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 남성 코미디언/ㅎ]][[분류:대전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63년 출생]][[분류:1982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도박사범]] [목차] == 기본 프로필 == [[파일:external/sstatic.naver.com/20070102135115197107132.jpg|width=300]] ||<table align=center> '''이름''' ||<(> 황기순(黃基順) || || '''출생''' ||<(> [[1963년]] [[12월 7일]], [[대전광역시]] || || '''데뷔''' ||<(> [[1982년]] [[문화방송|MBC]] 개그 콘테스트 2기[* MBC 공채가 아닌 개그콘테스트이며 당시에는 개그콘테스트1기(1981년)부터 라디오로 개최되었다.] || || '''직업''' ||<(> [[개그맨]], [[영화배우]], [[사업가]]~~, [[도박사]]~~ || || '''종교''' ||<(> [[무종교]] → [[개신교]][*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충정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https://youtu.be/tBhQHlY0B10|#]]. ] || == 이력 == [[대한민국]]의 [[개그맨]] 겸 [[영화배우]]. 황기순 본인이 말하기로 개그맨이 되고 싶은 막연한 꿈만 있었고, 어떻게 개그맨이 되는 줄은 몰랐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타며 개그맨이 된 것이라고 한다. 운이 매우 좋은 케이스다. [[청춘행진곡]] 등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척보면 애~ㅂ니다!' 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른 성공에 도취된 나머지 [[도박]]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황기순 본인이 강연에서 밝힌 바로는 본인은 아무리 바쁜 스케줄 속에서 경조사 장소는 꼭 갔는데, 이유가 바로 '''그놈의 [[고스톱]]이 너무 재밌어서(…)''' 였다고 한다. 그렇게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으나 점차 빠져들면서 수억원의 돈을 잃게 된다. 금전적으로 위기를 느끼자 황기순은 자신의 고향인 [[대전광역시]]에 나이트클럽을 열었으나 사기를 당하면서 2억원의 빚을 채무로 받게 된다. 그러나 황기순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돈을 갚으려면 카지노에서 벌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 1997년에 [[필리핀]]으로 원정 도박을 떠났다가 파산하고 [[이혼]]까지 당했다.[* 이 때 부인과 [[나훈아]]와의 [[불륜]]설이 떠돈 적이 있지만 황기순 본인이 강하게 부인했다.] 그때의 고생이 '[[추적 60분]]' 에 소개되어 인구에 회자되기도 했다. 황기순은 [[필리핀]]에서 거의 [[노숙자]]로 지내며 몇 년간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인들의 도움과 정부의 해외 도박사범 사면 조치에 따라 귀국하게 된다.[* 당시 한 방송에서 [[이봉원]] 등 황기순의 지인들이 그를 찾아 필리핀까지 직접 갔는데, 모자 눌러쓰고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르고서는 빗자루로 자판기 밑 동전을 줍고 있었다.] [[KBS 2TV]]에서 '실패열전 장밋빛 인생'을 방영하고 있을 때 그의 거지꼴을 재현한 에피소드가 황기순의 허락 아래 그가 보는 가운데 방영되었다. 이 때 대역을 맡은 연기자가 [[필리핀]] 빈민굴에서 그야말로 거지 꼴로 지내다가 [[김정렬(코미디언)|그를 알아본 한국인 지인]]이 찾아오자 모른 척하면서 피하던 게 나왔다. [[김정렬(코미디언)|그 지인]]이 거듭 설득하면서 비로소 마음을 돌리게 되었다고[* 동료 [[양종철]] 역시 이때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걸 보던 황기순은 눈시울을 붉혔다. 귀국한 후 여러 공연과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동함으로써[* 당시 iTV에서는 이경래 [[성창수]] 구수한 [[이봉원]] 최형만 [[김구라]] 등 타방송사(KBS,SBS) 출신 코미디언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는데 이들 중 김구라가 고정 MC로 활동한 MBC [[명랑 히어로]] '이경규 두 번 살다'에서는 본인(황기순)이 게스트로 나왔었다] 재기에 성공한 그는 2005년에 재혼하였으며, 2009년에 득남했다. 활동 초기에는 자신의 치부로 개그의 소재를 삼았지만[* 2006년 설날 특집 [[개그콘서트]] [[사랑의 가족(개그콘서트)|사랑의 가족]] 326회 에서 할아버지 역할로 출연했는데 2번이나 자폭했다. 효도 관광을 시켜줄테니 어디로 가고 싶냐는 박준형의 말에 '''"필리핀만 아니면 돼(…)"'''라고 말했고 진실게임을 하자는 정종철을 시작으로 각자 진실게임을 한 뒤 마지막으로 "내가 너희들 태어난거 몰랐다고 그랬지? 사실은 너희들 태어난 거 알고 '''필리핀으로 도망간거야(…)'''"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NrktBQtQic|말했다.]]] 요즘에는 식상해졌다고 느꼈는지 다른 컨셉을 모색 중이다.~~그래도 잊을 만하면 가끔씩 드립을 쳐 준다~~ 봉사 활동에도 열중하여 2005년에 [[보건복지부]] 장관 이웃돕기 표창을 받았으며, 당시 [[김근태]] 복지부장관으로부터 '''"패자부활전에서 성공한 삶"''' 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2009년에 '바람만 안 불면 괜찮은 공기' 라는 [[영화]]에 출연하여 [[신상옥]] 영화제의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클레멘타인]]에 [[카메오]]로 출연했고 같은 도박 동지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와 개식스에서 도박드립을 치기도 하고 ~~아귀, 짝귀, 그리고 필리핀의 황귀~~ [[도박 중독]] 치료 강연을 위해 [[강원랜드]]에 방문한 적이 있다. 2016년 5월부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1336 TV광고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지상파를 타고 있다(…). 그래서 [[신정환|이 사람]]과 많이 비교당하고 있다. SNL 코리아 [[윤상현(배우)|윤상현]]편에 "나쁜 녀석들" 스케치에 등장했다. ~~자신의 유행어 피로는 덤~~ 다만 같이 나온 나머지 [[곽한구|두]] [[김상혁|명]]이 비하면 시간이 좀 지났던지라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다는 후문. KBS [[아침마당]]에서 하는 '도전 꿈의무대'에 감상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딱히 도전자들을 평가하지는 않고, 다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6월 12일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 여담 == 방송 출연 외에도 본인 명의의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개업하여 체인점도 제법 낼 정도로 성공했다. 칼국수와 돈까스를 전문으로 하는데 [[창렬|여타 연예인들이 본인의 이름을 팔아 말도 안되는 가격을 매기는 경우]]와는 달리 [[혜자|칼국수 한 그릇에 2016년 기준 3,5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 [[8월]] 말에 [[고려대학교]]에도 분점이 생겼다. 맛없는 학식과 비싼 외식비에 지친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나 뭐라나.(…)] 가격대비 음식맛도 괜찮은 편.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지만 과거에 유명했던 개그맨이었다는 점을 딱히 부각시키지는 않아 오히려 20, 30대 정도의 젊은 고객 층들 중에는 황기순이 유명한 칼국수 요리사인 줄 알고 오는 경우도 제법 있다고. 그리고 황기순을 많이 닮은 후배 개그맨에 [[문세윤]][* 심지어는 일반인 시절 방송국에 들어가게 된 문세윤을 다른 개그맨들이 황기순으로 착각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이 있는데 그도 김장을 잘 담그는 등 요리 실력이 좋다. 얼굴만 닮은게 아닌 셈. 7살이던 1969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후로 2010년에 모친상 소식이 들려왔다. [[2009년]]~[[2010년]]에 [[6시 내고향]]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지역 시장을 알리는 코너의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