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내가 생각했을 때는 어떤 기자 분이 최초로 만든 것이 아닐까 싶다. 그때 한창 인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이 메이저로 넘어올 때여서 이들을 부를만한 이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홍대에서 활동 하고 하니 그렇게 붙여준 것이 아닌가 싶다. ‘홍대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줄여서 ‘홍대여싱’이 ‘홍대여신’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다 통틀어서 지칭한 거지 나를 두고서 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레이디 제인(가수)|레이디 제인]] [[http://m.bntnews.hankyung.com/apps/news.view?aid=201605281455263&media=bntMobileStyle|출처]] >'''밥을 먹으러 가서 돈가스를 주문하면 ‘여신님 돈가스 드신댄다’라고 놀린다. 홍대여신 호칭도 5년 지나면 안 붙겠지 싶었는데 어느 날 그 앞에 ‘원조’가 붙더라. 무슨 족발집도 아니고...''' ― [[요조]] [[http://www.etnews.com/20150416000392|출처]][* 결국 무분별하게 남용되는 표현이라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는 뜻이다.] == 개요 == [[홍익대학교]] 앞으로 펼쳐져 있는 인디 음악 신에서 외모가 수려하고 음악적으로도 뛰어난 여성 음악가들에게 붙여지던 칭호. 쉽게 말하자면 '[[홍대거리]]에서 노래 잘 부르는 누구누구가 얼굴도 예쁘대!'급의, 주로 여성 보컬들을 일컫는 칭호로, [[싱어송라이터]]면 금상첨화다. 이 홍대 여신이란 타이틀의 기원에 대해선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일설에 따르면, 해피로봇 레코드의 사장인 돈마니 이종현이 술자리에서 재미삼아서 [[뎁]], [[타루]], [[한희정]], [[라이너스의 담요]]의 연진을 두고 홍대 4대 얼짱으로 만들었는데, 여기서 뎁이 빠지고 그 자리에 요조를 넣고 홍대 4대 여신이라고 [[파스텔 뮤직]]에서 보도 자료를 뿌린 것에 기원을 둔다 [[카더라]]. 이외 그냥 어떤 뮤지션의 팬들이 ~~덕심~~팬심으로 부르던 명칭이 일반화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파스텔 뮤직에서 요조를 홍보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인 듯하다. 아니면 '홍대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홍대여싱'이라고 줄여서 부르다가 '홍대여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레이디 제인(가수)|레이디 제인]], [[제이레빗]]의 정혜선 등 홍대여신으로 알려진 여러 가수들이 이 설을 [[http://senio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7/2012051765032.html|지지하고 있다]]. [[요조]]가 그 대표적인 예였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사장되고 요조의 별칭 정도로만 남았다. 좀 얼굴이 예쁘다 하면 아무나 붙이던 추세로 급 식상해진 탓이 크다. '이러다 [[올림푸스|홍림푸스]] 되겠네ㅋㅋ'하는 농담이 돌았었는데, 대략 2010년대 쯤 부터는 아예 홍대는 [[유일신교]]가 아니라 [[다신교]]라는 말이 정설로 돌고 있다 (…) 특히 디시 [[인디밴드 갤러리]]의 속칭 게이화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로 인한 몇 차례의 내분이 있었다.[* 요 내분은 인디씬의 여성 뮤지션붐이 조용해지자 같이 사그라들었다. 물론 붐이 사라졌다는 거지, 여전히 여성 뮤지션들은 인디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지라 여전히 팬들이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더 이상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고 있다.] 참고로 한때 [[인디밴드 갤러리]]를 한희정 갤러리로 만들 정도로 이 홍대여신 중 가장 큰 지지를 받았던 한희정은 이런 칭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패션 매거진 Grazia와의 인터뷰에서도 한희정은 '홍대여신'이라는 칭호에 대해 '한 기획사가 여성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묶어보자고 시작한 것으로, 그야말로 상품이다'라고 비판하였다.[[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9&contents_id=30606|기사]] ] 홍대여신같은 칭호 보다는 그냥 "형"이라는 호칭이 더 좋다고 ~~히정횽~~[* 사실 한희정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뮤지션들이 여신이라는 호칭을 안 좋아하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팬카페 등에서는 잘 안 쓰이는 듯하다.]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에 따르면 '''[[김윤아]]가 홍대 여신의 원조격이라고 한다. 확실히 그녀가 홍대 인디씬에서 현재까지도 지니고 있는 영향력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그럴듯한 얘기다.''' 사실 홍대 인디 초창기부터 자우림 데뷔까지 좀 예쁘장하고 매력적인 여자 보컬 중에 여신 소리 안들어본 사람이 없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보라마녀로 유명했던 전 [[러브홀릭]]의 [[지선(가수)|지선]], [[뷰렛#s-3|뷰렛]]의 문혜원, 심지어는 네티즌들이 김윤아의 대척점에 서 있다고 일컫는 [[오지은(가수)|오지은]]까지 여신으로 불리었다(…). 요조의 뒤를 잇는 홍대여신으로 [[사이먼 도미닉]]의 연인이기도 했던 레이디 제인이 떠오르기도 했고, 포크가수로 등장한 [[프롬]]에게 붙여지기도 했다. [[http://krrr.kr/wiki/index.php/%ED%99%8D%EB%8C%80%EC%97%AC%EC%8B%A0|크르르르 위키]]에 따르면 멜로디언과 [[빈티지]] 꽃무늬 원피스는 필수템이며 기타, 우쿨렐레, 일러스트 능력, [[인도]] 여행 경험, 오글거리는 대사, 낮 시간 라디오 출연 등이 조건이라고 한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 홍대여신이라는 칭호 자체가 많이 식상해지고 지나치게 남용됨에 따라서 2010년대를 넘어서는 거의 누구도 쓰지 않는 칭호가 되었고, 가끔 기사에서나 쓰인다. == 관련 문서 == * [[홍대거리]] [[분류:가수]][[분류:인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