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팻 토니/Fat_Tony.png]] [목차] == 개요 ==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Fat Tony가 통칭이니 정식 이름은 앤토니오(Antonio) 아무개로 추측되었는데, 시즌 22 제 9화에서 묘비에 적힌 이름을 보면 '''앤서니 "팻 토니" 다미코(Anthony Fat Tony D'amico)'''라고 한다. 아마 이것이 정식 이름인 듯. 다만 본명이 마리오라는 언급이 한번(S12E03) 나온다. 성우는 원판이 Joe Mantegna[*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데이비드 로시]]역 배우로도 유명하다.] ,한국판은 [[김태훈(성우)|김태훈]](EBS), --[[워커(명탐정 코난)|워커]]--[[시영준]](투니버스),일본판은 [[츠다 에이조]] == 설명 == 3시즌 4화 <Bart the Murderer(EBS판은 "대부 바트")>부터 등장.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스프링필드 내에 있는 [[마피아]] 집단의 [[보스]]다. 단순 흉악강도로 [[스네이크 제일버드]], 지능적인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사이드쇼 밥]]이 있다면 조직범죄로는 팻 토니가 있다. 다만 가끔은 스네이크나 다를 거 없는 행동도 보인다. 출신에 맞게 이탈리아 억양의 영어를 구사하며[* 성우 조 만태냐가 자신의 삼촌의 억양을 따왔다고 한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조 만태냐에게 삼촌은 아버지나 다름없는 사람이었다고.], 가족은 사별한 아내 "안나 마리아"와 "[[마이클 다미코|마이클]]"이라는 이름의 아들 하나. 아들 이름이 마이클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대부]]의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도 많이 한다. 본래는 [[피자]] 요리사, 거리의 악사, [[피사의 사탑|기울어진 탑]] 건축가 등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조리 실패하는 바람에 마피아가 되었다고 한다.[* 제대로 묘사된 건 아니고 농담성으로 나온 것. 시즌 13 22화에서 자신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호머를 죽이려고 했을 때 마지가 마피아 대신 이런 직업들을 가질수도 있었지 않았냐며 말리려 하자 팻 토니가 당신은 나의 깨어진 꿈들을 얘기하고 있다고 하며 눈물을 훔친다.] 부하로는 주로 [[렉스(심슨 가족)|렉스]]와 [[루이(심슨 가족)|루이]]만 끌고 다닌다. 거의 저 둘만 끌고 다니는데, 이 3명으로 5명의 [[야쿠자]]와의 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꽤나 전투력이 강한 것 같다. 물론 큰 저택도 가지고 있고 대규모 회합도 주최하는 걸 보면, 부하가 둘만 있는 건 아니다. 이 둘은 특별한 심복이라고 보는 게 맞고, [[호머]]를 습격한다거나 하는 등 필요할 때는 다른 마피아들을 얼마든지 소집할 수 있다. [[위검 서장]]이 평소에는 루와 에디 둘만 데리고 다니지만 다른 경찰도 부하로 많이 거느리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아푸]]에게 가짜 시민권 증서를 팔거나, 초등학교에 장애인이 쉽게 다닐수 있는 슬라이드를 만든다며 스키너에게 돈은 돈대로 뜯어가고[* 이때 '''20만 달러'''의 공사비를 내느라 스프링필드 초등학교가 문을 닫았다. 후에 번즈 사장이 바지주머니 속 잔돈(...)을 기부해줘서 겨우 다시 문을 연다.] 시설은 과자로 만드는(!) 등 많은 불법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우유 대신 쥐젖을 짜서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하기도 한다.[* 큄비 시장은 그 사실을 알자 이렇게 말했다. "적어도 개젖은 써야지!!"(…)] 한 번은 라이벌 마피아들에게 총격을 당해 죽을 뻔 하는데[* 심지어 공격용 헬리콥터로 기관총을 쏜다. 대부 3의 패러디.], 토니가 쓰러진 사이 요리를 즐기는 아들 마이클이 임시 보스 역할을 수행한다.[* 사실 상대 조직이 팻 토니를 습격한 결정적 계기부터가 후계자가 될 마이클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하자 깔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이클은 원래 마피아가 되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피습당하고 조직이 위기에 빠지자 핏줄의 힘을 발휘, 항복을 가장하여 라이벌들에게 독이 든 미트볼을 먹여 복수하였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게 딱 맞는 에피소드.[* 이때 호머와 바트가 마이클에게 마피아란 무엇인지 가르쳐준답시고 조직의 위세를 빌려 호가호위로 재미를 단단히 본다.][* 또한 눈치챘겠지만 이 전개 역시 [[대부]]의 패러디. 특히 마지막 장면은 대부 1의 엔딩을 노골적으로 흉내내고 있다.] 극장판에선 스프링필드 호수에 시체를 투기하려는 걸 [[위검 서장]]이 막자 '쯥, 알겠소. 그럼 이 마당 손질한 것은 다른 데 버리죠'라며 갖고간다. 정작 루는 '음... 자루 안에 든 게 시체 같은데요?'라 하지만 위검은 '우리 사람을 좀 믿어보자고'라며 넘어간다. 이걸 그대로 믿는 위검의 무능과 팻 토니의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장면. 사실 이런 식의 연출은 티비판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위검 서장이 무능하기도 무능하지만 게으르기도 해서 나타나는 현상. 자루 속에서 사람이 꿈틀대는 걸 보고서도 그냥 손짓으로 넘겨버리고, 자기 다리 밑으로 기어가는 밀이주자도 눈감아주는 게 위검이다. 시즌 22 제 9화에서 '''죽었다.''' 단 그의 사촌 '''핏 토니'''[* 샌디에이고 출신. 이름처럼 휘트니스와 운동, 건강식을 즐기며 근육질이다.][* '''Fat''' 토니가 뚱보 토니라는 뜻인데, 그와 발음이 피슷한 '''Fit''' 토니로 말장난을 친 것이다. fit은 몸이 건강하다 라는 뜻이 있으니 배가 나와있는 팻 토니와 달리, 핏 토니는 근육질인 것이다.]가 죽은 팻 토니의 자리를 물려받았는데, 문제는 근육질에 운동을 즐기던 그가 힘든 마피아 두목일을 하면서 암살위협 등의 스트레스 때문에 음식을 막 먹게 되고 점점 살이 찌자 '''핏 팻 토니'''라고 불리다가, 나중엔 그냥 '''팻 토니화'''되어버린다(...). 호칭도 이젠 그냥 팻 토니.[* 사실 심슨엔 이런 경우가 많다. [[스키너]] 교장도 본명은 아민 탬제리언이고, 그의 ~~죽은~~ 베트남전에서 만났던 상사 스키너를 대신해 그가 그 이름을 쓰게 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에피소드 끝에서 그냥 스키너라고 부르기로 하자고 판결이 내려진다. 더 심한 경우는 리사의 고양이 [[스노우볼 2세]].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이 영향인지 시즌 25 22화에서 나온 마이클을 팻 토니의 조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핏 토니는 [[셀마 부비에]]와 결혼 하는 듯 했으나, 사실 첩으로 받아들여진 것이고 결혼식에서 한 맹세 또한 첩이 되는 맹세였다. 하지만 이탈리아어로 식이 거행돼서 셀마는 이를 몰랐고, 결국 진짜 부인과 머리끄댕이 부여잡고 싸운다. 시즌 31 3화에서는 삼촌이 있었다고 나온다. == 여담 == 여담으로 팻 토니의 성우인 죠 만테냐는 [[대부]] 3에서 비중 적은 마피아 새내기 보스[* 조이 자자. 그 유명한 헬기 습격 씬을 거행한 인물이다.]를 하다가, 최근엔 [[데이비드 로시|FBI 1세대 프로파일러]]를 연기하는 중이다. [[알 카포네]]가 활약했던 마피아의 도시 [[시카고]]의 축구팀 시카고 파이어즈는 팻 토니를 응원깃발에 넣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맥도날드]], [[웬디스]], [[버거킹]]을 모두 쫓아내고 [[스프링필드(심슨 가족)|스프링필드]]에 [[크러스티 버거]]만을 존재하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광대 크러스티]]가 그에게 돈을 상납한다고. 캐릭터의 이름은 실제로 뚱보 토니(Fat Tony)라 불린 전설의 [[마피아]] [[앤서니 살레르노]]에서 따왔다. [[분류:심슨 가족/등장인물]]