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b/ba/Battle_of_Preveza_%281538%29.jpg]] [목차] == 개요 == ''' [[오스만 제국]]의 지중해 해상권 장악을 상징하는 전투 ''' 1538년 9월 28일, 그리스 서해안의 [[케팔로니아 섬]] 인근에서 [[베네치아 공화국]]과 오스만 제국 사이에서 벌어진 해전. 오스만 해군의 사령관은 바로 그 유명한 해적 출신의 [[하이르 앗 딘]] (일명 바르바로사)이었고 신성동맹 측은 이후 [[안드레아 도리아]]였다. [[레판토 해전]]의 절반 규모의 전투로, 그 전초전이라 할 수 있었는데, 오스만 제국의 대승으로 끝나며 16세기 중반의 지중해 제해권은 오스만 해군에게 넘어왔다. 그리고 하이르 앗 딘의 명성을 전 유럽에 알린 전투이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전투가 일어난 해역은 고대 로마의 2차 [[삼두정치]] 시대의 [[악티움 해전]]이 일어난 위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RF7UJaOTyUQ|터키 드라마 위대한 세기의 프레베자 해전 부분]] == 배경 == 유럽사에서 1537년은 하이르 앗 딘 바르바로사를 위한 해였다. 그가 지휘한 오스만 해군은 에게 해의 [[베네치아 공화국]]령 섬이었던 [[낙소스]], 파로스, 티노스 등 8개의 섬을 점령, 낙소스 공국을 멸망시켰다. 하이르 앗 딘은 비록 [[아드리아 해]]의 베네치아 기지인 [[코르푸 섬]]을 함락시키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분풀이로-- 남부 이탈리아[* 당시 합스부르크 왕가의 [[나폴리 왕국]]의 영토였다.]([[칼라브리아]])와 [[스페인]]의 [[카탈루냐]] 해안을 유린하여 스페인 [[압스부르고 왕조|합스부르크 가문]]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1538년 2월에 교황으로 즉위한 [[바오로 3세]]는 이슬람 세력의 위협에 맞서는 십자군의 결성을 제창하였다. 이에 [[교황령]]을 시작으로 [[스페인 제국]], [[베네치아 공화국]], [[제노바 공화국]], [[몰타 기사단]]이 '''[[신성동맹]]'''을 결성하여 바르바로사와 오스만 해군의 위협에 맞서게 되었다. 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신성동맹은 베네치아를 단죄하기 위한 연합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 전개 == ''' 바르바로사의 용감--무모--함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다 ''' 오스만 측은 4백여명의 전사자만이 발생한 반면, 신성동맹 측은 13척이 침몰, 36척과 3천여명이 포로가 되는 피해를 입었다. == 결과 == [[레판토 해전]] 이전까지 오스만 해군이 지중해를 마음껏 휘저을 수 있게 해준 전투였다. [[분류:오스만 제국의 역사]] [[분류:해전]] [[분류:스페인의 역사]] [[분류:16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