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에 등장하는 기후적 개념. 추위에 약한 [[나가]]들이 북쪽으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범위를 말한다. 이를 통해 세계는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진다. 이름에 '선'이 있긴 하지만 무슨 울타리처럼 뚜렷히 구분되는 선이 아니다. 한계선이 가장 좁아지는 곳인 [[비스그라쥬]]와 카라보라 사이의 경계가 '''200km'''이고, 일반적으로는 500~1,000km 정도이다. 1차 [[대확장 전쟁]]이 저지된 이유. 이걸 넘어가기 위해 '''흑사자를 미친 듯이 잡아 그 가죽을 벗겼지만'''[* 흑사자 가죽은 자체적으로 나가가 북부에서 활동할 수 있을 정도의 열을 낸다.] 결론적으로 흑사자만 멸종했고 한계선 정복은 실패했다. 2차 대확장 전쟁 전까지는 불신자들도 [[케이건 드라카|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나가들에게 잡아먹힐 것을 두려워해 넘어가지 않았다. 나가는 넘어가지 못하고, 불신자는 넘어가려 하지 않으니 사실상 세계는 이 한계선에 의해 2개로 700여년간 구분되었다. 하지만 수호자들이 자신들의 신 [[발자국 없는 여신]]의 힘을 강탈하여 북부의 기온을 강제로 올려 한계선을 22년간 무너트리고[* 22년은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왜 하필 22년인지는 [[스포일러]]이므로 그냥 작품을 끝까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굳이 나누자면 5년과 17년이고, 전자가 2차 대확장전쟁, 후자가 천일전쟁이 일어나는 시기다.] 이로 인해 대확장 전쟁 및 천일전쟁이 발발하였다. 대확장 전쟁 이후 북부인들과 [[시모그라쥬]]의 한계선을 뛰어넘은 교류가 시작되었다. 한계선에는 [[나가 살육자]]의 전설이 존재한다. 한계선 근처까지 온 체온이 저하되어 비실거리는 나가를 얼음 깨먹듯이 씹어 먹는다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이야기로, 이성적인 나가들은 그것이 한계선의 추위를 상징하는 일종의 전설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케이건 드라카|하지만 나가 살육자는 실제로 존재했다.]] [[피를 마시는 새]] 후반에는 [[나가]]들이 [[군령자]]들을 이용해, 그들을 보온복 삼아 한계선을 넘으려는 시도를 한다. [[분류:새 시리즈/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