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황금'비율', rd1=황금비)] 黃金律, ([[영어]]) Golden Rule [목차] == 개요 == '''"Do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자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원칙. 인류의 수 많은 문화, 종교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원칙이다. == 내용 == 어지간한 종교의 경전을 뒤져보면 비슷비슷한 문구들이 많이 발견된다. 서양 쪽에서는 [[기독교]] 윤리관의 기초를 이루는 [[예수]]의 명언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가 유명하다. 그 밖에 굳이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공자의 경우에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원문은 '己所不欲 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출전은 논어 위영공편.]라고 말했다. 예수가 '하라'로 말했다면 공자는 '하지 말라' 고 표현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쟁이 생겼는데, 일각에서는 '예수는 적극적으로 '하라'고 했는데 공자는 소극적으로 '하지 말라'는 주장을 폈으므로 공자의 것은 예수의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은률 (silver rule)"이라며 격하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황금률은 단순히 이타주의를 주장하는 사상이 아니다. 공자와 예수의 말을 뒤집어보면 명확하다. 타인을 대접하면 타인도 날 대접하는 것이 미덕이고, 반대로 타인이 날 모욕하거나 불이익을 가할 경우 나도 타인에게 항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둘 다 남을 존중해야 한다는 점에서 맥락이 같다.''' 단순한 이타주의나 이기주의라기보단 인간관계의 상호보완적 성격을 가리킨다. [[조지 버나드 쇼]]는 이를 패러디하여 "남이 너희에게 꼭 해 줘야 할 일이 아니면 너희도 남에게 하지 마라. (Do not do unto others as you would that they should do unto you.)"라고 표현하였다.~~[[FSM]]님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각자의 취향이 다른데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셈이 된다고 지적한 것이다.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비슷한 말로는 [[역지사지]] 등이 있다. 반대말은 [[이중잣대]]. == 예시 == === 기독교 ===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공동번역 성서]]) >---- >[[예수]], [[마태오의 복음서]] 7장 12절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공동번역 성서]]) >---- >예수, [[루가의 복음서]] 6장 31절 === 이슬람교 ===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 >---- >[[쿠란]] === 유대교 === >네가 싫어하는 일은 아무에게도 하지 마라. >---- >토빗, 토빗기 4장 15절 >네가 싫어하는 것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 이것이 모든 [[토라]]이며, 그 나머지는 이에 대한 주석일 뿐이다. >---- >유대인 [[랍비]] 힐렐(BC60–AD20), [[탈무드]] === 힌두교 ===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라 >---- >[[마하바라타]] 113 8절 === 불교 === >강한 그들은 나와 같고 나도 그들과 같다고 생각하여, 생물을 죽여 서는 안 된다. 또한 남들로 하여금 죽이게 해서도 안 된다. >---- >[[숫타니파타]] 705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 >---- >[[우다나품]] === 유교 ===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己所不欲 勿施於人)[* 중국 춘추시대 위(衛)나라의 유학자 자공(子貢:BC 520∼BC 456)이 공자에게 "제가 평생 동안 실천할 수 있는 한 마디의 말이 무엇인가요?" 하고 묻자, 공자는 "그것은 바로 서이다(其恕乎)라고 말했다. 서(恕)는 여심(如心)으로, 상대방과 같은 마음을 지닌다는 뜻이다. 공자는 서(恕)를 해석하면서“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은 남에게 시키지 말라(己所不欲勿施於人)”라고 하였다.[[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79|#]]] >---- >[[공자]], [[논어]] 위령공편 > 도끼자루를 베어라, 도끼자루를 베어라. 그 법칙이 멀리 있지 않으니, 도끼자루를 잡고서 (다른) 도끼자루를 베어라. (伐柯伐柯 其則不遠 執柯以伐柯)[* 도끼자루를 만들기 위해 도끼로 나무를 베는데, 어떻게 벨 지 고민하지 말고, 내가 지금 잡고 있는 도끼자루를 보고 그대로 만들 것을 생각하며 베라는 뜻. 풀어 말하자면, 자신을 헤아려 그대로 남에게 대하라는 뜻이다.] > > (중략) > > 충(忠)과 서(恕)는 도에 어긋남이 멀리 있지 않으니, 자기에게 베풀어지기 원하지 않는 것을 또한 남에게 베풀지 말아라. (忠恕違道不遠 施諸己而不願 亦勿施於人) >---- >[[공자]], [[중용]] 13장 === [[프랑스 혁명]] === >'[[박애|자기가 바라지 않는 것은 남에게도 행하지 말고, 항상 자신이 원하는 선사(善事)를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 >1795년 인간과 시민의 권리와 의무선언 == 반례 == === FSM교 ===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웬만하면 남들이 너에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도 남들에게 하지 마라. 상대방도 좋아한다면 상관없다.[* I'd Really Rather You Didn't Do Un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Unto You If You Are Into, Um, Stuff That Uses Alot Of Leather/Lubrication/Las Vegas. If The Other Person Is Into It However (Pursuant To #4), Then Have At It, Take Pictures, And For The Love Of Mike, Wear A CONDOM! Honestly It's A Piece Of Rubber, If I Didn't Want It To Feel Good When You Did It I Would Have Added Spikes, Or Something.]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복음서 中 8번째 계명 [[분류:명언]][[분류:종교]][[분류: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