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독일의 숲 [[슈바르츠발트]]를 가리키는 말 ==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를 직역하면 '검은 숲'이란 뜻인데 나무가 매우 빽빽해서 햇빛이 들지 않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한문으로 흑림(黑林)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 한백무림서의 단체 == [include(틀:팔황)] 黑林. [[무협소설]]군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팔황]]의 일원이다. 온갖 주술과 요물, 법구를 사용하여 인간 아닌 존재를 활용한다. === 상세 === [[팔황]]의 대부분이 무공을 사용하고 [[성혈교]]와 [[신마맹]]이 무공과 술법을 병용한다면 흑림은 완전히 술법에 특화된 모양, 특히 요괴를 부리거나 [[네크로맨서|죽은 대상을 조종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흑림의 보스는 사황(死皇)이라고 불린다.[* [[성혈교]] 교주 사황(邪皇)과 독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 다른 팔황들이 명나라의 전복, 종교적 신념, 무공에 대한 집착, 세력의 확대 등 나름대로 인간적인 사상과 현세에 뿌리를 둔 목적이 있는 것에 비해서 흑림은 세상의 경계선 자체에 대한 위협이다. 일반적인 인간의 관점에서는 순수악에 가깝다. 흑림 및 팔황측의 사람들은 흑림을 '''숲'''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자세한 사항은 환신전(가제)를 기다리자. === 구성원 === * 사황(死皇): 흑림의 수장. 흑림대전에서 흑야성의 중앙을 통제하며 귀병과 귀물들을 조종하여 공격군과 싸우지만 작품에서 묘사되지는 않았다. * 명륜자(明踚者) : 55장 '환혼'에서 등장. 성혈교 십삼사도와 대화를 나누며 [[천잠비룡포(천잠보의)|천잠비룡포]]를 보고 놀랐다. 이후 '''숲'''으로 돌아간다며 사라진다. 창백한 피부와 긴 송곳니로 볼 때 [[뱀파이어|변질된 광명혈족]]인 듯. 이름도 '밝은 곳에서 날래게 걷는 자'라는 뜻이다. [[영검존]]이 귀명검을 얻을 때 흑림의 도사가 '오래된 명륜자'''들''''을 생각한 것을 보면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데이워커]]를 가리키는 말로 보인다. * 열왕: 항산 전투에 모습을 드러낸 흑림의 술법가. 중원 3대 화술사 중 하나다. [[한백무림서/요괴#s-3.3|화두]]의 어깨에 올린 가마를 타고 다닌다. 피부가 검은 이민족 술사로서 상단전이 완전히 개방되어 엄청난 화염 주술을 연사한다. * ??? : 흑림의 루키. 열왕의 화염술이 오기륭의 철신갑에 막히는 모습을 보고 좌절하는 장면이 있을 예정이었지만 삭제되었다. * 사서: 적벽 전투 중간에 언급된 인물. 금검존, 홍낭, 옥황상제와 같이 흑림의 군사 역할로 보인다. * 흑의도사, 흑가사 승려: 흑림의 일반 무인들. 검은 색 도복을 입은 도사들과 검은 색 가사를 걸친 승려들이다. 성혈교의 묵신단, 신마맹의 백면뢰에 해당한다. 술법을 주로 익혔으며 요괴들을 아군으로 다루는 능력이 있다. === 작중 행적 === ==== [[화산질풍검]] ==== 성혈교에서 양도받은 [[사방신검|현무검]]을 이용, 팔만사천귀병을 생산하고 어떤 일을 벌인다. 이에 [[월현]]이 흑림과 맞서기 위해 [[청풍(한백무림서)|청풍]]을 비롯한 [[파천의 대검]], [[북풍단]], [[호엄]], [[쿠루혼]]과 [[고고마이]] 등을 스카우트해서 흑림의 본거지인 흑야성(黑夜城)을 공략하는 흑림대전을 벌인다.[* 화산질풍검에서는 흑림대전이 빨리 끝났지만, 십익 중 4명이 참전했으며 모용청이 포함된 북풍단에 300의 기병을 위시한 관군, 호엄이 이끄는 점창파의 무인들, 화약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화군이라는 자들까지 참전해 이게 보통 전투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수많은 귀물들을 부리고 귀병들을 소환해 공격을 막아내고, 요사한 술법의 정화라는 전마인(戰魔人)이라는 이름의 거인으로 [[사방신검|북제]]를 찾아가는 청풍을 막아내려 했으나 청풍과 [[파천의 대검]]은 혼자서도 전마인 둘을 상대했다(…) 청풍이 북제를 제압하는데 성공해 흑림이 흑림대전에서 패배한 모양이므로 좋은 꼴은 보지 못했을 것 같다. ==== [[천잠비룡포]] ==== 암제 승천 이후 천하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귀물들을 모아 조종하려는 정황을 보인다. 중원 북방의 대결계를 부수려 해 천하의 안정을 천하의 안정을 추구하는 주시자들과 월현은 흑림을 막으려 했다. 현무검을 마핵으로 사용하여 중원 오악 중 하나인 항산에 거대한 규모의 귀병의 군세를 불러모은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항산의 무인들이 봉기한 가운데, 인근지역인 산서성의 일산오강도 전력을 보태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월현]]의 안배로 [[의협비룡회]]가 참전하고, 거기에 더해 [[팽천위]]와 [[귀도(한백무림서)|귀도]] 일행까지 항산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비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귀선급의 요괴들이 등장하지만 십익들과 무인들의 활약으로 수천에 이르는 귀병과 몇 기나 되는 전마인을 물리쳤고, 거기에 신의 힘을 다루는 스칸다까지 단운룡과의 승부를 통해 인간편에 서면서 결국 항산 전투는 패배하게 된다. 하지만 고획조[* 푸른색을 띈 괴조이며 여성으로도 모습을 변하는 요괴이다.]는 [[월현]]이 마핵을 부수는 틈을 타서 현무검을 빼돌려 흑야성으로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신마맹]]이 청성, 아미, 당문과 싸우며 사천이 혼란스러워지고[* 시간대상 흑림대전은 끝난 이후다.] 복룡담이라는 곳에서 무언가 획책하는데 여기에 흑림도 개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성얼룡(喚醒孼龍)이라고 하며 무언가를 각성시키려는 모양.[* 얼룡은 촉태수 이빙부자가 봉인했다는 설화 속에 등장하는 용.]. 대무후회전에서는 강에서 각종 어류형 요괴들을 불러내서 조종하며 민간인을 습격하는 등 난전을 일으키고 있다. 마침내 [[한백무림서/요괴#s-3.1|얼룡]]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얼룡은 상성상 카운터인 [[단운룡]]에게 팔이 하나 잘리고 아미파 의현의 항마음성에 [[카운터]]를 맞아 도망쳤다. 하지만 신마맹과 협력, 남은 요괴들에게 당가에서 입수한 폭탄을 달아 복룡담 도강언을 폭파 시도했다. 이후 [[의협비룡회]]의 근거지 중 하나인 적벽에서 [[단심맹]], [[신마맹]], [[비검맹]]과 함께 발호한다. [[영검존]] 휘하 영검대(와 단심맹이 동원한 진명군 병사)들의 사체와 본래 인간이었던 어귀(魚鬼)들의 영혼을 융합해 축생수라 귀검병을 완성했다.[* 이 때 영검존이 귀검병 제어를 위해 건네받은 오선십계수라귀명검을 '낡았고 무겁고 손질도 안 되어 있다'고 깠다. 흑림 도사가 생각하길 이런 강력한 신검을 들고 법력에 휘말려 제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선 상승 경지의 고수여야 하는데 그런 검장(劍匠)이 흔하냐, 검날 하나 벼리는 것도 어려운데 관리가 잘 될 리가 있냐는 모양. 똑같이 관리 하나 못 받았어도 실전에서 무리없이 쓸 수 있는 [[흑암]]과 [[사방신검]]의 위엄이 드러나는 대목.] 영검존이 보기에 단순한 시체들이 아니라 향후 수련이든 실전이든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이지를 갖춘 무서운 군대. [[분류:한백무림서/단체]][[분류:팔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