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France_military_parade.jpg]] [[파일:external/vanydee.files.wordpress.com/f-111-fuel-dump-avalon-vic-23-03-2007.jpg|width=600]] '''[[정성룡|퐈이야!!!!]]''' 플라이오버, 정확히는 이 항목에서 소개할 '''밀리터리 플라이오버'''[* 영국에서는 flypast라고 부른다. 영어 위키백과의 항목명 역시 Flypast.]는 [[에어쇼]] 또는 각국의 국가적인 대규모 행사에서 [[공군]]의 제트기들이 중요한 순간에 ~~굉음과~~ [[간지폭풍]]을 몰고 행사장 상공으로 날아오는 행위를 일컫는다. 이를 행하는 조종사들은 우리로 치면 [[제53특수비행전대|블랙이글스]]와 비슷한 곡예비행단 출신이 대부분. 행사의 중요한 클라이맥스마다 휘이이익 날아오는 전투기들을 볼때면 많은 이들은 잠시나마 [[국뽕]]을 들이키고 절정의 애국심을 느끼며 조종사들과 군인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갖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현충일]]이나 [[국군의 날]],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바스티유 데이]], [[승리의 날]] 같은 행사라면... 물론 행사도 행사 나름이라 공군을 데려오는 것은 매우 어렵고 무엇보다 비싼 일이라 웬만한 나라에서는 국가급 단위로 치러지는 행사가 아니고서는 쉽게 행하기 힘든 편이다. 그러나 돈이 썩어나는 [[천조국]]에서는 이 짓거리를 매년 수도 없이 해댄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좀 크다 싶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2 [[공군!]]}}}'''을 부른다(...) 특히 이런 짓거리는 [[MLB]], [[NFL]], [[NASCAR]] 같은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대규모 이벤트에 있어 [[최고존엄]]이다.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xygXAXSIO0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미국육군사관학교]]와 [[미국해군사관학교]]의 정기전(일명 Army Navy 게임, 육해전)에 날아온 [[MV-22|오스프리]] 떼... 한번은 [[F-14]]에다 Go Navy Beat Army 같은 문구를 붙여서 날리기도 했다고... 뭐 그래도 이런건 [[미군]] 행사니까 그렇다 치자. [[파일:external/www.gannett-cdn.com/usp-mlb_-all-star-game-angels-4_3.jpg]]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식전 행사의 한 장면이다. 당신이 본 저것은 [[B-2|같은 무게의 금보다 비싸다는 그 '''50톤짜리''' 가오리]]가 맞다. 아무리 전미가 들썩이는 이벤트라도 그렇지 이거는 '''[[쓸데없이 고퀄리티]] 아닌가?'''[* 참고로 이런 스텔스 기종은 기능 유지를 위해 일정 비행마다 새로 스텔스 특수 도료를 떡칠하고 기체 관리 해주는 비용만도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 스텔스기를 이런 자리에 날린다니(...) B-2 뿐만 아니라 [[F-22]] 역시 이런 행사에 자주 불려나가는 편.] 게다가 올스타전이나 [[슈퍼볼]], [[월드 시리즈]] 같은 경기가 아니더라도 자기네 홈 개막전 때마다 온갖 축포를 쏴대고 난리부르스를 떠는지라 공군을 안부를 수가 없다. 게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2014년]] 같이 오랫동안 고생하다 빛을 본 팀이라면 뭔 행패를 부려서라도 B-2 정도는 날려야 직성이 풀릴 것이기에... [[파일:external/www.gannett-cdn.com/c14-flyover-30-4_3.jpg]] 게다가 대학 '''미식축구''' 한다고 [[F-16]]을 불러댄다(...) 다만 공항이 근처에 있어서 제트기 부르기 위험하거나 공군기지가 너무 먼 동네에서는 육군의 [[헬리콥터]]들을 부르기도 한다. 그럴 때는 [[AH-64|아파치]] 같은 기종들이 날아온다. 해군 항공기지가 근처에 있는 해안 도시라면 [[F/A-18|슈퍼호넷]] 등이 날아오는 편. ~~하지만 실내구장에서 하는 아이스하키나 농구는 [[그런 거 없다]]~~[* 그런데 [[NHL]]의 명물인 1월 1일 윈터 클래식에서는 얘네도 꼬박꼬박 공군 부른다. 심지어 캐나다 팀이 뛰는 경기에서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에서 호넷의 캐나다 버전인 CF-18을 날릴거라 공표하기도. ] 그러나 민간에서 하도 많이 '''공군!'''을 불러대다보니 '''[[시퀘스터]]의 압박으로 각종 스포츠 행사에서 미군 항공기의 플라이오버를 중단할 수 있다'''는 [[카더라]]가 나오자 [[전미가 울었다]]. 결국 미 공군에서는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이거 중단 없이 계속 할거라고 해명을 하면서 여론을 달래야 했다(...) ~~그리고 [[시퀘스터]]는 [[도날드 트럼프|없어지게]] 생겼다(...)~~ 어쨌든 이런 대민 홍보를 통해 [[미군]]은 이미지 관리와 모병에 있어 매우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엄마 아빠 손잡고 야구 보러 왔다가 전투기 날아가는거 보고 잠시나마 [[전투조종사]]를 꿈꾸는 꼬맹이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을 것이다. 여하튼 실로 미국스러운 군 홍보 방식(...) [[파일:external/www.joysf.com/Resized_1_Neil_Armstrong_family_memorial_service_(201208310007HQ).jpg]] 유명 조종사의 장례식에서는 여러 항공기들이 이처럼 편대를 이루어 날아가다가 하늘로 떠난 망자를 상징하는 한 대가 홀로 급상승을 감행하고 나머지는 망자의 자리를 유지한 채 계속 날아가는 형태의 플라이오버도 있는데, Missing Man Formation 등의 명칭으로 불린다. 사진은 [[닐 암스트롱]]의 영결식에서 추모 비행을 한 [[F/A-18]] 편대의 모습. [[분류: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