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외교 관련 정보]] [목차] == 개요 == 해당행위(害黨行爲)는 한 [[정당]]의 당원이 소속 정당에 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하는 단어다. 주로 당론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다른 정당을 대놓고 지지하는 행위를 말한다. 범죄 등으로 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도 포함된다. 기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단어이지만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일어난 이후 정계가 급속도로 개편되면서 언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바로 '''[[비례대표제|비례대표]] [[국회의원]]''' 때문이다. 비례대표는 소속 정당을 탈당하면 의원직을 자동으로 상실[* 단 자발적 탈당이 아닌 지도부에 의해 강제로 쫒겨나는 '출당'의 경우에는 의원직을 유지한다. 출당 이후 다른 정당에 가입할 수도 있다. [[정의당|진보정의당]] 의원들이 [[통합진보당]]을 탈당하는 과정에서 '''셀프 제명'''이라는 기상천외한 꼼수를 동원한 이유가 바로 이 규정 때문이다.]하는데, [[더불어민주당|거대]] [[자유한국당|양당]]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국민의당(2016년)|새로운]] [[바른정당|정치세력]]에 동참하고는 싶은데 탈당 시 의원직 상실 규정에 발목이 잡히자, '''원래 소속 당을 탈당하지 않은 채로 다른 정당을 지지'''하면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의 지도부가 이런 행위를 비판하면서 이 용어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이들 의원들은 대놓고 소속 정당을 무시하지만, 당 수뇌부에서 이들을 제재할 방법은 없다. 당원권을 정지시켜봤자 사실상 그 정당에서 활동을 하지 않으니 무용지물이고, 출당조치는 오히려 해당 의원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꼴이니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지켜볼 뿐이다.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관련 == [[https://blog.naver.com/ahncs0518/221186857133|#]] 안철수는 반대파 신당([[민주평화당]]) 창당은 해당 행위라고 하였다. 물론 훗날 무리한 합당의 결과를 보면 [[안철수]] 본인이 해당행위지만. == 사례 == * [[김현아(정치인)|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에 꾸준히 참여했고, [[새누리당]]의 분당 과정에서 탈당파 30인 서명에 이름을 올렸으나 의원직 상실 규정에 발이 묶여 자유한국당에 남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당을 제대로 씹으며 사실상 [[바른정당]] 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김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를 부과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다. 징계 이후 김현아 의원이 한국당 의원 자격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하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김현아는 우리 당 비례대표가 아니다"라며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넣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는 아예 대놓고 자유한국당의 당론을 씹어버리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기에 한국당의 입장에서는 눈엣가시가 되어버렸다. * --[[김종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까지 지내며 지금의 민주당을 키워낸 장본인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시작된 이후 사실상 민주당 주류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졸속 개헌 반대를 당론으로 내건 민주당 지도부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조속한 개헌을 주장하여 당 내부에서 해당행위라는 비난이 나왔다. 결국 2017년 3월 의원직을 포기하고 탈당하였다. *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종인 전 의원을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원직 유지'''를 위해 당은 나가지 않겠다고 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징계에 신중하고 사실 확인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 ~~'''[[박근혜]] 전 대통령([[자유한국당]])'''~~ '''말이 필요없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헌정 사상 최악의 비리사건]]을 일으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구속당해]] [[반어법|오늘날의 보수정당을 있게 한]] 장본인이다. 그렇게 박근혜는 자유한국당에서 출당되었다. * [[이상돈(1951)|이상돈]], [[박주현(1963)|박주현]], [[장정숙]] 의원([[바른미래당]]) 김현아 의원과 비슷한 케이스.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대한 [[민주평화당]]으로 가기 위해 출당을 요구했지만 안철수가 비례대표를 내놓고 가라며 거절하자, 당적만 바른미래당이고 사실상 민평당 의원으로 활동 하는 해당행위를 한다. [[분류:정치]][[분류: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