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슬로바키아의 수도, rd1=브라티슬라바)] ||<-2><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000,#333> ''' {{{+2 프레스부르크}}}[br]Preßburg · プレスブルク''' || ||<-2>{{{#!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94px-Presberg.jpg|width=100%]]}}}|| ||<-2><bgcolor=#eee,#222> '''[[은하영웅전설/애니메이션|OVA]]''' || ||<-2><bgcolor=#000> '''{{{#FFF 인물 정보}}}''' ||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 남성, ???cm, ?형 || || '''생몰년''' || SE 767?. ??. ??. ~ || || '''가족 관계''' || 불명 || || '''국적 및 소속''' ||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골덴바움 왕조]] [[은하제국군(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군]] || || '''최종 계급''' || 은하제국군 중위 || || '''최종 직책''' || [[에코니아 포로수용소]] 탈출집단의 지도자 || || '''최종 작위''' || 불명 || || '''기함''' || 없음 || ||<-2><bgcolor=#000,#000> '''{{{#FFF 미디어 믹스 정보}}}'''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OVA''' 테츠노 마사토요 || [목차] == 개요 == [[은하영웅전설]] 외전 5권 <나선미궁>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츠노 마사토요.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의 [[군인]]으로 [[중위]] 계급을 달고 있었으나 [[자유행성동맹군]]의 [[포로]]가 되어 [[에코니아 포로수용소]]에 들어가게 된다. 작위는 확실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은하제국의 귀족 출신이다. 나이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 웬리]]와 동년배라는 언급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슬로바키아]]의 [[수도(행정구역)|수도]] [[브라티슬라바]]의 [[독일어]] 표기 프레스부르크. OVA의 죄수번호는 41503. == 상세 == 우주력 788년 11월 10일, [[프레스부르크]]는 80명의 포로들과 함께 무장하여 동 17호동을 순찰하던 부소장 [[제닝스]] 중령을 붙잡았다. 그리고 제닝스 중령과 교환하는 대가로 소장 [[버나비 코스테아]] 대령이 인질로 될 것을 요구했으나 코스테아는 거부하고 대신 참사관 [[양 웬리]] 소령과 참사관보 [[표도르 파트리체프]] 대위가 포로가 되었다. 두 사람이 포로가 되자 프레스부르크는 [[제닝스]]를 풀어주고 두 사람을 심문했는데, 이때 파트리체프에게 탈탈 털린다.(...) > "참사관이라고 했나? 넌 무슨 무훈을 세웠지?" > 프레스부르크 중위가 호기심이라기보다는 감사,,,監査,,,하는 듯한 시선을 보냈다. > "젊은 나이에 소령이라면 그에 어울리는 무훈을 세웠을 텐데. 내 말이 틀렸나?" > "틀리진 않아. 당신네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핏줄이나 집안으로 출세하는 사람은 없거든." > 그렇게 대답한 것은 파트리체프였다. 프레스부르크의 두 눈에 분명히 불꽃이 튀었다. > "닥쳐! 네게 묻지 않았어!" > (중략) > "너희를 인질로 삼아 항성간우주선 한 척을 요구할 것이다." > "우주선으로 어디를 가려는 거지?" > "뻔한 것 아닌가. 조국으로 돌아가야지." > "그렇지. 걸어서는 못 가니까. 우주선이 없으면." > 감탄한 듯 파트리체프가 고개를 끄덕였지만 프레스부르크 중위는 모욕을 느낀 모양이었다. 벽 쪽에 주저앉아 있던 파트리체프의 눈앞에 우뚝 서서는 상대를 노려본다. > "은하제국 군인을 모욕할 의도라면 용서하지 않겠다." > "딱히 모욕할 생각은 없었네만. 당신네들 중에 우주선을 조종할 수 있는 자가 있나?" > "하나 있다." > "기관사는? 항법사는? 통신사는?" > 파트리체프가 거듭 질문을 퍼붓자 프레스부르크는 말문이 막혔다. 정직한 사내인 모양이었다. > "우리는 우주선과 동시에 승무원을 50명 정도 요구할 생각이다. 그리고 석 달 치 식량도." > "소령님, 우리 두 사람에겐 우주선 한 척과 승무원 50명과 석 달 치 식량에 필적하는 가치가 있나 봅니다." > "대단한걸. 하지만 귀관과 내가 평생 벌 급료를 합쳐봤자 우주선 한 척 사기 힘들 것 같은데." > "이 경제행위에는 어딘가 계산 착오가 있습니다." > "그만두지 못하겠나!" > ---- >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외전 5권 <나선미궁>, 김완, 이타카(2011), p.157~159 이후 [[크리스토프 폰 쾨펜힐러]] 대령이 자청해서 포로가 되자 규탄의 목소리를 냈으나 쾨펜힐러는 태연하게 받아치고 포로가 되었다. 얼마 뒤 코스테아 대령이 박격포로 포격하면서 프레스부르크의 뒤통수를 치자 도주한 뒤 [[양 웬리]] 일행과 합류하여 교도소 내 소장실로 잠입한다. 버나비 코스테아 소장의 공격에 전부 대피해서 모두가 역습을 걸어왔을 때, 양 웬리가 [[블래스터(은하영웅전설)|블래스터]]를 들고 그를 ~~[[어그로]]~~견제하고 있는 통에 프레스부르크가 버나비 코스테아를 공격하고 그가 부정행위를 발설하겠다고 맹세할 때까지 그를 공격하다가 파트리체프가 말린 뒤에야 그만두었다. > "코스테아, 이 지저분한 비겁자......!" > 중위의 제국공용어는 노기와 복수심으로 딱딱하게 굳어 양의 어학실력 정도로는 미묘한 심정까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목소리와 표정 만으로도 박력은 충분히 전해졌다. 코스테아는 낭패해 서툰 설득을 시도해보았다. > "자, 잠깐, 프레스부르크 중위, 내 이야기를 들어보게!" > 소리를 지른 것과 동시에 프레스부르크 중위는 증오의 대상에게 달려 들었다. 양은 나름 기만하게 뒤로 물러나 제국군인의 가혹한 복수행위에 말려들지 않았다. 코스테아는 턱에 일격을 맞고 두 걸음 정도 거리를 날아갔다. 바닥에 주저앉았을 때 다시 달려든 프레스부르크가 이번엔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조르면서 앞뒤로 흔들어댄다. 즉각 생명의 위기에 직면한 코스테아는 사태가 이렇게 된 경위도 잊고 비명을 질렀다. > "사, 사람 살려! 살려다오! 상관을 죽게 내버려두나!" > 침착한 목소리로 파트리체프 대위가 대답했다. > "대령님이 프레스부르크 중위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면 원수는 갚아 드리지요. 그러면 만사 오케이, 살아남은 사람들은 아무도 상처 입지 않을 겁니다. 뒷일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 낭랑한 목소리로 협박하자 코스테아 대령은 일찌감치 죽은 이의 낯빛이 되고 말았다. 프레스부르크 중위에게 더더욱 목을 졸리면서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쥐어짜낸다. > "이, 인정하겠다. 내 죄를 인정하겠다. 그러니 프레스부르크를 말려 줘." > "살아서 군사재판을 받으시겠다는 말씀입니까?" > "바,받고 싶네. 군사재판을 받게 해 주게." > "기특하시군요. 그럼 군사재판의 중요한 증인에게 안전 보장을 제공해 주셔야겠습니다." > 한껏 뜸을 들이며 파트리체프 대위는 정의의 제재를 내리려는 프레스부르크 중위의 두 팔을 붙들어 무익한 살인을 막아주었다. > ---- > 다나카 요시키, 은하영웅전설 외전 5권 <나선미궁>, 김완, 이타카(2011), p.183~184 (...) 이후 진상을 밝히려고 [[에코니아]]에 온 [[무라이(은하영웅전설)|무라이]]가 프레스부르크는 코스테아에게 이용당한 입장이라는 걸 감안하여 1주일 독방 투옥 명령이라는 경미한 처벌을 받게 되었다. 이후 프레스부르크는 다른 수용소로 이감하도록 명령받았다. 젊은 귀족답게 [[기사도]] 정신이 충만한 인물이었으며 빛나는 무용담 등에 환상을 가진 인물이었다. 양이 젊은 나이에 [[소령]]으로 진급한 인물이란 점을 알고 "대체 무슨 무훈을 세웠길래 그 계급에 오른 거냐?"고 질문을 하였고, 양이 [[엘 파실 전투]]에 대해 언급하자 조금 실망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이 점을 미루어보면 프레스부르크는 귀족이지만 그렇다고 [[문벌귀족(은하영웅전설)|문벌귀족]]급 귀족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문벌귀족 집안 자식이라면 문벌귀족이 무훈도 없이 고속 승진을 하는거야 모를 리 없을텐데 승진은 무훈을 세우고서야 받는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을 보면 문벌귀족급은 아닌 듯. 사실 에코니아 포로수용소에 장성급은 수용되지 않음과 [[플레겔]], [[히르데스하임]]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실력도 자질도 없으면서 젊은 나이에 장성급이 된 이들이 많은 만큼 프레스부르크는 장성급이 아니란 것이고 고로 문벌귀족도 아님이 증명된다.] 본인 왈 "전함을 1척 격침시켰다든가 적의 부대를 혼자서 전멸시켰다든가 그런 무훈이 아닌가"~~나중에 양 웬리가 제국군 썰어버린걸 보면 아마 경악할 거 같은데~~ 프레스부르크가 하는 말과 행동 다 듣던 파트리체프가 자신도 모르게 "제국 만세!" 를 외칠뻔 했다고 농을 할 정도(...) 사건이 끝난 후 [[크리스토퍼 폰 쾨펜힐러]]는 무라이에게 "그렇다면 한 가지 부탁해 볼까? 프레스부르크를 제국 본토로 송환시켜 줄 수 있겠나? 나 같은 늙은이와 달라서 그 애송이는 아직도 잠잘 때 어머니가 그리운 거야."라는 말을 했다. 무라이는 그건 내가 끼어들 일은 아니라고 했기에 어찌된지 모른다. 의외로 귀족치고는 특권의식은 약한 편인지 양 웬리와 파트리체프 앞에서 "평민이면 모를까 나는 제국 귀족이라 고국에 빨리 가고 싶단 말이다!" 라는 투의 말을 하긴 했지만 그것 뿐, 단역으로 나왔지만 협력했던 병사 중 한명이 자신이 귀족이란 이유로 평민출신 병사를 마구 두들겨 팬걸 생각해보면 의외로 귀족치고는 성격이 나쁘다던가 한건 아닐지도 모른다. 양 웬리도 귀족적인 면모의 긍정적인 사례로 생각했을 정도 무엇보다도 나름대로 선은 지키는지 양과 파트리체프를 인질로 삼은 뒤 죽인다든가 학대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했고 실제로 파트리체프에 의해서 몇번이고 발끈하기는 했지만 소리만 지르고 말았다. 다만 허울만 귀족이지 평민이나 다름없던 라인하르트와 비교하면 귀족 축에는 속하는 듯 귀족 의식이 제로였던 라인하르트에 비해선 그래도 귀족 의식은 있었고 쾨펜힐러가 프레스부르크에게 선조들 언급을 한걸 보면 적어도 몇대 이상은 귀족이었던 나름대로는 귀족이었는 축인듯 하다. 어쩌면 [[마르틴 오토 폰 지크마이스터]]처럼 문벌귀족의 분가가문 출신일지도 모른다. [[분류:은하영웅전설/등장인물/은하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