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2 [[舌]][[炎]](설염) / glossitis}}} [[혀]]에 생기는 질환의 일종. [[구내염]]이 혀에 생기는 것으로 발병 원인은 [[스트레스]]부터 구강[[매독]]까지 다양하며 혀를 실수로 씹었을 경우에도 생긴다.[* 정확히 말하면 혀를 씹어 상처가 난 자리에 세균,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거다.] 구내염과 차이점은 기본 일주일은 지속되는 구내염과 달리 치유 속도가 빠르다. 혀 끝이나 혓바닥[* 정확히는 설유두]에 빨갛고 조그맣게 염증이 생기고,[* 보통 혀에 생기는 혓바늘은 설유두 쪽에 모종의 염증이 나서 그 부분이 찌르는듯한 따가운 통증이 진행되는 것. 염증이 가라앉게 되면 어느 순간 하얗게 되어 떨어져 나가는데, 떨어져 나가기 전에 한동안혀에 살짝 붙은 상태로 덜렁거리기도 한다.] 이것이 말하거나 식사 중에 닿으면 통증을 유발하는데, 상당히 짜증이 나고 아프다. 혀 밑이나 옆부분에 생기면 말할 때도 아프다. 혀에 바늘이 박힌것과 비슷한 통증이 느껴진다 하여 혓바늘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혀 안에 단단한 물질이 느껴진다. 혀에 나는 특성상 음식, 심지어는 물도 제대로 마시기 힘들다. 특히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그야말로 지옥도가 펼쳐지기도. 차라리 혓바늘이 난 부분을 도려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병원에서는 실제로 염증 부위를 약물이나 레이저로 지져서 태워버린다. [[알보칠]] 또한 화학적으로 조직을 파괴하는 방식.] 만약 혀에만 여러 개가 생길 경우 어디로 먹어야 할지 난처해질 뿐더러, 실수로 깨물기라도 하면 무지막지한 통증이 느껴진다. == 치료 방법 == 구내염이 그렇듯,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쉽게 생기곤 한다. 바로 약국에서 약 사다가 바르는 것이 좋지만, 연고를 입 속에다 바른다는 개념이 거부감을 일으키기도.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에도 발생하기 쉬운데, 실제로 [[비타민]] 보충제를 먹으면 금방 가라앉는 경우도 있다. 숙면까지 취해주면 금상첨화. 연고 중에서는 통증이 꺼려진다면 [[오라메디]]를, 빠르게 처리하고 싶다면 [[알보칠]]을 바르면 된다. 요즘에는 '아프니벤큐'라는, 가글만으로 혓바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도 나왔다. 통증 완화에는 효과가 괜찮지만, 이 약의 주성분 '디클로페낙'[* 해열주사로 쓰이는 그 디클로페낙 맞다. ]은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원리는 아니다. 상처가 낫는 기간은 비슷하고, 소염 효과만 누리는 것. 그러므로 오라메디(스테로이드) - 알보칠(화학적 소작) - 아프니벤큐(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중 본인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쓰도록 하자. 관련 병원이 헷갈릴 수도 있지만, [[이비인후과]]나 [[치과]]를 가면 된다. 고농도의 알보칠을 바르거나 의료용 레이저를 쏴서 염증 조직을 파괴해 치료해 준다. 레이저로 태운다고 해도 무슨 인두로 지지는 것마냥 아프진 않고, 일반적으로 약간 따끔하고 혀 타는 냄새 좀 나고 마는 정도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 치료하는 내내 통증을 크게 느끼고 치료 후에도 한동안 화상에 의한 통증에 고생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소작 치료의 특성상 소독과 봉합이 동시에 되므로, 한 끼 정도만 아무 것도 안 먹고 참으면 곧 다시 정상적인 식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 다만 며칠 간 자극적인 음식은 삼가야 한다. 의료비를 보상해 주는 보험에서 치과는 보상이 안 된다. 자주 양치질과 가글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혓바늘을 포함한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세균성/바이러스성 염증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구강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과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맥주]]를 섭취하면 고통이 덜해진다고 한다. 실제로 구내염에 맥주의 효모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 위 문단의 비타민이 부족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데. 맥주 효모에는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병을 치료하는 영양성분 가이드북, 나가카와 유우조, 2008)]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단, [[미성년자]]는 [[청소년보호법]]에 의거, [[음주|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다.]] --물론 '''원칙'''상으론 그렇다.-- [[호랑이]]나 [[고양이]] 같은 고양이과 동물들은 '''진짜로''' 혀에 바늘이 나있다. 다른 동물들에게서는 [[땅늑대]] 정도를 빼면[* 그나마도 고양이과 만큼 뚜렷하진 않은 편.] 찾아볼 수 없는 것인데, 고양이과 동물들이 대부분 사냥을 하는 육식계 동물인지라 짐승 뼈에 붙은 살점을 좀 더 잘 발라먹을 수 있도록 혀에 바늘 같은 돌기가 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고양이]]들은 [[고양이혀]]로 털 빗질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냥들이 핥아주면 까끌까끌한거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A%B3%A0%EC%96%91%EC%9D%B4+%ED%98%80&newwindow=1&rlz=1C1ASUM_enKR711KR711&espv=2&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A-8C45bzTAhXHurwKHbopCYUQ_AUIBigB&biw=1920&bih=960#imgrc=kKwY6AcQ3rFQ5M:|고양이 혀]] [각주] [[분류:질병]][[분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