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일본에서 개발된 [[사과]]의 품종. [[아오모리]]현 후지사키(藤崎)정에서 개발된 품종이라서 후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본 과수 연구소에서는 후지사키 정과 [[후지산]]의 이름에서 따와서 지은 명칭이라고 한다. 신맛이 적고 적당히 새콤달콤하며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지니고 있다. 씹다보면 약간 푸석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품종을 많이 먹는 한국과 일본에선 다른 나라 가서 다른 품종 사과를 먹었다가 익숙하지 않은 맛(...)이 나서 놀라기도 한다고.[* 역으로 후지 특유의 물기 많으면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다른 나라의 다른 품종 사과를 맘에 들어하기도 한다.] == 상세 == 일본에서는 이 사과 품종을 표기할 때 한자를 쓰지 않으며, 아예 [[히라가나]]로 ふじ 라고 표기한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에서는 [[후지산]]에서 따온 '부사'(富士)로 표기한다. 원래 한자인 '藤'(등나무 등)은 한국/중국식 독음과 동떨어진 데다 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생산되는 사과 품종이기도 하다.[[http://ja.wikipedia.org/wiki/%E3%82%8A%E3%82%93%E3%81%94#.E4.B8.96.E7.95.8C.E4.B8.80.E7.94.9F.E7.94.A3.E9.87.8F.E3.81.AE.E5.A4.9A.E3.81.84.E3.83.AA.E3.83.B3.E3.82.B4.E3.80.8C.E3.81.B5.E3.81.98.E3.80.8D|일본 위키피디아]] 세계 최대의 사과 생산국인 중국에서 나오는 사과의 80% 가량이 후지 사과라고 한다. 일본과 한국에서도 가장 널리 퍼진 사과 품종은 후지이다. 그 탓인지 한국 내에서도 재배되는 사과 품종은 생각보다 많지만 워낙 후지가 시장 장악을 한 탓인지 작정하고 다른 품종을 사지 않고 그냥 딱 사과를 산다면 사과 맛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경향이 두드러진다(…) --구태여 다르다면 아오리 정도고-- 한국에서는 박정희 정부 시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품종으로 도입되었다. 당시 신품종 도입을 위해 일본 [[나가노]]의 사과연구소를 방문한 농림부 국장이, 1800여종의 사과 품종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거두절미하고 여기서 가장 크고 맛있는 사과가 무엇인가? 라고 물어 추천받아 도입한 품종이 바로 부사. 수확 시기는 10~11월이다. 다른 품종의 사과보다 '''저장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품종의 사과는 수확한 뒤 1개월도 안 되어 물러버리지만, 후지는 저장창고에 잘 보관만 해두면 '''[[봄]]까지 간다'''. [[분류:사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후지, version=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