彭和尙 <[[의천도룡기]]>의 등장인물. 승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은 [[명교]]의 신도로 명교 오산인 중 한명이며, 실존인물인 팽형옥에서 따온 인물이라 본명도 팽형옥이며, 본신의 무공도 뛰어나지만 지략이 놀라울 정도라 명교의 브레인이라 할 수 있다. [[해사파]], [[곤륜파]], [[소림사]]의 무리들로부터 중상을 입은 [[백귀수]]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가 중독되었으며, [[정민군]]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백귀수의 행방을 말하지 않아 그녀에게 한쪽 눈을 잃었다. 그리고 팽화상의 의기를 보고 그를 살려주려는 [[기효부]]와 정민군이 칼부림을 벌이게 되었으며, 팽화상의 욕설을 참지 못하고 정민군은 기효부를 놔두고 우선 팽화상부터 살해하려다가 [[백귀수]]를 죽이게 된다. 이후 백귀수의 시체를 안고 통곡을 하며 어디론가 가버렸다. 의기를 세울 때, [[장취산]]을 의리 있는 자의 대표로 들었기 때문에 숨어서 보고 있던 [[장무기]]는 처음으로 아버지의 최후를 존경하는 사람을 보아 감동하였다. 그 후 광명정 전투에서 놀라운 신위를 보인 장무기를 교주로 모시고 명교 형제들을 이끌어 원에 저항운동을 펼치면서 장무기를 "명왕"으로 옹립하려 하지만 장무기는 선대교주 양정천의 유지를 꼭 받들어야 한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 일은 무산된다. [[분류:의천도룡기의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