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4CED7FBF-EDA2-42FA-A9CF-DDAC5631A88E.png|width=260]] 영어로는 Hans Moleman 한국말로 하자면 '''두더지남 한스'''정도 되겠다. 성우는 호머와 동일한 [[댄 카스텔라네타]].[* 또한 스프링필드의 또다른 불행한 인물인 [[길 건더슨]]을 맡기도 했다.]한국판 성우는 [[최병상]].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땅딸막한 키에 두더지같이 생긴 얼굴[* 이름의 뜻부터가 두더지다.]에 잘 보이지도 않는 눈에 엄청난 도수의 안경을 끼고 다니는 불쌍한 얼굴의 샐러리맨. 시력이 매우 나빠서 운전면허를 취소당하고 메뉴판도 제대로 못 읽는다.[* 거의 얼굴에 갖다 댄 수준으로 메뉴판을 들여다보고도 글자가 눈에 안 들어와서 'combed biscuits chicken yellow mailman(빗질된 비스킨 치킨 노란 우체부)'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심지어 요리를 주문하려 한 상황이였는데 와인 메뉴판을 들여다 보는 바람에 쪽팔림은 배가 됐다(...) 다만 특정 에피소드에선 안경을 벗으니 오히려 시력이 좋아지는걸 보면 무작정 눈이 나쁜것만은 아닌듯하다.] 아마도 스프링필드에서 가장 힘든 삶을 사는 인물일 것이다. 일단 직업은 여러 에피소드를 보아 운전수인듯.[* 초반 시즌에선 등장 때마다 매번 호머의 처형들에게 면허갱신을 퇴짜 맞는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청소부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시즌 26에서 전직 [[스프링필드]] 시장인 게 밝혀졌다! '''매 에피소드에 등장할때마다 봉변을 당하는데''' 갖가지 희한한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대표적인건 인트로에서 나오는 마지가 차를 모는 장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번즈]]에게 드릴로 머리를 뚫리게 되거나, 풍선속에 갇히거나 하는 등의 참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간다. 그 밖엔 할로윈을 맞아 아이들이 분장후 떼거지로 돌아다니며 여러 어른들을 엿먹이는 에피소드에선 넬슨한테 야구배트로 맞고 쓰러지기도했다. 극장판에선 호수에서 [[호머 심슨]]의 차에 치이기도. 어떤 에피소드에는 단편 영화제에 [[영 좋지 않은 곳|특정 어느 부위]]만 주구장창 맞는 장면이 나오는 안습한 영화를 출품한 적도[*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온 호머가 "저 사람에게 만 달러 줘요."라고 하면서 혼자서만 웃었다. 막상 그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다른 배우가 연기하자 먹혀서 상을 받은 것은 덤.]있다. 뭐 그래도 심슨 공인의 유일한 불사신 캐릭터이다. ~~생명유지장치를 뽑히고 시체 냉동고에 갇히고 차량 폭발에 사형까지 선고받는데 어찌어찌 살아 돌아오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이는 할로윈 특집때는 마녀의 주술로 두더지로 변하기도 했다.[* [[파일:BA1C6DA0-56E4-4A8B-A5CD-7A3650F849E3.jpg]]~~응근 귀엽다~~] 할로윈 코스튬에서 마녀가 주술을 내려 코스튬을 입은 대로 사람들이 변하는, 즉 드라큘라 코스튬을 했으면 드라큘라로 변하는 것. 그런데 한스 몰맨은 '''아무 코스튬도 하지 않았는데 두더지로 변한 것이다.''' [[안습]]. 그 외에도 전깃줄에 던져져서 플랜더스가 받아주었는데, 플랜더스가 놓치는 바람에 하수구의 악어떼에게 물어 뜯기는 장면도 나온다. 어찌보면 심슨 세계관의 [[케니 맥코믹]]일지도.[* 다만 케니와는 다르게 할로윈 시리즈만 빼면 거의 죽는 일이 없고, 안습일지라도 그냥 봉변만 당하는거 뿐이다.] 외견은 7~80대 노인이지만, 시즌 3에서는 그의 입으로 '''내 나이는 30대인데'''라고 밝혀서 더 안습하기 그지없다. 그래도 S18E01에서는 [[메탈리카]]와의 친분을 과시한다. 웨스 볼랜드의 할머니댁에서 많이 잤다고. 특정 에피소드에서는 지하세계의 '''왕'''으로 나왔다. 시즌 20의 오프닝엔 하수구 뚜껑을 열고 나오자마자 마지의 차에 깔린다. [[안습]]. 그리고 이렇듯 왠지 모르게 하수구나 저수지 등 괴이한 곳에서 등장하는데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다. 정확히 말하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다'''. ~~사실 그도 그 나름대로의 신나는 모험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마블 코믹스]]의 [[판타스틱 포]]에 [[http://marvel.wikia.com/wiki/Harvey_Elder_(Earth-616)|몰 맨(Mole Man)]]이라는 이름의 수퍼빌런이 있는데, 외관상 비슷하고, 어째 설정도 비슷하다. S26E13에 의하면 과거 스프링필드 시장을 최소 4회나 연임한 적 있다. 재정관리에 밝았다고... 시장일 당시에는 [[소련]]에 있는 자매도시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로 보아 2020년 기준으로 최소 30년 전이었고, 강연대 앞 줄에 앉은 호머도 10대로 보일 정도로 어렸던 것을 보면 이번 화에서는 70대에 가까운 듯. 당시에는 무척 건강해서 기계체조 동작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머리도 풍성했다. 자신이 30대라고 밝힌 것을 보면 설정오류임을 알 수 있지만, 원래 심슨에서는 에피소드마다 설정을 휙휙 바꾸는게 보통이라 그다지 특별한 일도 아니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30대라고 하는 것도 그저 나이를 줄여서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70대 혹은 그 이상 나이대여도 자기보단 훨씬 건강한 노인들이 많아 나이에 컴플렉스가 생긴 듯... 그리고 전 시장이라는 설정이 반영된건지 그 이후로는 스프링필드가 각종 바보같은 결정을 할 때 마다 반대하거나 하는 모습이 나온다. 꼭 바보같은 결정이 아니라도 스프링필드가 지나치게 여론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이면 반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편. 물론 스프링필드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아예 대놓고 묵살한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