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로냐프 강]] 1부의 등장인물. [[로젠다로]]의 기사대장. 3차 천신전쟁의 발발로 [[크실]]의 기사단이 로젠다로에 공격해 수도인 포프슨까지 진격을 하자, 퓨네스는 휘하의 병력을 총동원해 밤에 야습을 계획한다. 크실의 기사단이 포프슨 협곡에 교각을 세우는 것을 보고, [[율라린 라즈파샤]]를 비롯한 벨리드, 레케엘 등 국왕 친위대인 [[에우로페 나이트]] 5명을 동원해 성에는 최소한의 병력만 남기고 1만의 기사단을 이끌고 크실 진영을 야습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는 [[세라프 파스크란]]의 계획이었고, [[로젠다로]] 기사단은 크실 진영에 진입한 후 포위당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아사란, 쿼어즈가 이끄는 다른 크실 기사단으로 하여금 미리 포프슨 협곡에 매복해 있다가 [[로젠다로]] 기사단이 지나간 후 교각을 부수고 포프슨 성을 공격했다. 최소한의 병력만을 남겨둔 포프슨은 순식간에 함락되었고, 퓨네스는 남은 에우로페 나이트들이 국왕을 데리고 탈출할 수 있도록 호위를 하다 파스크란에게 죽임을 당하고 만다. 작중에 등장도 별로 없었고 최후에 대해선 라즈파샤의 언급을 통해서만 나타날 뿐 직접적인 장면이 나오는 것도 아니므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이 전투로 인해 로젠다로는 수도를 뺏기고 [[이나바뉴]]로 도망치는 수모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파스크란의 손에 기사대장과 에우로페 나이트가 전사하고 넷째 왕녀인 [[세렌 로젠다로]]가 포로로 잡히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라즈파샤갸 국왕을 모시고 남은 병력을 추슬러 [[이나바뉴]]의 다쟌까지 이동한 후에 남은 휘하 병력이 7천 명이었다는 언급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보면 그 전투로 최소한 3천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는 얘기가 된다. 참고로 작중 세계관에서 3천 명은 어마어마한 병력이다. 크실과의 전쟁에서 입은 피해와 이후 [[로젠다로]]에서 일어난 반란만 아니었어도 훗날 4차 천신전쟁에서 [[이나바뉴]]에게 그리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분류:하얀 로냐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