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한국프로야구/2008년)] [include(틀:역대 KBO 신인 드래프트)] [목차] == 개요 == [[2008년]] [[KBO 신인 드래프트]] (공식 명칭: '''200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는 1차 지명과 2차 지명으로 진행되었다. == 1차 지명 == [[2007년]] [[6월 5일]]까지 각 팀에서 팀별 연고지 내 고등학교 출신 선수 중 1명을 뽑았다. 지난 2007 신인 지명에서는 연고지 배려 차원에서 2명을 지명할 수 있었으나, 다시 1명으로 줄었다. ||<:><table bordercolor=#4682B4><tablewidth=100%><rowbgcolor=#ffffff> '''팀''' ||<:> '''1차 지명자''' ||<:>'''계약금'''|| ||<:> [[두산 베어스|[[파일:attachment/doosan_bears_s.png]]]] || [[진야곱]]([[성남고등학교 야구부|성남고]], 투수) || 2억원 || ||<:> [[롯데 자이언츠|[[파일:attachment/lotte_giants_s.png]]]] || '''[[장성우]]'''([[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포수) || 2억원 || ||<:> [[삼성 라이온즈|[[파일:attachment/samsung_lions_s.png]]]] || [[우동균]]([[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 외야수) || 2억 2천만원 || ||<:> [[한화 이글스|[[파일:attachment/hanwha_eagles_s.png]]]] || [[박상규(야구선수)|박상규]]([[대전고등학교 야구부|대전고]], 외야수) || 8천만원 || ||<:> [[KIA 타이거즈|[[파일:attachment/kia_tigers_s.png]]]] || [[전우엽|전태현]]([[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군산상고]], 투수) || 1억 8천만원 || ||<:> [[LG 트윈스|[[파일:attachment/lg_twins_s.png]]]] || '''[[이형종]]'''([[서울고등학교 야구부|서울고]], 투수) || 4억 3천만원 || ||<:> [[SK 와이번스|[[파일:attachment/sk_wyverns_s.png]]]] || [[황건주]]([[동산고등학교 야구부|동산고]], 투수) || 1억원 || ||<:> [[현대 유니콘스|[[파일:external/s20.postimg.org/Hyundai_Unicorns_Logo.png|width=40]]]] || [* 연고지 문제로 1차지명에서 제외] || || == 2차 지명 == [[2007년]] [[8월 16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되었다.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 상무와 경찰청 소속 선수들 등 총 794명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참고로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다. [[현대 유니콘스]]가 2007 시즌을 끝으로 해체하고 그 자리를 [[넥센 히어로즈|우리 히어로즈]]가 대체하면서 구 현대 선수단을 인계하기로 함에 따라 이 해 현대 유니콘스가 지명했던 선수들도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 지명방식 ===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9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 지명 결과 === ※표시는 지명권 포기나 대학 진학으로 인한 지명권 소멸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볼드'''표시는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이 2 이상 되는 선수한테 부탁드립니다. ||<table bordercolor=#4682B4><tablewidth=100%><rowbgcolor=#ffffff> 라운드 || [[LG 트윈스|LG]] || [[롯데 자이언츠|롯데]] || [[SK 와이번스|SK]] || [[두산 베어스|두산]] || [[KIA 타이거즈|KIA]] || [[현대 유니콘스|현대]] || [[한화 이글스|한화]] || [[삼성 라이온즈|삼성]] || || 1 || '''[[정찬헌]]''' [br] (광주일고,[br]투수) || [[하준호]] [br] (경남고,[br]투수) || '''[[모창민]]''' [br] (광주일고-성균관대,[br]내야수) ||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br] (인천고,[br]포수) || '''[[나지완]]''' [br] (신일고-단국대,[br]외야수) || ~~[[김성현(1989)|김성현]] [br] (제주관광산업고,[br]투수)~~ || [[윤기호]] [br] (북일고,[br]투수) || [[최원제]] [br] (장충고,[br]외야수) || || 2 || [[이범준]] [br] (성남서고,[br]투수) || '''[[전준우]]''' [br] (경주고-건국대,[br]내야수) || [[백청훈|백인식]] [br] (청원고-제주산업정보대,[br]투수) || '''[[고창성]]''' [br] (선린인터넷고-경성대,[br]투수) ||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 [br] (공주고-원광대,[br]내야수) || '''[[임창민]]''' [br] (동성고-연세대,[br]투수) || [[이희근]] [br] (중앙고-성균관대,[br]포수) || [[김경모(야구선수)|김경모]] [br] (장충고,[br]내야수) || || 3 || [[김태군]] [br] (부산고,[br]포수) || [[강승현(야구선수)|강승현]] [br] (서울고-단국대,[br]투수) || [[이상훈(1985)|이상훈]] [br] (성남고-단국대,[br]투수) || '''[[홍상삼]]''' [br] (충암고,[br]투수) || 박진영 [br] (대구고-연세대,[br]내야수) || [[민태호|민성기]][* 2016시즌 종료 후 '민태호'로 개명하였다.] [br] (중앙고,[br]투수) || 조성우 [br] (야탑고,[br]투수) || [[김건필]] [br] (대구고,[br]투수) || || 4 || '''[[나성범]]''' [br] (진흥고,[br]외야수)[br]※[* 연세대 진학후 2012년 NC 다이노스에 입단.] || [[박시영]] [br] (제물포고,[br]투수) || 전빈수 [br] (포철공고-경성대,[br]외야수) || [[김용의]] [br] (선린인터넷고-고려대,[br]내야수) || 박상신 [br] (제주관광산업고,[br]외야수) || [[전민수|전동수]][* 2012시즌 종료 후 '전민수'로 개명하였다. 링크는 전민수로 자동연결된다.] [br] (덕수고,[br]외야수) || '''[[오선진]]''' [br] (성남고,[br]내야수) || [[허승민]] [br] (동성고-건국대,[br]외야수) || || 5 || [[노진용]] [br] (중앙고,[br]투수) || 심세준 [br] (경남고-동아대-경찰청,[br]투수) || [[김준(야구선수)|김준]] [br] (경기고-고려대,[br]투수) || 윤요한 [br] (휘문고,[br]투수) || [[백용환]] [br] (장충고,[br]포수) || 임경남 [br] (진흥고-송원대,[br]투수) || [[정대훈]] [br] (경남상고-동의대,[br]투수) || [[김주현(1986)|김동현]][* 2013 시즌 중 [[김주현(1986)|김주현]]으로 개명.] [br] (경남고-한양대,[br]내야수) || || 6 || 오동환 [br] (배명고,[br]외야수)[br]※ || 이재곤 [br] (경남고,[br]내야수)[* 경남고 출신 투수와는 동명이인][br]※ || [[오현근]] [br] (성남고-고려대,[br]외야수) || [[윤도경]] [br] (동성고,[br]포수) || '''[[김선빈]]''' [br] (화순고,[br]내야수) || 이성재 [br] (부천고-경남대,[br]외야수) || 패스 || '''[[이영욱(타자)|이영욱]]''' [br] (중앙고-동국대,[br]외야수) || || 7 || '''[[박세혁]]''' [br] (신일고,[br]포수)[br]※[* 고려대 진학후 4년뒤 두산 베어스 입단.] || 김현우 [br] (장충고,[br]내야수)[br]※ || [[안정광]] [br] (제물포고,[br]내야수) || [[박민석(야구선수)|박민석]] [br] (장충고,[br]투수) || 이상원 [br] (동성고,[br]내야수)[br]※ || 이종선 [br] (배명고-단국대,[br]내야수) || 패스 || 강명수 [br] (휘문고-연세대,[br]투수) || || 8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안준형 [br] (한서고-경희대,[br]내야수) || || 9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패스 || == 드래프트 평가 == * 상위라운더 투수들이 폭망한 드래프트이다. 1차 지명에 이름을 올린 투수는 [[이형종]], [[진야곱]], [[전우엽]], [[황건주]]까지 단 4명이며, 이 중 이형종은 외야수로 전향하고서야 자리를 잡았으며, 진야곱은 도박으로 흑역사화되고, 나머지 둘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졌다. 뭐 1차 지명자 중 타자들도 [[장성우]]를 제외하면 다 30대가 되기 전에 방출당해 은퇴했으니... 이형종도 한 번 임탈당하고 야구선수를 은퇴했다가 뒤늦게 복귀한 걸 감안하면 장성우를 빼면 사실상 다 방출당한 셈. 그냥 1차 지명이 폭망한게 맞다. 2차 1라운드에서는 [[정찬헌]], [[하준호]], ~~[[김성현(1989)|김성현]]~~, [[윤기호]] 4명만 지명받았고, 이중에서 2017년 현재 투수로 남은 선수는 정찬헌과 하준호이며 하준호는 타자로 전향했다가 다시 투수로 전향, 윤기호는 부상 등으로 사라졌고[* 그나마도 정찬헌은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부진 중이며 하준호는 [[장민석|뒤늦게 타자 전향을 해서 그런지 빠른 발을 지녔음에도 주루/수비/타격(...)센스가 좋지 않은 편]]이다.] 나머지 한명은 승부조작으로 흑역사화 되었다. 반면 1라운드에 지명받은 야수들은 상당수가 1군에서 자리잡았다. * [[LG 트윈스]]: 전년도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서울 투수 유망주를 싹쓸이당한 충격이었는지는 몰라도 서울고 투수 [[이형종]]과의 계약을 서둘러서 진행, 계약금에서도 선수 측에 크게 양보하여 8개 구단 중 처음으로 1차 지명자 계약 소식을 알리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대어인 [[정찬헌]], 강속구 유망주인 [[이범준]]을 무난하게 지명하는데도 성공. [[이형종]]은 팔꿈치 부상으로 투수로 별다른 활약을 남기지 못하다 코칭스태프와의 마찰 끝에 [[임의탈퇴]] 소란을 일으킨 후 타자로 전향, 2016년부터 외야수로서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정찬헌]]은 중간중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다가도 음주운전을 비롯한 문제와 주기적으로 나오는 불쇼(...)로 영 믿음을 주지 못하고있다. [[이범준]] 역시 기대에 비해 부진하였고, 멘탈적 문제도 드러내며 방출된 뒤 NC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지만 거기서도 살아남지 못했다.. 3라운드 [[김태군]]은 백업포수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NC의 특별지명으로 팀을 옮기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5라운드로 데려온 투수 [[노진용]]은 싸이월드에서 광역 어그로를 끌며 멘탈 문제를 드러내고 단단히 찍혔으며, 군 복무를 마친 후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었다가 2016년에 방출당했다. 그리고 여전히 하위 지명에서 대학교 간다고 하는 선수들을 일부러 지명하는 등의 헛짓[* 물론 지명권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므로 팀 입장에서 손해가 되는 일은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5라운드 지명자인 [[노진용]]도 원래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본인이 마음을 바꿔 프로에 입단했다.]은 계속되었다. 대학행이 이미 확정됐던 [[나성범]]을 4라운드에서 지명했고[* 이 지명으로 인해 나성범은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없었고, 덕분에 2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신생팀인 NC 다이노스가 1라운더라는 평가를 받은 나성범을 2라운드에서 지명할 수 있었다.], [[박세혁]]도 지명 거절 후 대학에 진학했다. 결국 2019년 현재 LG에서 주전으로 자라잡은 선수는 타자로 전향한 [[이형종]]과 불펜 [[정찬헌]] 둘. 한편 이 해 드래프트를 마지막으로 [[LG 트윈스]]의 [[스카우트]] 팀에서 실제로 필드를 담당했던 [[이효봉]]이 사퇴하고, LG는 현대 해체 후 야인이 되었던 [[염경엽]]을 영입하여 [[스카우트]] 팀 지휘를 맡기게 된다.[* 팀장인 유지홍은 몇몇 지명에만 관여하고 대부분은 밑에 맡기는 일종의 명예직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10여년 후, 이형종과 정찬헌은 각각 팀의 중심타자와 토종 선발을 맡게 되었다(...). * [[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자인 [[장성우]]는 [[강민호]]의 백업을 충실히 해냈으며, 군 문제도 2012년에 해결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던 문제도 있었고, 더구나 [[강민호]]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하며 결국 2015년 kt로 트레이드 되었는데,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대형사고]]를 치면서 반쯤 흑역사화될뻔하다가 다시 kt의 주전포수로 자리를 잡았다. 2차 1라운더 하준호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2014년에 타자로 전향하고, 이후 2015년 장성우와 함께 kt로 이적한 뒤 16시즌까지 준주전급으로 기용되었으나 점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미 2004년에 지명을 받았지만 입단을 거절하고 [[건국대학교]] 졸업 후 3라운드에 다시 지명을 받은 [[전준우]]는 중견수 전업 후 포텐이 대폭발했다. 4라운더 박시영은 2군에서 주로 뛰다가 2016년 이후 불펜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는 중. 2차 5순위 지명을 받은 심세준은 입단한 지 얼마 안 되어 2008년 4월에 안병학과 함께 방출당했다. 2019년 현재 롯데에서 모습이 보이는 건 [[전준우]]와 [[박시영]] 두 명이다. * [[삼성 라이온즈]]: 장래의 에이스 [[김건필]], 2번 [[김경모(야구선수)|김경모]], 3번 [[우동균]], 4번 [[최원제]]로 기대되는 선수들을 뽑았다고 평가받았지만, 현실은 전해와 더불어 '''암흑기'''의 원인 중 하나가 된 드래프트. 사실상 '''[[망했어요]].''' 1차 지명으로 뽑은 [[우동균]]은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활약만 보여주다 2017 시즌이 끝난 이후 방출당했으며, [[최원제]]는 [[조계현]] 코치와 [[선동열]] 감독 등의 영향으로 투수로 전향했으나 [[조원수박차|시원하게 망하고]], 2013 시즌이 끝난 후 타자로 재전향해 2017 시즌이 되어서야 어느 정도 1군에서 모습을 보이고있다. [[김경모]] 역시 존재감을 보여 주지 못한 채 2015 시즌 후 방출당했고, [[김건필]]은 부상으로 1군에 오르지 못해 오랫동안 재활했고, 일찌감치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쳤지만 계속 다치기만 하다가 김경모와 함께 방출당했다. 5라운더 김동현 역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4라운더 [[허승민]]과 6라운더 [[이영욱(타자)|이영욱]] 정도가 이름을 많이 드러냈으나, 다소 아쉬운 수확인 건 분명하다. 다만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이라는 미래의 안방마님을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얻게 되면서 [[진갑용]]의 후계자를 찾은 것이 의외의 수확. * [[SK 와이번스]]: 당시 대학 야수 3인방으로 꼽히던 [[모창민]], [[나지완]], [[전준우]] 중 최대어로 뽑혔던 [[모창민]]을 먼저 뽑았으나 결과는 [[나지완]]과 [[전준우]]가 먼저 1군 주전급으로 성장한 반면 [[모창민]]은 1군과 2군을 오가며 별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다가 2012년 상무에서 복무를 마치고 잠시 팀에 복귀했지만 2012년 한국시리즈를 마치고 [[NC 다이노스]]의 전력보강 선수로 지명되어 팀을 떠나게 되고 말았다.[* 이는 후일 재평가받기는 했지만 SK 시절 이만수의 대표적인 실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전거몿~~ ~~[[NC 다이노스]]가 있는데도 왜 군보류 안 묶었는지~~] 1차 지명자인 황건주는 사이버 투수로 전락한 채 결국 군 복무를 마친 뒤 소리소문없이 방출당했고 이후 [[고양 원더스]]의 테스트에 응해 합격했으나 몇 달 지나지 않아 퇴단했으며, 2015년에는 최향남과 함께 한국 선수 최초로 오스트리아 야구 리그에 진출했다. 이상훈과 전빈수는 조용히 사라졌고, 김준은 데뷔전에서 [[김성근]]의 지시로 빈볼을 던지게 되는 상황까지 나오는 안습한 행보를 걷다가 현재는 [[연천 미라클]]에서 재기를 노리는 중이다. 6라운더 오현근은 별다른 활약이 없다가 두산으로 이적했고, [[안정광]]은 가끔 1군 내야진에 구멍이 생길 때 콜업되는 정도 였다가 15 시즌 이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kt에 입단했지만 거기서도 아무것도 못하다 방출당했다. 그나마 2차 2라운더 [[백인식]]이 군 복무를 마치고 2013년 이후 나름대로 활약했다. 팔꿈치에만 4번을 칼을 대기는 했지만...지금까지 봤을때 SK가 건진건 그나마 [[백인식]] 한명 정도. * [[KIA 타이거즈]]: 1라운더 [[전태현]]이 부상 등으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016년 이후 방출되며 실패한 픽이 되었지만, 대졸 거포 [[나지완]]이 2008년 후반기부터 감을 잡고 2009년 이후 주전으로 자리잡아 활약하고 있다. 2011~2017년 wrc+ 기록은 리그 전체 9위일정도. 특히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은 백미. 여기에 2차 6라운더 [[김선빈]]도 첫 해부터 1군에서 생활하다가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고, 군복무 이후 2017년 [[이종범|23년]] 만의 유격수 타격왕에 올랐다. 5라운더 [[백용환]]은 2014년 이전까지는 타격에는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였으나 수비 때문에 1군에 올라올 기회가 없었다가 리빌딩에 돌입한 2015시즌부터 1군에서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다.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는 여러 포지션을 전전하다가 2015 시즌 주전 내야수들의 군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도 했지만 2016 시즌 후 방출됐고, 박진영과 박상신은 조용히 사라졌다. 그래도 [[나지완]], [[김선빈]], [[백용환]]이라는 주전급 야수를 셋이나 얻은 매우 만족할만한 드래프트. 결과적으로 이 드래프트의 가장 큰 승자. 2020시즌 시작 기준으로 WAR가 49.67로 2위 두산보다 10이상이 높다. 두산의 고창성, 김용의, 박민석 등이 다른 팀에서 올린 WAR를 빼면 14로 차이가 더 늘어 난다. * [[현대 유니콘스]] → [[키움 히어로즈|우리 히어로즈]]: 현대 이름을 달고 참여한 마지막 드래프트였고, 이때 현대가 지명한 선수들은 우리 히어로즈로 인계되었다. 1차 지명을 할 수 없었기에 사실상 2차 1라운더가 1차 지명이나 다름 없는 역할을 해줘야 했는데, ~~[[김성현(1989)|김성현]]~~이 트레이드 이후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금지어가 되며 시원하게 망했다. 2차 2라운더 [[임창민]]은 2012년 12월 [[NC 다이노스]]에 트레이드된 후 리그 정상급 불펜요원이 되었고, 3라운더 [[민성기]]와 4라운더 [[전민수]]도 모두 별 활약을 못 남기고 팀을 떠나며 지명 5년만인 2013년에 이 드래프트로 히어로즈에 입단한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 2020년 현재 리그에 남아있는 드래프티는 임창민과 전민수 단 둘. 결론적으로는 망픽이지만 그나마 주작범으로 [[박병호|이 선수]]를 받아오게 되었으니 결과는 좋게 되었다. * [[한화 이글스]]: 1차지명자 [[박상규(야구선수)|박상규]]는 애초에 충남팜이 망한 상태에서 영입한 거라 기대치도 낮았는데 결국 그 기대치대로 망했고, 2차 1라운드인 [[윤기호]]는 혹사 여파로 사이버선수화되었다. [[이희근]]은 백업으로 좀 나왔으나 그다지 성장하지 못하고 kt로 이적한 뒤 은퇴했고, 3라운더 조성우는 사라졌다. 그나마 4라운더 [[오선진]]이 지금까지 내야 한 자리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정대훈]]도 잔부상을 좀 겪긴 했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불펜요원으로 활약해주었다. 허나 2017 시즌동안 부상이 심해졌는지 아예 공조차 만지지 않는 기간이 이어지다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방출당해 남은 선수는 오선진뿐이다. * [[두산 베어스]]: 1차 지명 [[진야곱]]은 팀에서 밀어주지만 허리가 문제였고, 군 제대 후에는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 2015년 4월에는 데뷔 첫 선발승도 따내기도 했으며 좌완 불펜의 일원으로 자리잡아가는 중이었지만 2016 시즌 후 11년 도박 사실이 적발되어 논란에 휘말리며 반쯤 흑역사화되었다. 2차 1라운드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은 포텐이 터질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약물 복용이 적발된 이후로 2군 붙박이, 결국 1루로 전향해서 2015 시즌 나오고 있었는데 환장스러운 1루 수비와 함께 타석에서도 공을 맞추질 못하면서 "도저히 칠 것 같지 않다"는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의 일갈을 듣고 또다시 2군 지박령 행. 이후 2016년에는 좌익수로 전향했다. 포지션 변경만 두 번째에 전향하는 포지션마다 다른 선수들의 포텐을 터뜨려 주는[* 포수 시절엔 [[양의지]]가 터졌고, 1루수 시절에는 [[오재일]]이 터졌으며, 좌익수로 전향한 지 얼마 안 돼서는 [[박건우(1990)|박건우]]가 터지고 있었다. 이 얘기가 처음 나왔을 당시 '''우완 불펜으로 전향하라'''는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다.] 페이스메이커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30홈런'''을 쏘아올리며 대폭발, 2017년에도 활약 했고 2018년도엔 '''리그 타점왕''', '''리그 홈런왕'''과 리그'''MVP'''와 잠실이 홈인 타자 한시즌 최다홈런 '''44개'''를 기록하였다. [[골든글러브|2018 외야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하였다. 다만 약물 전력때문에 타 팀 팬들에게는 언제나 비난의 대상. 2차 2라운더 [[고창성]]은 2009년 신인왕 후보에 오를 정도의 활약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혹사로 인한 [[KILL 라인]]의 붕괴와 함께 슬럼프에 빠지며 [[NC 다이노스]]의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이적했으나 혹사의 여파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부진했고 2016년에 방출되었다가 김진욱의 부름을 받아 [[kt wiz]]로 이적했다. 3라운더 [[홍상삼]]은 2009년 선발 자원 유망주다운 활약을 보였으나 2년을 말아먹고 2012년 철벽셋업으로 부활. 2013시즌에는 마무리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구위를 잃고 홈런공장장이 되었으나 셋업맨 전환 이후 페이스를 되찾았고, 준PO-PO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군복무 이후에는 그다지... 4라운더 [[김용의]]는 입단한 지 얼마 안 되어 그 해 6월 [[LG 트윈스]]에 트레이드되었고 군 복무를 마친 후 2013년부터 LG 1군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허나 내야에서 외야로, 외야에서 내야로 계속 포지션 전향을 하느라 투/포수 제외 여러 포지션이 소화는 되는데 제대로 되는 포지션이 딱히 없다는게...7라운더 [[박민석(야구선수)|박민석]]은 데뷔 초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았으나 급격히 망했다. 또한 ~~두산답게~~ 신고 선수 중에서 괜찮은 선수가 나왔으니, 다름 아닌 포수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과 투수 [[오현택]]. 최재훈은 백업으로써 매우 좋은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2017 시즌 중 한화로 트레이드 되어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오현택]] 역시 군복무 이후 두산 불펜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가 팔꿈치 부상이 도져 17시즌 1군에 얼굴을 못 비치다가 2차 드래프트로 [[롯데 자이언츠]]로 떠났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가 팔꿈치 이상을 이유로 계약을 파기당한 뒤 신고선수로 입단한 외야수 [[국해성]]도 1군에서 대타요원으로써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 결론적으로 이 해 드래프트에서 기아 다음으로 이득을 본 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이모저모 == * 9명까지 지명할 수 있음에도 대다수 팀이 7라운드 정도에서 지명을 마쳤다.[* 그나마도 이미 대학 진학이 결정된 선수를 지명한 경우도 있다. 차라리 제일 적게 지명했지만 5명 모두 입단시킨 [[한화 이글스]]가 양심적으로 보일 정도.] 게다가 신인 지명 때는 지명할 수 있었음에도 미지명한 선수들을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영입하면서, 프로 구단에서 아마 선수들에 대해 돈을 안 쓰려고만 한다는 불만도 나왔다. 이러한 문제는 몇 년 동안 제기되어 왔다. * [[LG 트윈스]]에 4라운드로 지명된 투수 [[나성범]]은 1년 전 [[LG 트윈스]]에 지명되었으나 [[연세대학교|연세대]] 진학을 선택했던 포수 [[나성용]]의 동생이다. 나성용, 나성범 형제 모두 드래프트 당시 [[연세대학교]] 진학이 결정되었으나 LG 트윈스가 숫자만 채우기 위해 지명한 것. 이 때문에 애꿎은 나성범만 싫어하는 팀 안 가겠다고 대학 진학한 것처럼 비춰져서 LG 트윈스 팬들에게 욕을 꽤나 먹었다. 그 후 대학을 졸업하면서 나성용은 [[한국프로야구/2011년/신인드래프트|2011 신인지명]]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았고[* [[송신영]]의 FA 보상 선수로 결국 [[LG 트윈스]]에 가긴 했다. 이후 2차 드래프트로 삼성행.], 나성범은 2012 신인지명에서 [[NC 다이노스]]에 각각 지명되었다. * 지명회의 직전까지 LG에서 [[최원제]]에게 미리 언질을 줬으며, 2차 1지명할 것이라는 소문이 기정사실화되어 퍼졌으나, 실제로 LG는 2차 1지명에서 광주제일고 투수 [[정찬헌]]을 지명하면서 소문을 불식시켰다. * SK에 5라운드로 지명된 좌완투수 [[김준(야구선수)|김준]]은 데드볼왕으로 유명했던 전 [[MBC 청룡]] [[내야수]] [[김인식(1953)|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의 아들이다. * LG에 7라운드로 지명된 포수 [[박세혁]]은 당시 [[진흥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인 [[박철우(야구)|박철우]]의 아들이다. 박세혁은 대학에 진학해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드래프트|2012 신인지명]] 때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소속이었던 좌완투수 [[안병학]]과 [[유승안]] [[경찰 야구단|경찰청]] 감독의 차남인 서울고 내야수 [[유민상(야구선수)|유민상]]이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다. [[안병학]]은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했지만 이듬해 4월에 방출당하고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유민상은 [[연세대학교]]에 진학한 후 2012 신인지명 때 [[두산 베어스]]에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 2010년 폐지 이후 2013년 부활한 1차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는 2010년 이전의 지역연고 학교에 포함된 '''군산상고'''를 각 팀 간의 균형을 이유로 [[NC 다이노스]]에 빼앗기면서, 해당 년도에 1차지명으로 뽑은 [[전우엽|전태현]]이 KIA 최후의 군산상고 출신 1차 드래프트 추첨자가 되었다. 전태현은 이후 [[전우엽]]으로 개명했다. * LG는 이 해 신고선수로 광주제일고 내야수 [[서건창]]과 계약했다. 삼성은 신고선수로 [[경성대학교]] 포수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과 계약하였다. [각주] [[분류:KBO 드래프트]][[분류:2008년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