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도시전설]] ひきこさん [목차] == 개요 == [[일본]]의 [[도시전설]]. == 내용 == 비가 오는 날마다 거의 누더기에 가까운 흰 옷을 입고 인형 같은 것을 질질 끌고 다니는 여자가 있다. '히키코상'이라고 불리는 여자는 위로 치켜뜬 눈에 마치 [[입 찢어진 여자]]처럼 입이 귀 밑까지 길게 찢어져 있으며, 여자가 끌고 다니는 것은 사실 인형이 아니라 초등학생 정도의 여자아이다.[* 혹은 남녀 가리지 않고 어린 아이라면 무조건 잡아 끌고 다닌다고도 한다.] 히키코상은 자신의 얼굴을 본 아이를 잡아다가 계단이든 평지든 상관없이 질질 끌고 다니는데, 끌려다니던 아이가 거의 고깃덩어리 같은 몰골이 되어도 다음 표적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절대 놓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보통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낼 수 없는 속도로 이동하기[* 혹은 옆걸음으로 걷는다는 설도 있다.] 때문에, 한 번 눈에 띄면 어지간해서는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히키코상은 원래 예쁜 얼굴에 키도 크고 성적도 우수한데다 착한 여자아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어른들에게 늘 사랑을 받았는데, 이를 질투한 다른 아이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고 그대로 이형의 존재로 변했다고 한다. 추악한 얼굴도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다리를 붙잡힌 채로 끌려다니다가 땅에 얼굴이 갈린 것이 원인이었으며, 이 때문에 남을 괴롭히는 아이들을 매우 증오해서 이지메의 가해자들 앞에 반드시 나타나 얼굴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몰골이 될 때까지 끌고 다니다가 죽여버린다고 한다. 다른 설로는 부모에 의해 집안에 감금되어 학대받던 아이가 요괴로 변했다는 설도 있고, 질질 끌고 다니면서 죽인 아이들의 시체를 집에 컬렉션처럼 수집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 == 퇴치법 == 히키코상은 자신의 추한 얼굴 때문에 [[거울]]을 싫어해서 히키코상과 마주쳤을 때 거울을 보여주면 바로 물러간다고 한다. 또한 "내 얼굴이 못생겼니?"라고 물으면 "잡아당긴다! 잡아당긴다!"라고 외치면 도망친다는 설도 있다. 이 때 절대로 '예쁘다' 혹은 '못생겼다'라고 대답하면 안 되는데, 예쁘다고 대답하면 흡족해하면서 끌고 가고, 못생겼다고 대답하면 화가 나서 끌고 간다고 한다. 한편 자신이 과거에 이지메 피해자였다는 점 때문인지 이지메 피해자나, 피해자와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는 절대로 해치지 않는다고 한다. == 대중매체에서 == * 2008년에 '히키코상'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 2015년작 '히키코상 VS 사다코'라는 비디오 전용 영화가 등장했다. 표지에는 [[링 시리즈]]의 [[야마무라 사다코]]가 등장하지만 실제 작중에 등장하는 사다코는 실존했던 초능력자 타카하시 사다코를 모티브로 한 '타카무라 사다코'라는 인물의 유령이다.[* 작중에서는 타카하시 사다코 외에 [[천리안 사건]]의 실제 당사자들이었던 미후네 치즈코와 나가오 이쿠코, 후쿠라이 토모키치 교수를 모티브로 한 인물들도 등장한다. 또한 앞서 언급된 타카하시 사다코도 후쿠라이 교수의 초능력 실험 대상이었다.] * [[모브사이코 100]] TVA 2기 2화에서 등장하는 '오히키상'의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