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2차 세계대전/소련 함선)] ||<table bgcolor=white><table bordercolor=#3399ff> [[파일:Leningrad_Class_12.jpg|width=100%]] || || {{{#d81e05,#fa4027 '''Лидеры эскадренных миноносцев проекта 1 «Ленинград»'''}}} || [목차] == 개요 == 1937년 소련이 자력으로 설계, 건조한 첫번째 주력 전투함. 원래 소함대(구축함으로 구성된 고속선단)의 기함으로 운용할 것을 상정했으나, 실제로 그 역할을 온전히 수행하지는 못한, 소련 입장에서는 아깝게 쓴 함급이기도 하다. == 제원 == ||||[[파일:29978_leningrad-01.jpg|width=500]]|| ||배수량||2,150t(기준), 2,582t(만재)|| ||전장||127.5 m|| ||선폭||11.7 m|| ||흘수||4.18 m|| ||승조원||250명|| ||무장||130mm B-13 단장포 5기[* 참고로 이 포를 가져다가 다목적 자주포 시제안인 [[SU-100Y]]의 주포로 쓰기도 했다.], 76mm 34-K 대공포 2문,[br] 37mm 70-K 대공기관포 2문, 12.7mm DShK 기관총 4정,[br]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문, 기뢰 115발, 폭뢰 52발|| ||추진체계||LMZ[* 레닌그라드 철강공장(Ленинградский Металлический Завод). 1857년 설립된 유서깊은 공업사로, 대전기간 중의 공로를 인정받아 [[레닌훈장]]을 수여받았고, 현재도 실로븨에 마쉬늬(Силовые Машины) 그룹의 자회사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 터빈 전문 회사이다.] GTZA-24 기어드 증기터빈 3기, 출력 66,000마력, 3샤프트|| ||속도||40 knots|| ||항속거리||20 knots로 21,00해리|| == 설계 == 소련 최초의 현대적 설계 구축함으로, 처음 그려 본 설계를 바로 뚝딱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프로젝트 흑해 1929년형 구축함]]이 프로젝트 1의 전신으로, 처음부터 실제 건조가 아닌 연구 목적으로 탄생한 설계도였다. 프랑스 해군이 1933년부터 건조하기 시작한 [[보클랭급 구축함]]에 크게 고무되어 시대상에 맞게 재설계되었다. 사실상 모든 소련 구축함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실제로 소련은 이 함급 이후로 많은 함선을 건조하면서 경험은 많이 쌓았지만, 독자적 설계로 우수하다 할 만한 함선을 만들어낸 일은 비교적 드물었다. 대부분의 경우 해외의 사례를 참고해 가면서 설계했다.] [[파일:Lider1929_02.png|width=600]] 당시 "4-5문의 130mm 함포와 2-3문의 533mm 어뢰발사대를 탑재하고, 대공능력이 탁월하며 40노트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을 것" 이라는 조건 하에 설계되어 이미 프로젝트 1형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 확정되었고, 실제로 건조된 레닌그라드 또한 이 당시의 설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수상기 캐터펄트가 제거된 것. 당시 기준으로 대형이었던 선도구축함이지만 수상기를 운용하기에는 여전히 공간이 부족했고, 기동성 확보가 중요해 프로젝트 1 설계도에서는 지워진다. 여전히 함교 등 상부구조물의 크기가 커 무게중심이 높아서 항행능력은 떨어지는 편이었다. 프로젝트 1형의 큰 특징을 꼽자면 구축함임에도 샤프트를 '''3개''' 장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일러 하나당 샤프트 하나씩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일격으로 함선이 기동력을 완전히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방지책이다. 이 때문에 40노트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 동형함 목록 == 프로젝트 1과 38은 도시에서 이름을 따 왔다. ||함명||건조번호||건조자||착공일||진수일||취역일||운용 함대||운명|| |||||||||||||||| 프로젝트 1 || ||레닌그라드 Ленинград||450||190번 즈다노프 조선소(레닌그라드, 러시아)||1932년 11월||1933년 11월 17일||1936년 12월||발트 함대||1958년 4월 표적함으로 격침|| ||하르코프 Харьков||223||198번 흑해 조선소(니콜라에프, 우크라이나)||1932년 10월||1934년 9월 9일||1938년 11월||흑해 함대||1943년 10월 6일 새벽 얄타 남쪽 바다에서 독일군 폭격으로 침몰|| ||모스크바 Москва||224||198번 흑해 조선소(니콜라에프, 우크라이나)||1932년 10월||1934년 10월 30일||1938년 8월||흑해 함대||1941년 6월 26일 콘스탄차 앞바다에서 루마니아 기뢰에 굉침(추정)[* 모스크바의 굉침 요인으로 제시된 것들로는 루마니아 구축함 "레기나 마리아"의 포격, 독일군이 설치한 280mm 해안포 "티르피츠"의 포격, 혹은 아군 잠수함 "슈카-206(Щ-206)"의 오인 뇌격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설이 기뢰이다.]|| == 운용 및 실전사례 == === 발트 함대 === 레닌그라드는 직계사촌뻘 되는 프로젝트 38형(민스크급)의 민스크와 함께 발트 함대에 배치되었다. [[겨울전쟁]]이 발발하자 둘 모두 핀란드령 사렌파 섬의 방어 거점들에 대한 포격에 동원되어 1939년 12월 10일과 12월 30일-1월 3일 두 번에 걸쳐 200발이 넘는 포탄을 소비했고, 1940년 6월 23일, 바르바로사 작전의 일환으로 [[발트 해 전역|핀란드 만에서 기뢰 매설 작업을 엄호했다.]] 이후 레닌그라드와 민스크는 독일군이 매설한 기뢰로 인해 각각 레닌그라드와 그 바로 앞바다인 크론슈타트에 갇혀 지내면서 [[레닌그라드 공방전]]을 지원하는 고정포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그 유명한 레닌그라드의 수호신 [[마라]] 못지않게 대공엄호와 지상포격에 큰 도움을 줬다. 도시의 이름을 딴 군함이 그 도시에 묶여 끝까지 지켜낸 어찌보면 참으로 적절한 전개. === 흑해 함대 === 모스크바는 1941년 6월 26일 바르바로사 작전의 일환으로 루마니아의 콘스탄차 항구에 250발에 달하는 포탄을 퍼부었으나, 기뢰로 추정되는 폭발로 침몰해 이것이 모스크바의 처음이자 마지막 활약이 된다. === 전후 === 여느 소련 군함이 그렇듯 프로젝트 1형과 38형 모두 전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다. 1951년 훈련함으로 재취역한 민스크를 제외하면 개수 후 1960년대에 표적함으로 가라앉거나 스크랩 처리되었다. == 미디어에서의 등장 == [[파일:external/api.worldofwarships.eu/PRSD507.png]] [[월드오브워쉽]] 소련 프리미엄 7티어 구축함으로 레닌그라드가 등장한다. 정규 트리에는 프로젝트 38형인 민스크가 올라 있다. [[파일:WFC_Ships_Leningrad.png]] [[워쉽 플릿 커맨드]]에서 [[워쉽 플릿 커맨드/구축함 #s-2.12|레닌그라드]]가 4성급의 구축함으로 등장한다. [[분류:구축함]] [[분류:해상 병기/세계 대전]] [[분류:소련군/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