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음악 용어 == [youtube(a0RNSM-I-kw)] [youtube(VV1P6n0ZHNc)] 2개 이상의 대조되는 리듬을 하나로 합친 것. 단, 2/4 + 4/4같이 정수배의 것을 합친 것은 폴리리듬으로 보기 어려우며, 적어도 [[서로소]]의 비트수를 가지는 두 박자가 동시에 진행되어 '''엇박이 생기게''' 만들어야 한다. 만들기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직접 치기에도 매우 어려운 형태중의 하나. 피아노 배우는 초중급자들이 쉽게 피아노를 때려치게 만드는 ~~[[악의 축]]~~ 원인이기도 하다. [[체르니]] 40번의 26번째 곡이 전형적인 폴리리듬곡[* 그래서 해설용엔 박자를 맞출수있게 끊어 있기도 하다]. 그 외로도 유명한 곡으로는, 정도는 약하지만 [[쇼팽]]의 즉흥 환상곡의 첫 멜로디도 오른손은 16분음표를 연주하지만, 왼손으론 셋잇단음표의 8분음표를 연주하는 폴리리듬의 한 가지 형태로 볼 수 있다. 또는 [[프란츠 리스트]]의 '위안'도 이 예시다. 덜 유명하지만 [[고도프스키]]의 [[쇼팽의 에튀드에 대한 연습곡|쇼팽 연습곡집]] 제45번도 폴리리듬을 볼 수 있는데, 이 곡은 위 곡들보다 훨씬 악랄하다.[* 애초에 원곡(새로운 연습곡 2번)이 (1박 기준, 오른손:왼손) 3:2인데다, 이 곡에서는 (2박 기준, 높은 성부부터 낮은 성부까지 순서대로) '''6:4:10'''이나 9:3:6:4, 6:18:16:2와 같은 듣도보도 못한 조합을 처리해야 한다. 이런 생소한 조합을 처리하는 것도 벅찬데, 한 손에 두 성부가 같이 있는 부분도 많아서 서로 다른 폴리리듬을 한 손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해가 안 된다면 [[https://youtu.be/Sa-yKaeAK0k|악보를 직접 보자.]]] 사실 곡 전체가 폴리리듬이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폴리리듬이 들어가는 경우는 꽤 많다. 왼손 반주는 8분음표 2개인데 오른손 멜로디가 8분음표 셋잇단묶음 처리된 경우가 대표적이다. 폴리리듬이 주로 서로소인 관계의 리듬으로 이루어지니, 쉽게 연주하는 방법은 박자 전체를 [[최소공배수]]로 맞추는 법. 즉, 왼손이 2고 오른손이 3이면 그 음의 전체 리듬을 6으로 맞추는 것이 공략이다. 굳이 피아노 등 선율악기가 아니더라도 타악기로 아주 적절하게 만들면 듣기에 꽤 신나는 리듬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 다만 여전히 만들기와 연주하기가 어렵다는 건 변치 않는다. 리듬게임 계에서는 [[DJMAX TECHNIKA 2]] 수록곡인 [[BEE-U-TIFUL]]이 폴리리듬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힌다.[* 마지막 음이 연주되지 않는 6/8박과 4/4박의 혼합으로 보인다.] 이런 엇박이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또 대다수가 이를 매우 어려워하고 있다. 이런 엇박을 포함한 넓은 의미로는 '박자 쪼개기'라 불리는데, 이를 파악하려면 똑같이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박자 쪼개기를 쓸 수밖에 없다]]. BEE-U-TIFUL을 포함해 DJMAX TECHNIKA 시리즈에 나오는 대다수의 고난도 패턴은 박자 쪼개기를 많이 활용해야 하는 편, 물론 다른 대다수의 곡들도 그렇다. 진짜 폴리리듬이 들어가 있는 일부 음악들도 이 폴리리듬 그대로 패턴을 찍으면 '''모든 유저가 폭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패턴 난이도 조정에 있어서도 골칫거리가 되는 대표적인 요소.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진짜 폴리리듬으로 패턴을 찍은 곡이 몇몇 있다. [[비트매니아 IIDX]] 수록곡인 [[Spica]] 중반 이후의 1/4박 비트와 3/16박 피아노연타, [[Ganymede]] 중반 이후의 1/4박 비트와 1/6박 멜로디 선율,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인 [[Lachryma《Re:Queen’M》]] 최후반부 연타 직전의 12비트 BT 계단 + 8비트 엇박 FX 조합이 그 예. 이들은 각 박자에 해당하는 패턴을 동시에 연주해야 하므로, 음악게임에서의 진정한 폴리리듬 곡이라고 볼 수 있다. [[DJMAX TECHNIKA 2]]에 등장한 [[Cypher Gate]] MX 패턴에도 짧지만 1/4박+1/3박 폴리리듬 구간이 등장한다. [[Rayark]]의 리듬 게임 [[DEEMO]]에 등장한 [[ANiMA]]에서도 1/2박+1/3박 폭타가 후살로 등장한다. 현재까지 상용 리듬게임에서 가장 심한 폴리리듬 패턴을 보여준 건 바로 [[portal|이 곡]]. '''곡 전체에''' 8비트+12비트로 이루어진 엇나간 리듬이 이어진다. 다만 이 점을 빼면 난이도나 곡의 인지도는 위의 유명한 예시들보다 낮은 편. [[노스텔지어|피아노를 모티브로 한 아케이드 게임]]에서 [[즉흥 환상곡|폴리리듬이 가득한 원곡을 그대로 집어넣으면서 보스곡을 차지]]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앞으로 이러한 곡들이 늘어날 지도 모르는 상황. 리듬 게임에서 난이도가 점차 상향화되고 이에 맞춰 플레이어도 점점 고인물로 고여가다보니 어떻게든 더 어렵게 만들기 위해 폴리리듬을 넣고 있고, 앞으로 폴리리듬을 활용한 [[채보]]가 더욱 많아질지도 모른다. [[Djent]]나 프로그레시브 계열의 메탈 음악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기본적인 개념은 같지만 뉘앙스가 다르다. 클래식 음악에서의 폴리리듬이 한 마디 안에 다른 박자의 연주들을 겹쳐놓는다면 메탈음악에서는 한 마디에 넘치거나 모자라는 길이의 연주를 연속해서 배치하는 느낌이다. 굳이 따지자면 여러 마디에 걸쳐서 진행되도록 규모를 키웠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박자가 서로 사이사이에 끼어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하나의 박자를 기반으로 삼아 그 위에 다른 박자를 올려놓는 느낌이다. 이런 폴리리듬은 기계적이고 연주자의 재량이 끼어들 여지가 적으며, 감각적이라기보다는 불안정하고 신경질적인 그루브를 자아낸다. [youtube(bAJ1WTGNISk)] '''[[메슈가]]의 Bleed''' 이 바닥에서 폴리리듬으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다. 다른 악기야 타임키핑만 잘 하면 그럭저럭 따라갈 수 있지만 드럼의 연주는 인간의 박자감각에 중지를 먹이는 수준이다. ~~에어드럼으로 따라해보면 즉시 알 수 있다.~~ [youtube(9bfRta8eQG4)] '''[[페인 오브 셀베이션]]의 On a Tuesday''' 폴리리듬으로 끝장을 봤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7+7+7+8+7 = 4x9 형태의 무지막지한 그루브를 구사한다. Handful of Nothing이라는 더 막 나가는 곡도 있지만 이쪽은 뭐라 말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리듬이라… 메탈음악에서의 폴리리듬은 Odd time signatures라고 부르는 ‘일반적이지 않은 박자’와 종이 한 장 차이의 개념이다. 그냥 드럼이 악센트를 주는 타이밍만 바꾸면 양자 사이를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명칭은 혼용되지 않는다. 두 기법이 모두 사용되는 곡을 들어보면 의도하는 바가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ioI6ywIs6_c?t=340|Dream Theater의 Blind Faith 5:40초 이후 구간]] --무슨 리듬게임이든지 어려운곡중 하나 이상은 있다 [[카더라]]-- == [[Perfume]]의 싱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ポリリズム)] == [[리듬 세상 시리즈]]의 게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부품 조립, 문단=6)] [[분류:음악 용어]][[분류:동음이의어/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