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허공답보.gif]] [* 정확히는 오른발을 든 채로 왼발로 [[https://www.youtube.com/watch?v=xkobV3z_Waw|점프를 하는 것이다.]]] 虛空踏步.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걷거나 달리는 기술 또는 극의. 동일한 의미를 가진 다른 말로는 '능공허도'가 있다. 무협의 초창기에는 [[마이클 조던]]의 에어워크같은 설명이었지만, 시대가 지나가고 흔히 말하는 [[양판소]] 시대에 도달하면서 공중을 붕붕 날아다니는 [[무공술]]과 동의어가 되었다. --사실 [[포스]]의 힘일지도 모른다.-- 일단 공통적으로 [[초상비]]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레벨인 [[경공술]] 중 최고레벨에 속한다.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의 특기이기도……. 무협지에 따라 능공허도를 허공답보보다 높은 경지로 설정하기도 한다. 허공답보는 한 자리에 머물거나 설 수 없어 계속 허공을 걷어차며 이동해야 하지만 능공허도는 그냥 유유자적하게 허공을 걸어다니는 경지라거나. [[소림축구]]에서 비자총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스트리트파이터2 해킹버전에서는 특히 후기 버전이 되면 개나소나 공중에서 필살기를 사용함으로써 허공답보를 시전할 수 있었다. 심지어 [[장기에프]]의 경우 [[더블 래리어트]]로 허공답보를 하여 충격과 공포의 3차원(2D게임이니까) 커맨드잡기또한 가능했다. [[MMD]]같은 [[3D]] 프로그램으로 걷거나 뛰는 동작을 부족한 실력으로 만들 때 땅바닥을 무시하고 다리가 공중에 휘적휘적 거리며 떠다니듯 움직이는 걸 까는 용어기도 하다. 보행 동작은 땅의 반발력, 체중에 따른 다리와 관절, 허리 등등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세세한 흔들림 등도 반영해야 하는 '''매우 정교한 동작'''인데 그걸 반영하지 않고 대충 구현한 결과. [[엑스 오퍼레이션]]같은 개인 제작 3D [[동인 게임]] 등에서도 자주 이런 현상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엔 그래도 괜찮은 모션 파일들이 많아져서 많이 줄었지만.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를 [[중국]]에서 번역할 때, '스카이워커'를 '허공답보자'라고 번역한다는 개그가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스카이워커 가문은 중국어로 천행자(天行者)라고 표기한다. 옛날 [[미국]] [[애니메이션]]들 중에 흔히 나오는 [[개그]]성 [[클리셰]](?)이기도 하다. 주인공이나 악당이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절벽이 나타났는데도 그걸 모르고 '''마치 땅이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허공 위를 달린다.'''(…) 그러다가 문득 아래를 힐끗 내려다본 인물은 마치 [[해탈]]한 듯한 씁쓸한 미소를 관객들에게 쏘아 주신 뒤 '''그대로 추락'''... 경우에 따라서는 떨어지기 직전에 어깨를 한 번 으쓱해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이런 연출이 서구에서는 꽤 유명한지, [[경제학]]계에서 "과도하게 활황기에 있던 어떤 시장의 거품이 한꺼번에 꺼지는 것" 을 비유적으로 가리키는 표현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부동산 시장 같은 경우.] 물론 톰과 제리처럼 눈이 튀어나오게 놀란 뒤 소리를 지르며 떨어지기도 한다. [[포켓몬]]중에서 [[두트리오|두두]]는 이 [[공중날기|비공에 능하다]] [[카더라]]. ~~사실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테일즈]] 꼬리 돌리듯 머리를 돌려 난다 카더라~~ [[피를 마시는 새]]의 [[환상계단]] 사용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중을 걷는 사람처럼 보인다. 사실은 허공을 걷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이 상상한 계단 위를 걷는 것이지만. 환상'계단'을 가장 능숙하게 다룬 [[정우 규리하]]는 아예 성채매장자 이후 허공답보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슈퍼 마리오]]의 [[쿠파]]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에서 마리오가 도끼(스위치)에 도달하면 다리가 끊어지면서 쿠파가 허공답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원피스(만화)|원피스]]에서는 [[육식(원피스)|육식]]이라고 하는 6가지 체술 중 하나가 '월보'라는 기술인데, 허공을 딛고 뛰어오르거나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동일하다. [[박성우(만화가)|박성우]] 작가의 무협지 만화인 [[천랑열전]]과 [[나우]]에선 이 기술의 사용유무에 따라 그 사람이 어느 정도 고수인지 가늠한다. 이 기술이 경공중에서도 최상위 기술인지라 그만큼 요주의 대상이 된다. 과학적으로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신체로 불가능하다. 인간이 해양생물을 수영으로 이기는것만큼이나 힘든 셈. 공기를 헤엄치듯이 걷어찬다면 가능하기는 하다. [[분류: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