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포켓몬, rd1=석탄산(포켓몬스터))] [include(틀:유기화합물)] ||<rowbgcolor=white> [[파일:phenol.png]] || [[파일:phenol_2.png]] || ||||<bgcolor=#DCDCDC> '''이 둘 중 하나를 골라서 그린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henol_2_grams.jpg|width=400]] {{{+3 '''Phenol'''}}} [목차] == 개요 == [[방향족]] 화합물의 하나로, 기본 작용기인 페닐기가 여기서 유래했다. [[석탄]]산(Carbolic Acid)이라고도 한다. 이는 초창기 페놀을 제조할 때 석탄을 원료로 하였기 때문이다. [[벤젠]]의 수소 하나를 하이드록시(-OH)로 바꾼 형태로, [[염기(화학)|염기성]]을 띨 것 같지만 [[산(화학)|산성]]이다. p''K'',,a,,는 9.95로 [[약산]]이다. [[알코올]]로 분류되지 않으며 방향족 고리에 하이드록시기가 붙은 [[페놀류]]의 대표적인 물질이다. == 사용 == 최초의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는 [[베이클라이트]]의 재료이기도 하며, [[인쇄 회로 기판]] 등의 [[기판]]을 만들 때 매우 빈번하게 쓰이는 재료다. 또한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 제조, [[제초제]] 합성에도 쓰인다. == 독성 == 대표적인 [[독극물|독성 물질]]로, 부식성이 매우 강하다. 페놀의 증기는 눈과 피부에 염증과 화상을 일으킬 수가 있다. 피부로 비교적 흡수도 잘 되는 편인데, 체내로 들어오면 신경계와 순환계를 모두 손상시킬 수 있는데다가 간이나 신장 등 주요 장기 역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기에 심하면 유산까지 갈 수 있다. 실험실에서 실수로 페놀 방울이 피부에 묻으면 넓게 퍼지면서 흡수되며, 닿은 부분이 쭈그러들며 주름잡힌다. 즉, 에탄올과 달리 그 부분의 표면 피부가 죽는다. 다음 항목처럼 역사적으로 희석용액을 손소독제로 사용한 적도 있고 한 방울 정도로 미량이면 씻어낼 때까지 별 고통이 느껴지진 않지만, 결국엔 독극물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발암 물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일단 페놀이 인간에게서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 EU classification 기준으로 독성(T), 부식성(C), [[돌연변이]] 생성원(Muta) 딱지가 붙어 있긴 하지만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경우엔 페놀을 D등급[* 인체 발암성 물질이 아님]으로 분류하였다. [[공장]] 폐수의 주 함유물이다. 이런 걸 강에 버리는 건 당연히 심각한 범죄다. 게다가 이것을 상수도원에 방류하면 [[염소(원소)|염소]] 소독으로 인해서 친전자성 방향족 치환반응을 일으켜 [[https://en.wikipedia.org/wiki/Chlorophenol|클로로페놀]]이 되는데, 즉 독성이 업그레이드 된다. 이 때문에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때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 사람들이 큰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 소독약으로서의 페놀 == 불, 끓는 물, 식초, 독한 술 따위로 소독하는 게 아닌 '최초의 [[소독약]]'이기도 했다. 1860년 영국의 죠셉 리스터 경이 시험적으로 사용해본 후 그 효과를 발견했다고. 소독 전엔 35명 중 16명이 죽어나갔는데 소독 후에는 40명 중 6명만 사망했다 한다. 물론 당대에도 독성 때문에 의사의 손에 물집이 잡힌다든가 호흡기가 아프다든가 별별 문제가 있었고, 다른 소독약이 발달하면서 도태되었다. 말하자면 70% 에탄올의 조상쯤 되는 19세기 판 소독제. == 같이 보기 == * [[벤젠]] * [[폴리페놀]] * [[아세트아미노펜]] * [[티로신]] * [[프로포폴]] * [[비스페놀 A]] *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 [[페놀류]] [[분류:유기화합물]][[분류: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