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bs.ichannela.com/1409835848.jpg]] [* 이 사진에 나온 항공기들 중 [[B-2]]는 덩치 때문에 항공모함에서 발진하지 못하기에 항모전단 소속이 아니다. 또한 함대가 사진에서처럼 가까이 붙는 것은 사진촬영을 위한 목적이며, 평소에는 아주 넓게 퍼져서 항행한다.] *한자: 航母戰團 *영어: Carrier Strike Group(CSG, CVSG) 또는 Carrier Battle Group(CVBG) [목차] == 개요 == --[[F/A-18|벌]][[벌집|집]]-- [[해군 항공대]]의 작전을 지원하고 [[항공모함]]을 보호하기 위한 기동함대로, [[항공모함]] 1척과 3~4척 이상의 [[이지스 시스템|이지스]] 전투함, 2척 이상의 [[공격원잠|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군수지원함]] 등으로 구성된다. 휘하에 [[함재기]] 운용을 담당하는 [[항모비행단]](Carrier air wing)을 두고 있다.[* 다만 국가에 따라서는 [[해군]] 소속의 [[항모비행단]]을 두지 않고, 그 대신 [[공군]] 소속의 항공기 부대를 해군의 항모전단에 파견하는 형식으로 [[함재기]]를 운용하기도 한다.] 사실 이것은 [[쇼미더머니]] [[미 해군]] 기준이고(...) 호위전력으로 일반 [[구축함]] 혹은 [[호위함]] + 방공구축함 + [[원자력 잠수함]] 혹은 [[재래식 잠수함|'''재래식''' 잠수함]]의 조합을 쓰는 국가가 다수이다. [[항공모함]]은 항공기 운용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크기와 배수량에 비해서 무장이 빈약하다. 함재기가 항공모함의 함포와 미사일의 역할을 해주지만 항공기를 발진 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함재기를 발진 시키지 않은 항공모함은 약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항공모함을 상대의 미사일, 어뢰, 전함, 항공기, 잠수함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함 및 잠수함과 함께 출격한다. [[전단장]]은 해군 [[소장(계급)|소장]] 혹은 [[준장]]이 보임된다. [[항해]][[장교]]가 맡을 수도 있고 [[항공]]장교가 맡을 수도 있다. 세계 각국 해군의 항모전단 중에서도 [[미 해군]]의 항모전단인 CSG(Carrier Strike Group)의 경우, [[한국어]]로는 '항모타격전단' 또는 '항모타격단' 등의 번역명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러한 번역명을 풀네임으로 풀어서 쓰면 '항공모함 타격전단' 또는 '항공모함 타격단' 정도가 되며, 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https://ko.wikipedia.org/wiki/항공모함_타격단|항공모함 타격단]](航空母艦打擊團)'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어]]에서는 이를 '공모타격군([[https://ja.wikipedia.org/wiki/空母打撃群|空母打撃群]])'이라는 명칭으로 번역하며, 상기한 링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해당 번역명을 문서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덧붙여 [[미 해군]]의 항모전단인 CSG(Carrier Strike Group)에 대한 번역명에서 '[[전단(군대)|전단]](戰團)'이란 표현이 쓰이기도 하고 '[[단(군대)|단]](團)'이란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 것은 사실 미 해군의 편제에는 전단에 해당하는 단위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단 문서를 참조. == 설명 == 현실적으로 항모전단을 "여럿" 운용하는 나라는''' [[미 해군]] 뿐이다'''. 타국군의 경우 '''항모전단 하나의 전력보다 못한 [[해군]]'''을 운용하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항공모함 1대에 3개 비행대대 이상 전력이 있고 거기다가 다른 중소국가들은 1대 가지기도 힘든 [[이지스함]]과 [[공격원잠]]을 각 전단마다 여러대를 포함시키니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미군]]말고는 [[러시아군]]과 [[영국군]], [[프랑스군]] 정도가 항모전단을 제대로 운영할 능력이 있고 [[2016년]] [[12월 23일]], [[중국군]]이 항모전단 1개를 편성해 실전 훈련까지 마쳤다. [[중국]]은 항모전단을 2개 이상으로 늘려서 [[미국]]의 [[태평양]] 패권에 도전 중이다. 항모전단의 [[전단장]]의 [[기함]]은 보통 [[항공모함]]이 되며 각 항공모함과 소속함정들의 [[함장]]은 따로 있다. 그리고 함장과 같은 계급의 항모비행단장도 따로 있다. 따라서 작전 중인 항공모함에는 함장, [[비행단장]], [[전단장]]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함장은 함정 기동을 지시하고[* 하지만 [[미국]]과 서방권 [[해군]]에서는 이 자리에 [[수상함]] [[항해]] [[대령]]이 아닌 [[항공]] 대령을 임명한다. 사실 [[항공모함]] 자체가 수상함이긴 하지만 수상전투를 치르기 위한 함정은 아니다보니... 미 항모전단에서 활동하는 수상함 항해대령들은 항모전단의 [[구축함]] 전대장이나 [[순양함]] 함장을 맡는다.] 비행단장은 항공전을 지휘(필요시 출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근무복이 아닌 [[비행복]] 차림으로 근무한다)하며 전단장은 항모전단의 최상위 명령권자로서 항모와 비행단은 물론이고 기타 [[수상함]], [[잠수함]] 등의 지원세력까지 모두 관장하는 식. 항모전단의 [[기함]]은 상기한 대로 보통 [[항공모함]]이 되지만, 예외적으로 항공모함이 아닌 다른 함선을 기함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러시아 해군]] 항모전단의 경우가 바로 이런 예외적인 케이스로, 타국의 항모전단과는 달리 항공모함이 아니라 그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순양함]]을 기함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주로 [[키로프급 핵추진 순양함|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이 이런 용도로 자주 활용된다는 듯. 때문에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은 분명 정규 항공모함이고 기함으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함의 역할은 평소에는 수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프랑스]]·[[영국]]·[[중국]] 등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항모전단의 기함으로 항공모함을 쓰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임이 분명하다.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본격화된 [[CVX]] 사업에 의해 [[경항공모함]] 건조가 결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해군]]에서도 향후 항모전단을 창설하여 운용하게 될 예정이다. 하지만 해군의 독자적인 [[항모비행단]]은 창설되지 않으며, 그 대신 공군 소속의 [[F-35B]] 운용 전투비행대대를 해군의 항모전단에 파견하는 형식으로 [[함재기]]를 운용할 예정이 되고 있다. [[일본]]은 [[일본 제국]] 당시 항모전단을 보유했었으며,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의 [[항공모함]] 개조가 결정되면서 향후 항모전단을 재창설하여 운용할 예정이다. == 항모전단을 보유한 국가 및 그 함대 == * [[미합중국 해군]] --천조국-- * [[제1함대#s-2|제1함대]] * [[제2함대#s-2|제2함대]] * [[제3함대#s-2|제3함대]] * 제4함대 * [[제5함대]] * [[제6함대]] * [[제7함대]] * [[영국]] [[왕립해군]] * 영국 항모 타격 전단 * [[러시아 해군]] * [[프랑스 해군]]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 랴오닝함 항모편대[* 중국은 항모전단을 항모편대라고 칭한다. 편대장은 해군 소장.] * 산둥함 항모편대 * [[인도 해군]] * [[이탈리아 해군]] == 항모전단을 보유했던 국가 및 그 함대 == * [[일본 제국 해군]] * [[연합함대]] * [[스페인 해군]] == 비슷한 편성 == === 원정전단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7466520980_de8c1753f3_z.jpg]] [[미군]]에는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원정전단(Expeditionary Strike Group, ESG)도 있다. 이 쪽은 [[항공모함]]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해병대의 상륙부대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미 해군]]의 원정전단은 주로 [[강습상륙함]]을 [[기함]]으로 삼고 있다. [[이지스함]] 여러 척과 [[공격원잠]], [[군수지원함]]들이 편성되는 점은 대개 비슷하나 항공모함 한 척이 아니라 기함 역할을 하는 강습상륙함을 시작으로 하는 [[상륙함]] 여러 척[* 그런데 이들 중에서 [[미국]]의 [[강습상륙함]]은 사실상의 [[항공모함]]이나 마찬가지(...). 물론 [[기함]] 역할을 맡는 강습상륙함 이외에도 [[LST|전차 상륙함]]이나 [[LSD(군사 용어)|도크형]] [[LPD|상륙함]]들도 다수 편성되고, 강습상륙함의 [[함재기]]들 역시 어디까지나 상륙전 지원용이라 [[항공모함]]과 같은 선에서 볼 수는 없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작전에 있어 해병대 쪽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다. 심지어는 이 원정전단장 자리에 해병대 [[준장]]이 임명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이러한 [[미 해군]]의 원정전단(Expeditionary Strike Group, ESG)의 경우, [[한국어]]로는 '원정타격전단' 또는 '원정타격단' 등의 번역명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https://ko.wikipedia.org/wiki/원정타격단|원정 타격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일본어]]에서는 이를 '원정타격군([[https://ja.wikipedia.org/wiki/遠征打撃群|遠征打撃群]])'이라는 명칭으로 번역하며, 상기한 링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도 해당 번역명을 문서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 해군]]의 원정전단(Expeditionary Strike Group, ESG)에 대한 번역명에서 '[[전단(군대)|전단]](戰團)'이란 표현이 쓰이기도 하고 '[[단(군대)|단]](團)'이란 표현이 쓰이기도 하는 건 사실 미 해군의 편제에는 전단에 해당하는 단위가 없기 때문이라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 상기한 미 해군의 항모전단인 CSG(Carrier Strike Group)의 경우와 같은 사례이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전단 문서를 참조할 것. [[대한민국 해군]] [[제7기동전단]]의 로망인 독도-이어도 기동함대를 이러한 [[미 해군]]의 원정전단과 비슷한 성격으로 볼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따지면 턱없이 부족한 전력이다. 그나마 [[이지스함]]은 3척이 있으니까 다 모으면 최소한의 방공능력은 갖춘다고 쳐도 [[핵잠수함]]이 1척도 없고, [[강습상륙함]]도 기껏해야 [[독도급]] 뿐이라 잘해봐야 특정 분쟁지역에 [[해병대]] [[대대]] 하나 상륙시켜서 한국 영토 만드는 수준밖에 안 된다. === SAG & BBG === [[미 해군]]에서는 [[수상함]]으로만 구성된 SAG(Surface Action Group)라는 편제도 존재한다. 이 SAG는 [[기함]] 역할을 맡는 [[순양함]] 1척을 중심으로 한 3척의 수상함으로 구성되며, 주된 전력은 기함인 순양함과 이를 호위하는 [[구축함]]이다. 오늘날 SAG에 편성되는 순양함과 구축함은 미 해군의 특성상 당연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이지스함]]이 되고 있다. [[파일:DN-SC-87-00351-Bow_view_of_battleship_battle_group,_1986.jpg]] --[[롱비치급 순양함|전함보다 눈에 띄는 순양함]]-- --대두의 위엄-- 이 SAG라는 편제의 원조는 [[아이오와급 전함]]이 운용되던 시절 [[미 해군]]에서 존재하였던 편제인 BBG(Battleship Battle Group)로서, 이 BBG는 [[기함]] 역할을 맡는 [[전함]] 1척과 이를 호위하는 수 척의 [[순양함]]·[[구축함]]·[[호위함]] 및 이들을 지원하는 [[군수지원함]] 등의 함선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항모전단이나 원정전단에서 [[항공모함]]이나 [[강습상륙함]] 대신 전함을 넣은 것에 가까운 편성을 취하고 있었으며, 이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당시에는 항모전단이나 원정전단과 동급의 편제로 간주되고 있었던 모양이다. SAG(Surface Action Group)에 대한 [[한국어]] 번역명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이며('수상전단'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긴 하다.), 한편 [[일본어]]에서는 SAG를 '수상전투군([[https://ja.wikipedia.org/wiki/水上戦闘群|水上戦闘群]])'이라는 번역명으로 번역하고 있다. 또한 SAG의 원조인 BBG(Battleship Battle Group)에 대한 번역명은 한국어에서도 일본어에서도 딱히 존재하지는 않는 듯 하다('전함전단' 정도로 번역이 가능하긴 하다.). [[분류: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