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성적요소)] [[파일:external/www.allmystery.de/2734,1297863814,Femidom_AV.jpg|width=600]] Femidom [목차] == 소개 == [[피임]]기구의 하나. 여성의 성기의 내부에 장치하여 성행위시 [[정액(체액)|정액]]이 자궁내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로 쉽게 말해 [[콘돔]]의 여성용 버전이다. 이름 역시 여성을 뜻하는 'Feminine'에 'Condom'을 합성한 것. 거대한 콘돔과 비슷한 모양이다. 끝이 볼록 튀어나온 콘돔과 달리 끝이 둥글고 조그만 플라스틱 링이 들어 있다. 이 링을 쥐고 페미돔을 질 안에 깊숙히 넣으면 착용 완료. 한때 [[한국]]에서도 판매된 적이 있었지만, 당시의 보수적인 정서상 여자가 그런 걸 사용하는건 좀 힘들었던지라 팔리질 않아 철수해버렸고, 현재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물건이다. 성교육 시간이나 성행위를 다룬 여러 다큐멘터리에서 언급되기는 하나,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적다. 써 보고 싶은 사람은 아직 각 지역 보건소에 남은 게 있으니(더 들여놓지는 않음) 문의해보거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수입품을 구한다. 홍대 앞 콘도매니아에서 구할 수도 있다. 가격은 3개들이 한 상자에 25,000원으로 콘돔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 BDSM의 성향중 하나인 펨돔(Femdom)과는 관련이 없다.[* 포르노 장르라고 오해하는경우가 있으나 이건 포르노로 BDSM을 접한 사람들의 편견중 하나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레즈비언]] 역시 포르노 장르가 될 것이다. 팸돔물이나 레즈비언물 이라고 서술해야 맞는 표현. [[도미넌트]]는 포르노 장르가 아닌 성향이다.] 이쪽은 '''Fem'''ale '''Dom'''inance의 [[준말]]이다. 자세한 것은 [[BDSM]] 항목을 참조하자. == 장점(콘돔에 비해서) == * 여성이 자신의 의지로 피임을 할 수 있다 : 별 것 아닌 거 같지만 여성 입장에선 엄청난 장점. 콘돔을 착용하길 부탁하면 거절하는 일부 개념이 집나간 남성들때문에 피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여성의 피임은 남성의 피임보다 훨씬 까다롭다.[* 다만 이런 개념 집나간 사람들과는 성관계 자체를 안 하는 것이 좋다.] [[배란조절형 피임약]]도 여성 주도적인 방법이지만 성병 예방 효과가 없고, 매일 약을 꼬박꼬박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것에 비하면 이 피임법이 얼마나 여성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주었는지 알 수 있다. * 튼튼하며 피임율이 높다.[* 부드러운 라텍스로 만들어지는 콘돔과 달리 페미돔은 주로 내구성이 높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다.] * 보호하는 신체부위가 넓다 : [[성병]]이란 [[정액(체액)|정액]]만 조심한다고 다 막아지는 게 아니다. 일부 성병[* 주로 세균이나 기생충에 의한 감염.]은 외음부 접촉 등을 통해 옮는 것도 있으며, 페미돔은 외음부를 덮어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성병에 대해서도 보호받을 수 있다. 사실상 페미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다만 페미돔의 길이가 꼭 질의 길이에 맞춰지는 것은 아니므로 외음부를 잘 덮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 편하다 : 몸에 맞는 사이즈를 제대로만 착용하면 착용감이 '''아예 없는 수준'''. 끼고 자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 매끄럽고 윤활제가 발려 있다 : 여성 호르몬 부족이나 폐경 등으로 질 내부가 비교적 건조한 편인 여성도 통증없는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 '''성행위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방해하지 않는다.''' : 착용하기 위해 남성의 발기가 필요없으므로 잠자리 전에 미리 준비해둘 수 있어 행위의 흐름을 끊지 않는다. * 다이어프램과 자궁경부 캡과는 달리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를 알기 위해 산부인과에 가서 골반계측을 받을 필요 없다. == 단점 == * 콘돔에 비해 비싼 가격.[* 웬만한 선진국은 콘돔이든 페미돔이든 병원에서 무료로 준다. 특히 미국같은 경우는 콘돔이 시 보건소 같은 곳에 비치되어 있기도 하다.--한국의 보건소에도 있더라--] * 페미돔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는 '섹스 중간에 발기가 되어야 낄 수 있는 콘돔과 달리 미리 착용을 해놓을 수 있으므로 섹스의 흐름을 끊지 않는다'는 말은 아주 정확하진 않다. 왜냐하면 질 내 윤활액이 어느정도 있어야 페미돔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미돔 겉에 윤활액이 발라져 있는 것은 사실이나 건조한 질 내에 페미돔을 착용하는건 아주 어렵고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페미돔 사용을 권장하는 쪽이 주장하는 것처럼 섹스 시작도 전에 넣어두는 것은 힘들다. 사실상 여성도 어느정도 흥분 상태가 되어야 페미돔을 착용할 수 있다. 만약 질 내 윤활액 분비가 적은 여성이라면 인공 윤활액과 병행하면 좋다.[* 콘돔의 경우 대개 손이 닿는 거리 내에 두는데다가 콘돔 착용에 걸리는 시간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섹스의 흐름에 큰 지장을 준다고 보기도 어렵다.~~착용하는 과정이 행위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 내려다보면 페미돔 끝자락이 보인다(...). 얼핏 보면 질 밑에 풍선 꼭지 부분이 축 쳐져서 매달린 모습이다.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파트너도 많다. * [[클리토리스|주요 성감대]]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덮는데다가 페미돔의 경우 웬만한 콘돔보다 두껍다. 그래서 쾌감을 느끼는 데 방해가 된다. 또한 페미돔 속에 있는 윤활액은 양이 적어서, 젊고 건강한 여성의 질 내 윤활액만큼 충분치 않다. 남자 입장에선 풍선속을 쑤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역시 인공 윤활액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 * 남성이 콘돔을 착용하는 것에 비해 착용이 더디다. * 사용법에 맞게 잘 착용을 할 경우 착용을 했다는 느낌도 없지만, 일부 여성은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 주의사항 == * [[콘돔]]과 페미돔은 병행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 이중으로 보호하니 더 안전할 것 같지만 고무끼리 서로 마찰해 둘 다 찢어진다. [각주] [[분류:성인용품]][[분류: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