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ルコンネン(Harkonnen)[* 일본어 발음으로는 '하르콘넨'인데, 국내 정식발매판에서는 '할콘델'이라는 영문 모를 이름으로 오역되었다. 사실 이것 말고도 헬싱 번역은 오역이 많은 편.] [[히라노 코우타]]의 만화 [[헬싱]]에 등장하는 [[가공의 무기]]. 이름의 유래는 소설 [[듄 시리즈]]의 악당 가문인 [[하코넨]](Harkonnen) 가문의 수장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 [[세라스 빅토리아]]가 사용하는 무기이다. 30mm 구경의 대괴물 전투용 '''포'''로, [[월터 쿰 도르네즈]]의 말에 따르면 [[주력전차]]를 제외한 모든 지상/항공병기의 격파가 가능하다고 한다. 열화우라늄탄 및 폭렬철강소이탄을 사용. 발렌타인 형제가 헬싱 본부를 습격하였을 때 처음 사용되었으며, 단 한 발로 방패로 가드를 하던 무장 [[구울]] 병사들을 관통해 쓸어버리는 화력을 선보였다. 현실에서 이 물건과 가까운 무기는 [[Maadi Griffin 30mm]] 정도...[* 무려 [[30×173 mm]] 탄을 사용하는 '''개인화기'''이다. 할콘델과 비슷하게 주력전차를 잡는 것은 확실히 무리이지만 장갑차까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투발카인과의 교전에서도 사용되었으나, 투발카인의 트럼프 카드에 포탄이 양단되는 등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다. 밀레니엄의 런던 공습 때는 2정을 기관포 식으로 운영하는 --[[건담 시작 3호기|오키스]]--'''"할콘델Ⅱ"'''가 등장하여 V1 로켓 수 기를 격추하고, [[죠린 블릿츠]] 중위가 지휘하는 비행선 한 척을 걸레짝으로 만드는 등 활약을 펼친다. 정식명칭은 '''국점방위용 장장거리 포격전 장비 할콘델Ⅱ'''. 사정거리 4,000m. 총중량 345kg. 중위가 비행선의 기수를 틀어 사수인 세라스에게 직접 충돌하려 하자 등에 메달고 있던 급탄 벨트 박스에 달린 --다탄두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 거대 [[총류탄]](?) '''광역입체제압용폭렬소이척탄탄통 블라디미르'''를 발사하여 비행선을 완전히 작살내 버린다.[* 재밌는 점은 위의 어원에도 나왔지만, 이 포의 이름은 할콘델 즉 하코넨이고 이 총류탄은 블라디미르. 즉 블라디미르 하코넨이 된다. 역시 작가가 노렸다고 밖에는(...)][* 게다가 작중에선 단지 날려서 명중해서 폭발하는 것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저 '광역입체제압용폭렬소이척탄탄통'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해석하면 덴드로비움의 다탄두 마이크로 미사일 포드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광역입체제압용(다량의 탄을 광범위에 흩뿌림) 폭렬소이척탄(폭발해 소이효과를 일으키는 사출or투척형 탄=미사일) 탄통, 즉 넓은 면적에 소이효과를 가진 다수의 자탄을 흩뿌리는 거대한 모탄이란 뜻. '국점방위용 장장거리 포격전 장비'라는 이름도 그렇고 생김새도 그렇고 [[건담 시작 3호기|이거 아무리 봐도...]]] 그 후 세라스는 헬싱 본부에 난입한 밀레니엄 병사들을 할콘델로 쓸어버린다. 죠린 블릿츠가 직접 지휘하는 분대를 절반 가까이 쓸어버리고선 탄약이 다 떨어져 바닥에 내팽개쳤으며, 이후 할콘델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후에도 할콘델 같은 중화기가 손에 익어서인지 세라스는 비행선에서 [[대위(헬싱)|대위]]와의 싸움에서도 [[MG42]] 기관총 두 정을 들고 갈기거나, 방탄유리 너머에서 히죽대는 소령을 향해 [[8,8cm FlaK|88mm 대공포]]를 쏘는 모습을 보인다. 할콘델은 화기 자체뿐만 아니라 '정령'도 유명하다. 세라스가 남미로 가던 도중 꾼 꿈에 나오는 둥둥 떠다니는 반 대머리의 뚱보 아저씨[* 이것은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 듄에서 등장한 블라디미르 하코넨 남작의 이미지에 가깝다. 참고로 영화에서 남작의 테마곡 제목은 'Floating Fat Man'(떠다니는 뚱보).](CV. [[이시즈카 운쇼]])인데 시종일관 땀을 흘리며 헉헉대며 등장한다. 이때 세라스와 나눈 대화도 일품. >정령: 자 뭐든지 말해봐, 정령님께서 알려주실거야. >세라스: 지금까지의 제 인생은 너무나도 불행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게 되나요?''' >정령: '''아마도.'''[* 웃기게도 이는 들어 맞았다. 밀레니엄의 런던 공습 이후의 세라스를 보면 딱 들어맞은 편.] >세라스: 으아아아아아앙!(울면서 도망간다) >정령: 잠깐, 잠깐 농담이야 농담! ~~건덕들을 설레이게 하는 덴드로비움의 향기~~ [각주] [[분류:가공의 무기]][[분류:헬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