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무]] ||<tablealign=right><#FFFFAA> [[학명]] || ''Buxus microphylla/Buxus sinica[* [[한반도]]와 [[중국]]에 자생하는 애들을 [[일본]]이나 [[대만]] 자생종인 microphylla의 변종으로 보다가 아예 다른 sinica종으로 재분류했다.]'' || ||<#FFAAFF> [[목#s-4|목]] || 회양목목(Buxales) || ||<#FFAAFF> [[과#s-2|과]] || 회양목과(Buxaceae) || ||<#FFAAFF> [[속]] || 회양목속(Buxus) || ||<#AAFFFF> [[꽃말]] || 참고 견뎌냄 || [[파일:external/www.cbfarm.co.kr/2008093015335325033257.jpg|width=50%]] [[한국어]]: 회양목[* 한자로 황양목(黃楊木)이었던 발음이 변화해 한국어 명칭인 회양목이 되었다는 말도 있고, [[강원도(북한)]] 회양(淮陽)군에 많다고 동네 이름을 붙였다는 말도 있다.] [[문화어]]: 고양나무 [[중국어]]: 黄杨木/黃楊木[* 버드나무 비슷한 목질에 단면이 노랗다고 --[[콩드립]]-- '황'자를 붙였다.] [[일본어]]: つげ [[영어]]: Boxwood[* 아종에 따라 Korean, Japanese등을 붙인다. 영국에서 'Boxwood'라고만 부르면 ''B. sempervirens''종을 가리킨다.], Buxus 회양목과의 상록 활엽 관·교목으로 [[대한민국]] 어디에나 자생하는 [[나무]]이다. 웬만한 관공서나 학교 등 화단이나 정원이 딸린 건축물에서는 다 볼 수 있는 그 울타리 나무가 회양목이다. 참 흔하지만 의외로 나무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꽤 있다. 너무 흔해서 굳이 이름을 묻거나 찾아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일까. [[관목]]이면 관목이고 [[교목]]이면 교목이지 왜 두 가지를 병기했냐면, 야생 회양목이 매우 [[크고 아름다운|크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웬만한 나무 부럽지 않게 5~6미터 자라는 것들까지 있다. 무릎 높이의 울타리용 회양목만 보다가 이런 놈들을 보면 그것도 꽤 [[충격과 공포]]다. 사실 우리가 흔히 보는 울타리들도 5미터는 너끈히 자랄 만한 것들이지만, 안타깝게도 요녀석들을 심는 목적은 대부분 특유의 빽빽한 가지를 예쁘게 잘라내 꾸며서 장식용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볼 일이 없을 뿐이다. 목질이 치밀한 만큼 생장 시간도 굉장히 길어서 그 정도까지 자라려면 200년은 걸리는 탓도 있다. 가지가 굵어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길지만 목질이 치밀하고 아름다워 귀한 도장재로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도장나무라고도 불린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Buxus_koreana.jpg|width=500]] [[상록수]]라서 겨울에도 다소 누렇게 뜨긴 해도 일단 푸른 잎을 유지한다. 잎은 손톱보다도 작지만 [[올리브]]나 [[월계수]], [[감나무]] 이상으로 굉장히 두껍고 반질거린다. 상록 [[활엽수]]의 특징. 당연히 [[꽃]]도 피지만 사진처럼 [[연두색|연둣빛]]인데다 크기도 딱 이파리나 봄에 돋는 새순과 같아서 회양목 꽃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보기 어렵다. 볼품은 없어도 회양목 꽃은 [[매화]]나 [[산수유]] 이상으로 일찍 피는(3월 중하순), 봄을 알리는 꽃이다. [[냄새]]는 굉장히 향긋해서 회양목 울타리를 꾸며 놓은 화단에 꽃이 만개하면 근처만 가도 [[꿀]]처럼 달달한 꽃향기가 훅 끼치며 꽃이 귀한 때인지라 벌도 상당히 많이 불러모은다. 이 나무만 적극적으로 노리는 [[회양목명나방]]이라는 [[해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