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인물. [[싱잉 플로라]]가 리포밍한 존재로, [[퓨아리스 4세]]의 관상식물 내지는 나름의 연인이다. 사람 모습이 된 지금도 꽃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평소에는 물이 가득한 대야에 발을 담그고 언제나 나신으로 햇빛을 받는다(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안 나오지만 결과는 대략 짐작 간다). 식물이기 때문인지 머리와 눈이 녹색이다. == 작중 행적 == 대마법사 [[하이낙스]]에 의해 리포밍되었으며, 하이낙스는 어떤 여자도 가까이 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플로라 하나만을 사랑해 왔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세실리아(폴라리스 랩소디)|세실]]의 말에 따르면 플로라가 사람으로 리포밍되자 '발로 걷어찼다'고 한다. --역시 제국의 공적은 어디가 달라도 다른 모양이다--[* 다만 이 부분은 대마법사의 독특한 성적 취향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세실리아가 발견한 하이낙스와 키 드레이번의 유사성에 대한 언급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키 드레이번의 캐릭터성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작중 '자유'와 '복수'라는 개념에 대해 제시하는 것인데, 하이낙스 역시 키 드레이번처럼 누군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요구하는) 것을 거절하는 인물이었다는 것. 따라서 그냥 꽃일때는 곁에 두었던 싱잉 플로라가 자신에 의해 리포밍되자 더 이상 곁에 두지 않고 쫒아냈으며, 이것이 키 드레이번의 행동과 유사하다고 여기게 된 것. (그리고 세실리아 역시 처음에는 하이낙스에게, 이후에는 키 드레이번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복수해주기를 요구하는- 인물이다.) 발로 걷어찼다는 서술 역시 정말 사커킥으로 뻥 걷어챴다는 의미보다는 망설임없이 매몰차게 버렸다는 비유로 사용된 표현으로 추정된다.] 그 후 백작인 네스탄 로데인과 만나게 되고 그의 사랑을 받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이낙스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었다. 네스탄 백작은 끊임없이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했지만 법황으로 임명되면서 결국 그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은 넘지는 않기로 하고, 결국 [[퓨아리스 4세]]가 된 그는 그녀에게 조용히 그늘을 드리워주기만 하는 '나무'가 되겠다고 선언을 하고 만다. 그래도 키스도 하고 할 건 했다. 평소 법황이랑 단둘이 있을 땐 창가 자리에 알몸으로 앉아서 발은 대야에 담근 채 광합성한다. 방문객이 올 때는 녹색 가운을 입는다. 알몸 여자랑 함께 지낸다는 점에서 법황에게 의혹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싱잉 플로라들의 지배자인 [[벨로린]]과 대화하고 싶어하나, 벨로린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플로라는 언제나 그녀가 자신을 무시하는 줄 알고 계속 말을 건다. [[분류:폴라리스 랩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