[못말리는 비버형제]] - 트리플라워: 밴드활동하던 시절 한정. * [[사이퍼즈]] - [[드루이드 미아]] : 복장도 그렇고 자연의 힘을 사용하여 싸운다 * --[[스쿠비 두 시리즈]] - 미스터리 주식회사--: 히피 취급을 받을 요소가 매우 많지만 딱히 히피는 아니다. 그냥 당대의 '노는 애들'의 이미지를 반영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다. * [[심슨가족]] * [[모나 심슨]]: 호머가 어릴 때 TV에서 나오는 히피를 보고 한눈에 히피 성향에 반해 히피가 되었다. 그리고 생물학병기를 연구하는 연구소([[번즈|번즈 사장]]이 연구원 내지는 책임자였다!)에 소독 테러를 했다가 지명수배를 당한다. 참고로 이때 경비원이 [[위검 서장]]이었는데 이 소독제에 천식이 완치되어(!) 경찰이 될 수 있었다고…호머가 어머니를 찾는 에피소드에서 가족들과 식사 중 모나가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된 번즈 사장이 탱크까지 동원(!) 했지만 위검 서장이 몰래 알려준 덕에 도망칠 수 있었다. * [[호머 심슨]]: 자신의 미들 네임이 JAY라는 것과 어머니가 히피였다는 것을 알자, 뜬금없이 히피 정신에 각성하여 히피 노릇을 하게 된다. 모나 심슨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에피소드. * [[리사 심슨]] * [[라이언킹]] - [[티몬과 품바]] * [[아메리칸 대드]] - 헤일리 스미스[* 주인공인 스탠 스미스의 딸. CIA 직원으로 수꼴 성향을 가진 아버지와 달리 진보적이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아리우라 칸나]] * [[GTA 산 안드레아스]] - [[GTA 산 안드레아스/등장인물#s-4.6|트루스(The Truth)]] * [[카(애니메이션)|카]], [[카 2]], [[카 3: 새로운 도전]] - 필모어 * 캐빈은 12살 - 카렌 아놀드[* 이 작품 자체가 미국의 6, 70년대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 [[∀건담]] - [[레드 대]]. 문 레이스를 선조로 둔 집단. 히피는 아니나 히피의 스타일과 이런저런 모티브가 많이 섞여 있다. * [[트로피코 시리즈]] - 환경주의자 정당 지도자 써니 플라워. 플레이어에게 도움 안 되고 정신나간 히피 여자이다. * [[파피]] - [[몬아일]] * [[포레스트 검프]] - 제니 커렌 * [[포켓몬스터]] - [[말리화]] * [[프렌즈]] - [[피비 부페이]]. 전형적인 떠돌이 히피. 심지어 램프의 지니에게 빌고 싶은 세 가지 소원이 [[세계평화]], [[열대우림]] 보호, '더 큰 슴가'라고 한다. == 같이보기 == * [[낯선 땅 이방인]] - [[로버트 하인라인]]의 1961년작 소설로, 히피들의 성경 역할을 하며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 역시 하인라인의 소설로 1966년작. 낯선 땅 이방인 만큼은 아니지만 소설에서 묘사되는 달 세계 주민들의 삶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폭스바겐 타입 2]], [[폭스바겐 비틀]] - 일반 서민층 이외에도 히피들이 주로 타고 다녀서 히피들의 상징으로도 불린다. * [[68운동]] * [[모드]] * [[집시]] * [[초퍼]] [[분류:베트남 전쟁]][[분류:신좌파]][[분류:인물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