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 [목차] == [[대한민국]]과 [[중국]] 사이의 바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ohaiseamap2.png]] {{{+1 [[黃]][[海]]}}} {{{+2 {{{#808080 | }}}}}} {{{+1 Yellow sea}}} 이름 그대로 '누런 바다'이며 이는 중국 대륙의 '''[[황하]]''', [[화이허]], [[양쯔강]]에서 유입되는 탁한 강물 때문에 '누렇게' 보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위성사진으로 보면 중국과 한국에서 유입되는 토사로 육지쪽으로 갈수록 '정말 누렇다'. 특히나 [[한반도]] 서해안은 갯벌이 잘 발달해 이런 모습이 두드러진다. 접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북한]], [[중국]]의 3국. [[제주도]]와 [[양쯔강]] 하구를 잇는 선을 경계로 [[동중국해]]와 나뉜다. === 황해 === 한국에서는 [[서해]]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다. 흔히 말하는 인천 앞바다 역시 황해의 일부이다. [[인천광역시]]와 인근 [[김포시]][* 한강 하구의 [[김포대교|신곡 수중보]](바닷물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서 지역을 포함할 경우 [[고양시]]와 [[파주시]]도 포함된다.],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등에 면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도 황해상의 [[영종도]]에 건설되었다.[* 행정구역 상으로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와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천시]], [[김포시]]에 걸친 [[김포국제공항]]도 [[서해]]와 연동된 [[한강]]하구에 소재한다.]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대부분의 지역은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 등 대외 창구를 [[인천광역시]]에 의존하며 한국 [[수도(행정구역)|수도]]에 면한 해역이므로 매우 중요해 [[해병대 제2사단|제2해병사단]]과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2함대]],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이 철통같이 해안선을 보호한다. 반대로 [[한국]] 최대의 무역항인 [[부산항]]은 [[남해]]에 면해 있으며, [[해군]]이 부산항만방어전대를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3함대]]예하로 두지만 비교적 전방인 [[인천항]]보단 경계가 덜 하다. 황해라는 명칭 자체가 지형적인 특성을 따온 [[중립]]적인 명칭이라 딱히 분쟁이 일어날 여지가 없고, 그래서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정부간의 갈등이 없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민간차원에서도 그리 신경쓰는 일이 없다.[* 참고로 황해라는 명칭 자체는 1737년 프랑스 출신의 당빌이 제작한 지도에서 최초로 사용됐다. [[https://blog.naver.com/junh8873/130178680388|황해 명칭의 유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3199378|공식명칭, 동해는 東海..서해는 왜 '황해'?]]][*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명칭마저도 반발하는 사람들도 있다. [[https://korean.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255163&ctg=|#]][[http://blog.daum.net/biocode/13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ity&no=1545080|#]][[https://www.dogdrip.net/114339878|덧글 참조]] 반대하는 여론의 요점은 황해라는 명칭이 중국의 황하라는 지형적 특성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국가편향적인 요소가 있을 것이라 염려된다는 것이다.] 여하튼 이를 토대로 [[동해]]도 중립적인 명칭인 '[[청해]]'(淸海)로 바꾸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한국]]/[[일본]] 양쪽이 모두 반대하면서 묻혔다. 이외에 고대에 사용하던 '창해'(滄海)도 제안되었으나 역시 묻혔다. 거의 전 영역이 [[대륙붕]]이며 평균수심은 46m 정도, 최대수심이 80m 밖에 안 되는 얕은 바다다. [[남해]]의 평균 수심이 101m, [[동해]]가 평균 1,530m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얕다. 그렇기 때문에 해수면이 낮았던 [[빙하기]] 때엔 대부분이 육지였다. 당시 황해 중심부엔 큰 강(대한강)이 있었다. 수심이 얕고 [[조석|조수간만]]이 큰데다 크고 작은 암초와 섬들이 많아 큰 배가 드나들기엔 영 껄끄러운 곳이다. 실제 [[19세기]] 말부터 조선을 [[병인양요|이런저런]] 목적으로 찾아온 서양 선박들은 애로사항을 겪었다. 게다가 연안으로 갈수록 물살이 거센 곳도 많아서 [[조선]] 왕조 때 [[태안군|태안]] 부근의 빠른 물살로 미곡운송 선박이 자주 침몰하자 태안 반도에 [[운하]] 건설을 고려할 정도였으며 [[심청전]]에서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 또한 [[백령도]]와 [[본토]] 사이의 물살이 빠른 [[해협]]을 말하는 것이다. 물살 세기로 유명한 [[울돌목]]도 이 바다에 속해 있다. 이 때문에 대형 항만이나 [[조선소]]가 발달 혹은 조성되기엔 최악일 뿐더러,[* 그래도 [[현대중공업|모 업체]]서 [[군산]]에 중소형에 한해 [[조선소]]를 세우는 용자스러운 짓을 했다.(...)] [[잠수함]]이 잠항하기에도 위 특성과 더불어 각종 쓰레기와 폐어구들이 툭하면 선체나 스크류에 들러붙기에 [[대한민국 해군]]은 잠수함 활동을 사실상 포기했고, 이는 [[조선인민군 해군]]도 마찬가지라 웬만하면 서해에선 [[S·O-1급 초계정|수상함]]으로 도발을 했고, 잠수함은 거의 [[동해]]에서만 작전과 침투시도를 한다. 다만 이런 빈틈을 노려서 [[천안함 피격 사건]]과 같이 서해에서도 잠수함 도발을 감행하기도 했다. 물론 북한 잠수함들도 서해에서 활동하기는 마찬가지로, 사실 모든 장비가 더 열악하다보니 국군 이상으로 더 힘들다. 그러나 북한이란 정권 자체가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고 무모한 짓을 벌이는 데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서해로도 잠수함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것.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역시 자군 [[잠수함]]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해도 스크류에 폐그물이 걸리는 건 마찬가지라고 한다. 물론 수심이 얕기에 [[천안함 피격사건]]이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처럼 구조나 수색 작업 및 가라앉은 선체를 인양하기 쉬울 지 몰라도 혼탁한 시야[* 특히 [[잠수부]] 입장에선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데다 내려갈수록 빛조차 들어오지 않아 결국 촉감만으로 더듬어 나가는 괴랄한 난이도를 선사한다.]와 극심한 조수 간만[* 갯벌에 배가 처박히는 경우]때문에 이조차도 쉽지 않다. 게다가 상술한 물살이 거센 곳일수록 난이도는 급증한다. 그래도 수심이 낮은만큼 [[간척]]에 용이한데, 실제로 [[한국]]과 [[중국]]은 옛날부터 갯벌과 연안을 꾸준히 메꿔 간척 및 [[염전]] 면적을 늘려왔다.[* [[고려]] 시대에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군량미 확보로 [[간척]]이 추진된 [[강화도]]의 예를 들면 간척 이전의 강화도는 지금처럼 밋밋한 모양이 아닌, 들쑥날쑥한 [[해안선]]을 가진 험준한 섬이었다.] [[한국]]의 경우 100년 전의 해안선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각지가 개발되어 있고 지금도 개발이 활발해 외국의 많은 지도 사이트에는 지금은 [[간척]]되어 육지가 된 부분이 아직도 바다로 표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새로 조성된 간척지 위치를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면 아직도 바다나 매립중인 모습이 보인다.] [[중국]] 또한 간척이 매우 활발하며, 연안에는 엄청난 면적의 염전이 만들어져 있다. 또한 [[크고 아름다운]] [[황하]]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엄청난 양의 토사로 인해 해안선이 매우 빨리 변화한다. [[화이허]] 강이 흐르는 [[장쑤 성]]이 대표적인 예로, 주요 도시가 해안에 접해있지 않고 약간 내륙에 위치한다. 옛날 항구와 함께 조성된 도시들이 토사의 퇴적으로 인해 항구로서의 주요 기능을 상실한 지금에도 남아있는 것. [[해수욕장]]으로서의 평가는 [[동해]]나 [[남해]]보다 대체로 좋지 않다. 황해 자체가 수심이 얕고 [[갯벌]]이 발달했으며 물빛이 더 탁하기 때문이다. [[서울]] 사람들이 괜히 가까운 [[인천]] 앞바다[* 인천 앞바다의 수질은 선입견과는 달리 적어도 현재는 1, 2, 3등급 수질인 곳이 많다. 다만 환경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어차피 흙탕물이라 의미없다.] 놔두고 머나먼 [[강원도]]나 [[부산]]까지 가는 게 아니다. 그나마 [[충남]]-[[전북]] 지역의 태안반도와 변산반도 주변은 비교적 수심이 깊고 지형이 험해 황해치고는 해수욕에 적합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와 [[전라남도]]의 경우 대부분의 해안에 갯벌이 형성되어 있다. 이는 북한 지역도 마찬가지라 비교적 수심이 깊은 [[황해도]] 장산곶 부근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해수욕장이 없다. [[한국]] 측 해변의 유명한 [[해수욕장]]으로는 을왕리, 왕산, 만리포, 십리포, 춘장대, 대천, 꽃지 등이 있다. [[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92&page=3&idx=7|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10위권]] 중에서 서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은 2위 [[대천해수욕장]]이 유일하다. 나머지 9곳은 모두 [[부산]]과 [[강원도]]의 남해안, 동해안 해수욕장들이다. [[해류]]의 경우 황해 [[난류]]가 남쪽으로부터 들어온 후 연안류의 성질을 띤 채 황해 연안을 흐른다. === [[보하이 해]] === 해당 문서로. === [[기후]] === 대륙성 기후 중에서도 [[냉대동계건조기후|'Dwa'기후]]의 교과서적 예시를 보여주는 지역이 바로 황해안이다. [[여름]]은 극단적으로 덥고 끈적하며, 반대로 [[겨울]]은 극단적으로 춥고 건조하다. [[동해]]안에 비하면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이 드물기 때문에 [[온대기후|온대]]인 [[완도군]]에서 [[냉대기후|냉대]]인 [[용천군]]까지 모두 [[열대야]]를 겪는다. 그래서 [[냉대기후]]에 속함에도 [[에어컨]] 보급률이 매우 높다. 물의 양 자체가 적어서[* [[동해]]만 해도 [[육지]]에서 10km만 나가도 수심이 300m 이상으로 깊어진다. 황해는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105m 정도에 불과하다.] 여름에는 수온이 크게 올라가고 겨울에는 굉장히 빨리 수온이 내려간다. 그래서 [[랴오닝 성]]과 [[북한]] 연안에는 매 겨울마다 유빙을 볼 수 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결빙일수가 많아져 본래 부동항이었던 북한의 [[남포특별시|남포]]항이 매년 얼어서 겨울에 무용지물이 된다고 한다. 겨울 강수량의 경우 [[시베리아 기단]] 등 대륙 고기압이 황해를 건너면서 생기는 [[해기차]]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해기차가 큰 해에는 [[폭설]]이 오지만,[* [[2010년 한국 중부 폭설|2010~2011년]]과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2016~2017년]]의 사례] 해기차가 없거나 적게 나타날 경우 심각한 [[가뭄]]을 겪는다.[* 2018~2019년의 사례] === 둘러보기 틀 === [include(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 [[십이국기]]의 용어 == 십이국과 청해, 흑해, 백해, 적해의 네 내해에 둘러싸여 있는 육지이며, 신선과 요마들의 땅. 경계에는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매우 험한 산들이 있어서 살아있는 것들의 출입을 막으며, 북동, 남동, 남서, 북서쪽에 각각 영건문, 영곤문, 영손문, 영간문의 네 문이 있어 다른 지역과 통한다. 중심부에는 오산이 위치한다. == 메뚜기 떼로 인한 재해 == [[황충(곤충)]] 항목 참조 == 기타 == * [[한국 영화]] - [[황해(영화)]] *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 [[황해(개그콘서트)]] * [[배우]] - [[황해(배우)]] [[분류:동음이의어/ㅎ]][[분류:대한민국의 해역]][[분류: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